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강력사건도 보겠습니다. 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바로 이겁니다.
00:04박왕열의 강력범죄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00:09박왕열의 범행 패턴을 보면 충격적입니다.
00:16숨은 범죄가 어디에 있는지 아직 모를 상황이에요.
00:19지적장애인을 배달책으로 썼다라는 건데 A씨가 군복무 중 IQ50 수준의 지적장애 진단받고 전역했어요.
00:262024년 6월에 생활고를 겪던 중 필리핀에 건너가서 필리핀 약 1480g을 수령한다.
00:344만 9천 명이 투약 가능한 마약이잖아요.
00:37인천국제공항 입국 남자화장실에서 마약 전달 운반 비용 200만 원을 받았다.
00:42고작 200받고 저 어마어마한 양의 마약을 나른 거예요.
00:46마약 운반 혐의로 징역 7년이 선고됐다.
00:48그런데 이게 박왕열 마약인 겁니까?
00:51그렇죠.
00:52박왕열이 개척한 마약 루트 시스템입니다.
00:58지적장애인을?
00:58그러니까 알바 같은 형태로 섭연해갖고 잠깐 갔다 와라고 한 다음에 그들을 쓰고 버리는 이런 방식들.
01:09지계꾼이라는 표현 아까 쓰셨는데.
01:10저런 지계꾼을 캐스팅하는데 저런 시스템을 도입한 게 박왕열이 물론 처음은 아니냐는데 아주 대규모로 도입하는 겁니다.
01:19그러니까 알바생도 그렇고 저런 지적장애도 그렇고 하니까 실제로는 주범급들은 다 빠져나가고.
01:25다 빠져나가고.
01:26그리고 저런 알바하는 사람들만 잡혀서 7년 이상 형이 받고 그러는데.
01:31저들도 잘못했습니다마는 수계를 잡았어야 되는데.
01:34그러네요.
01:35순간에는 수계를 못 잡으니까.
01:37결국 지금 데려왔지 않습니까?
01:40지금 데려와도 과연 여죄를 다 수사할 수 있을지.
01:43짧은 기간 동안 그것도 의문인데.
01:47박왕열의 지난 27일 영장실질심사.
01:50장면 보시죠.
01:53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는데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퇴학한 건가요?
01:57마약 범위가 어디서 받았습니까?
02:00귀국 직전에도 교도소에서 마약 투약한 겁니까?
02:04마약 원출처 어디입니까?
02:05마약 밀반이 직접 지시했습니까?
02:07마약 국내 누구에게 유통했습니까?
02:11국내 어마어마한 마약을 들여왔던 마약 왕.
02:16박왕열 본인도 지금 마약 성분이 나왔어요, 몸에서?
02:18네, 히로폰 성분이 나왔다고 합니다.
02:21보통은 과거에 어떤 이런 마약 범죄의 수계들은요.
02:25자기가 잘 하지 않거든요.
02:26마약 범은 자기 마약 안 해요?
02:28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자기도 파멸된다를 알고 있기 때문에.
02:31그런데 저 박왕열 같은 경우는 자기도 얘기한 것처럼 자기가 모든 마약을 다 해봤다.
02:37그래서 내가 다 공급해 줬었다.
02:39이런 식으로 호기를 부리는 거 보니까 그것도 어떤 의도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02:44박왕열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외국, 특히 필리핀 노동자들이 미치는 때까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하는 새로운 단계의 마약 조직이라고 할까요?
02:55그 수계입니다.
02:56사실 빨리 잡았어야 되는 건데.
02:58본인도 마약을 한다 이거죠?
02:59그렇죠.
03:00그러면서 유통망을 점점점 늘려가는?
03:03그렇죠.
03:04필리핀 교도소에 있었는데 거기서도 마약을 한 거예요?
03:06필리핀은 근거로 다른 외국으로.
03:09한국은 기본이고.
03:12필리핀 교도소는 말만 교도소지.
03:15보면 다 하네요.
03:16저런 마약 공급 지시도 하고 아까 캐스팅 역할하는 사람도 물색하고 마약도 공급하고 범죄 자금도 받고.
03:237.3급 호텔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03:24그들 얘기로는.
03:25오죽하면.
03:26오죽하면.
03:28지난 25일 비행기 송한민 호성차 이송 장면도 보시죠.
03:35지금 대한민국 국적기를 탑승했기 때문에 체포영장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03:41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항정에 관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굴 됐습니다.
03:46불편하시게 말씀하세요.
03:48그런데 이 갈비는 한 번만 말한다고.
03:51국내 마약 조직 공범 있습니까?
03:53송환 예상하셨나요?
03:54오늘 국내로 송환되신.
03:55남자도 아니오.
03:56시킬게요.
03:57기술자 유관수한테 하실 말씀 없으세요?
03:58남자도 아니라고요?
04:10문제는 박왕렬이 국내 조직에 대해서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겁니다.
04:17마약 밀반임을 유통했고 바티칸 킹덤 총책 A씨가 마약을 구입해서
04:21남양유업 창업주의 예손 유업 황하나에게 공급한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04:26과거 버닝썬 단골 고객이었습니다.
04:30버닝썬과 관련된 마약 수사의 여지.
04:35과연 박왕렬이 입을 열 수 있을까?
04:38지금 이게 문제인데요.
04:39어떻게 보십니까?
04:40버닝썬 사태가 서졌을 때 가장 수사가 안 된 부분이
04:44도대체 저 마약이 어디서 왔을까라는 거예요.
04:47그러네요.
04:47그러니까 공급 출처가 있는데
04:49당시에 소비했던 수요자들은 잡았는데
04:53바로 거기서 막혀버렸어요.
04:55그 뒤에 찾아낸 게 바티칸 킹덤을 찾아냈고
04:59보니까 우리 경찰들이 고생을 해서 박왕렬까지 찾았는데
05:02그러면 이걸 다이렉트가 아니라
05:04누군가가 연결된 중간책이 바티칸 킹덤 말고도 있어야 되는 게 맞는데
05:08점조직이 많을 텐데.
05:09그렇죠.
05:10지금 입을 닫고 있다는 겁니다.
05:12박왕렬의 수화 조직 바티칸 킹덤 말고
05:16지금 드러난 건 236명.
05:18그런데 그거에 한 5배는 될 수 있다.
05:21왜냐하면 최소한 이것에 다른 공책들이 있을 수 있고
05:25중간 공책이 있을 수 있으니까
05:28참 어렵습니다.
05:30입을 안 열고 있는 심리는 뭡니까?
05:31어차피 나는 필리핀으로 돌아간다 이겁니까?
05:33그렇죠.
05:33왜냐하면 반대일 수도 있죠.
05:35지금 입을 분명히는 자기가 해코질 당할 거나
05:39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가 될 수도 있고
05:40기존의 루트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05:43지켜야 되니까.
05:44지켜야 되니까.
05:44범죄 수익도 은닉해놓은 거죠?
05:46그렇죠.
05:46코인으로.
05:48상당히 많을 것이다.
05:49지금 수십억이 드러났지만 10배는 될 수 있을 것이다.
05:54대단하군요.
05:55필리핀에서 수감 중 탈옥해 국내 조직도 구축했다.
05:58박왕렬의 입을 열게 만드는 게 우리 수사기관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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