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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이용 국가가 해결해야"
WSJ "트럼프, 호르무즈 폐쇄돼도 전쟁종결 가능성"
미 국방, 나토 비판 "동맹국, 의지 보이지 않아"
네타냐후 "이란 핵·탄도미사일 제조 역량 파괴"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문제는 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직접 열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장관은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며칠 동안 더 강한 타격을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문제를 해결하라는 발언을 했죠?

[기자]
네. 4월 6일 최후통첩 시한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문제를 언급했는데요.

뉴욕 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에 힘이 남아 있지 않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자동으로 열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가서 직접 열면 된다고 말했는데요.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세 징수안을 승인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유럽 동맹국들을 맹비난하며 호르무즈로 가서 석유를 직접 확보하라고 밝히기도 했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해 영국과 전 세계 국가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 : 이건 미 해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 일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을 법한 강력한 영국 해군도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우리가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덜 이용하는, 극히 드물게 이용하는 국제 수로임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폐쇄되더라도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대해서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유일한 임무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란의 핵 능력을 제거하고 있고, 정권 교체도 달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2기 들어서는 행정부 관료들의 발언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은데요,

헤그세스 장관의 발언, 조금 더 살펴볼까요.

[기자]
이곳 시간으로 오전 국방부에서 이란전에 대한 언론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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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책임 떠넘기기가 극에 달한 것 같습니다.
00:02트럼프가 호르무즈 해업 봉쇄에는 해업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직접 열면 될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00:08미 국방장관은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며칠 동안 더 강한 타격을 할 거라고 경고했는데요.
00:15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7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을 이용하는 국가들이 문제를 해결하라 이렇게 발언했다고요.
00:254월 6일 최후 통첩 시한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 문제를 언급했는데요.
00:32뉴욕 포스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에 힘이 남아 있지 않다며 호르무즈 해업은 자동으로 열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00:39그러면서도 해업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가서 직접 열면 된다고 말했는데요.
00:44이란의 회가 호르무즈 해업 통행세 징수안을 승인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유럽 동맹국들을 맹비난하면서
00:50호르무즈로 가서 석유를 직접 확보하라고 밝히기도 했죠.
00:54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피트 헤드세스 및 국방장관은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을 위해 영국과 전세계 국가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05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1:24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이 계속 폐쇄되더라도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01:30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대해서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01:35그러면서 자신의 유일한 임무는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01:39이란의 핵 능력을 제거하고 있고 정권 교체도 달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47트럼프 위기 들어서는 행정부 강요들의 발언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은데요.
01:52헤드세스 장관의 발언 조금 더 한번 살펴볼까요?
01:57이 시간으로 오늘 오전 국방부에서 이란전에 대한 언론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02:01피트 헤드세스 미 국방장관은 이란이 합의를 하지 않으면 더 강한 공격을 계속할 거라며 압박했습니다.
02:09헤드세스 장관의 말도 들어보시죠.
02:32트럼프 대통령이 나토의 필요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친 데 대해서는
02:36미국이 자유 진영을 대신해 나섰을 때
02:39동민국들이 나설 의지가 있는지가 세상에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02:43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그런 선택지를 실행할 수 있다며
02:48어떤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겠지만
02:50적에게 무엇을 할지 미리 알려주지는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2:55또 4주에서 6주로 설정했던 이란 전쟁 기간에 대해서도
02:58정확히 공개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3:01텐케인 미 합참의장은 B-52 전략폭격기에 이란 영토 타격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며
03:07전날 이란 이스파한 지역에 벙커버스터 폭탄 투하 공격을 확인했습니다.
03:12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03:35이런 상황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고 밝혔네요.
03:4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잠시 전 영상 성명을 통해
03:47이란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제조 역량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3:52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시설을 타격했고
03:55수뇌부를 제거해 정권을 무력화한 데 이어 내부 보안군을 압박했다며
04:015개의 재앙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04:04과거에는 이란이 이스라엘의 목을 조르려고 했지만
04:08이제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목을 죄고 있다면서
04:11양국의 처지가 뒤바뀌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4:15그러면서 영내 주요 국가들과 이란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동맹을 구축하고 있다면서도
04:19어느 국가들이 참여하는지는 현재로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04:24네타냐후 총리는 그러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04:27전쟁을 곧 끝낼 거라는 트럼프 대통령과는 다른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04:31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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