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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분 전


김부겸 "오늘 다시 대구시장 선거에 도전"
김부겸 "출마 요청은 작년 가을부터 받아"
김부겸 "대구가 국힘 버려야 진짜 보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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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김부겸 전 총리입니다. 잠시 후에 기자회견 엽니다.
00:08함께 보시죠.
00:15오전 10시, 잠시 후에요. 5분도 안 남았어요.
00:18대구시장 출마 공식 선언 예정입니다.
00:21대구시장 출마했지만 40.33, 높은 득표 받았지만 낙선. 아쉽게 낙선했죠.
00:25수험갑 출마해서 당선됐던 전력이 있는 만만치 않은 김부겸 총리.
00:34어제 영상이 업로드 됐다는데 과거 영상이 업로드했던 모양이에요. 들어보시죠.
01:16지금 김부겸 전 총리 기자회견 시작했습니다. 들어보시죠.
01:20저는 원래, 저희 원래 국회의원 선거구는 경기도 군포시였습니다.
01:26그곳에서 3선을 지냈습니다.
01:29한 10년쯤 정치를 하자 점점 타성에 젖어갔습니다.
01:34여야가 정쟁만 한다는 국민의 원성도 높아졌습니다.
01:38정치인으로서의 소명을 어느새 잊어버렸습니다.
01:42저도 모르는 사이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01:46어느 날 정신이 버쩍 드는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01:49정치 처음 시작할 때 그런 마음으로 다시 서고 싶었습니다.
01:55그래서 대구로 갔습니다.
01:58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다시 대구시장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02:06지난 12년 전 2014년에 도전하고 난 뒤에 이번에 재도전입니다.
02:13출마 요청은 작년 가을부터 받았습니다.
02:18먼저 대구의 후배 정치인들이 찾아왔습니다.
02:22그러나 그때는 손사래를 쳤습니다.
02:24김부겸 전 총리가 지금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02:28이렇게 되면 대구는 더 혼돈스러운 상황입니다.
02:32지금 국민의힘 공천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02:35굉장히 또 강력한 상대 대진표가 출마 선언을 했기 때문이죠.
02:40정치인 대표가 지난 26일 김부겸 총리를 만났죠.
02:45들어보십시오.
02:56대구 선거를 이길 필승카드는 우리 김부겸 총리님밖에 안 계시다.
03:03계속 참고초려를 했고 이제 더 이상 시간상 미룰 수 없어서 공개적으로 요청을 드려야 되겠다.
03:10대구에서 필요한 것이라면 또 우리 총리님께서 원하신 것이라면
03:15무엇이든 다 해드린 센터장이 되고 싶은 심정입니다.
03:19다른 이야기를 많이 못하게 대모서를 받으시기.
03:24공공재이십니다.
03:26정 대표께서 제가 도망 못 가도록 아예 태로를 차단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셨네요.
03:32그래서 제가 피하기는 힘들겠구나.
03:37이렇게 되면 대구 상황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데
03:40전재호 의원님,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공천이 아직 적응이 정리가 안 된 상황이잖아요.
03:45거기에 김부겸 총리까지 지금 출마 선언을 했어요.
03:47어떻게 보십니까?
03:50지금 국민의힘으로서는 계속 지금 설상가상인 상황이 되는 거죠.
03:55지금 선거를 한다고 하면 김부겸 총리를 뽑을 거냐 아니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을 거냐.
04:021대1 누구를 하더라도 지금 경선에 올라온 6명의 후보가 다 김부겸 후보에게 진다.
04:10지금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고 있잖아요.
04:13그런데 그런 와중에 가장 경제경이 있는 민주당 후보,
04:19심지어 대구에서 승리를 오히려 가져올 수 있는 후보라는
04:26그런 김부겸 전 총리가 오늘 출마를 하겠다는 그런 공식 선언을 하지 않았습니까?
04:33국민의힘의 굉장히 큰 위기 상황입니다.
04:37그렇기 때문에 대구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뽑히는 데거든요.
04:44그래서 대구를 만약에 진다는 거는 보수의 심장을 뺏기는 거니까
04:51당연히 살 수가 없는 거죠.
04:53사람이 심장을 뺏기며 살 수가 있겠습니까?
04:56그 정도로 상징성이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것이 바로
05:00국민의힘으로서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인 것이고
05:05여기에서 만약에 국민의힘이 진다?
05:10저는 상상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05:12그렇기 때문에 지도부 그리고 모든 당원들은 정말 위기의식을 가져야 되는 것이고요.
05:20대구가 그렇게 만만하게 볼 상황이 아닌 것이 현실화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05:26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우리가 답을 찾아가야 될지 사실 저도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05:34그렇지만 대구 한편으로 생각을 하면 지금 이번 주에 그래서 주호영 또 부의장님 또 이진숙 후보
05:45이렇게 공천 배제가 된 부분에 대한 저는 해결이 이번 주가 저는 아마 골든타임 아닌가 싶습니다.
05:53그래서 여기에서 좀 치고 올라가야죠.
05:55국민의힘 지지율이 대구에서라도.
05:58이게 치고 올라가지 못하면 지금 선거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06:03굉장히 힘들어진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06:07다만 한편으로는 국민의힘이 지금 두 달간의 시간 동안 전열을 정비하고
06:16치고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저는 대구는 어느 정도 있다고 봐요.
06:21왜냐하면 나오고 있는 그런 6명의 또 경선 후보들.
06:24물론 주호영, 이진숙이 두 후보자도 굉장히 훌륭하십니다만
06:29또 경선에 올라간 그런 6분의 면면이 또 이게 경선을 통해서 후보 선출이 된다 되는 시점에서는
06:40또 모든 그런 대구의 국회의원들과 또 모든 당원들이 또 이 국민의힘의 공식 후보를 위해서
06:49또 뛸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제 그런 면에서 대구는 지금 상황에서 포기하기에는
06:56너무 이르다. 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6:58정영진 변호사님께 질문 안 드릴 수가 없는데
07:00민주당에서는 가장 센 상대를 냈어요.
07:04언제부터 지금 설득했다는 얘기도 듣고 제가 깜짝 놀랐는데
07:07작년 가을부터 출마 요청이 있었다라는 거예요.
07:13얼마나 김부겸 전 총리를 다시 출마시키기 위해서 물 밑에서 많은 사람들이 설득을 했다라는 겁니까?
07:19그런데 지금 국내의힘은 가장 지지율이 높은 1, 2위를 석연치 않은 이유로 컷오프해놓고 정리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07:28그 축구 보셨어요?
07:30엊그저께 그 축구했는데요.
07:32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코트 디부아로한테 4대 빵으로 졌어요.
07:374대 빵으로 졌는데 손흥민 빼고 이강인 빼고 그렇게 축구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7:41대한민국 축구 수준이 이제 월리컵 좀 있으면 할 건데 딱 그 수준이고요.
07:45국민의힘 수준이 딱 그 수준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 듭니다.
07:49김부겸 전 총리는 은퇴한 사람이에요.
07:52양평에서 집 짓고 조용하게 살고 계셨던 분 아니겠습니까?
07:55그런데 그 은퇴한 정객을 불러낸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07:59조금 전에 김부겸 총리가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8:02퇴로가 차단됐다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퇴로를 차단한 사람이 정청래 대표인 것처럼 김부겸 총리는 이야기했지만
08:09제 눈에는 김부겸의 퇴로를 차단하고 어쩔 수 없이 대구 시장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던 거는 그건 정청래 대표가 아니에요.
08:18장동혁 대표 아니겠습니까?
08:20대구가 보수의 심장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대구는 보수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08:27치열한 전투가 어디서 있어야 됩니까?
08:29서울에서 있어야 돼요.
08:30그런데 서울 무너진 것 같아요.
08:31그다음에 어디에 있어야 됩니까?
08:33부산에서 그다음에 해야 돼요?
08:34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끝까지 지켜야 될 마지노선이 대구인데 지금 김부겸 총리가 왜 나오겠습니까?
08:41뚫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대구에서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08:45이런 것들을 국민의힘하고 장동혁 대표 지도부는 잘 알아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떤 생각하냐면요.
08:53만약에 이제 잘 정리가 돼서 이진숙, 주호영 그다음에 또 국민의힘이 누구일지는 모르지만
08:59이런 사람들이 잘 정리가 돼서 1대1로 붙으면 대구는 희망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 게
09:05왜냐하면 샤이 보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09:09지금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하는 모든 것들이 마음에 안 들어가지고 아예 내가 안 나가겠다.
09:14이러한 사람들이 그래도 여기가 대구가 보수의 마지노선인데 이 마지노선은 지켜줘야 되는 거 아니냐.
09:21이런 생각들을 샤이 보수들이 하게끔만 만들어주면 그러면 저는 다시 김부겸 총리는 양평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09:29그것을 하지 못한다고 하면 대구시장은 김부겸이 되지 않겠는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09:35정혁진 변호사님의 개인적인 의견까지 전해드렸습니다.
09:38핫피플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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