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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분 전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열흘 더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유예, 그 속사정 알아봅니다.

오늘부터 석유 2차 최고가격제가 도입됐는데, 하루 사이 리터당 200원 오른 주유소도 있었습니다.

현장 가봅니다.

고립 28일째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우리 선원들 어떻게 지내는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처음엔, 48시간 이란 공격 유예했다가, 5일 연장했죠.

그 연장 유예 시한 하루 앞두고 열흘 더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협상이 틀어질 경우 최후의 일격을 가할 준비도 착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늘 물러선다는 TACO의 연속인지, 더 센 공격을 위한 연막인지, 설이 분분합니다.

첫 소식, 워싱턴 정다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 시설 공격 시한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SNS를 통해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를 열흘 연장한다"고 밝힌 겁니다. 

그러면서 협상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아닌 이란이 협상을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란 측에서 7일 유예 연장을 요청했고, 자신이 10일로 늘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한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다음 달 6일 저녁 8시로,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밝힌 4~6주 군사 작전 계획을 고려하면 정확히 6주차에 해당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트럼프가 열흘 동안 종전으로 이끌 수 있도록 압박 수위를 최대치로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란이 핵 야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최악의 악몽이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그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열흘 사이 지상군 파병이 구체화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가 공격 유예 시한을 계속 바꾸는 건 유가와 여론을 의식해 확전을 피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또 다른 대규모 군사작전을 위한 연막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영상취재 : 정명환(VJ)
영상편집 : 김민정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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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00:0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열흘 더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6세 번째 유예, 그 속사정 알아봅니다.
00:09오늘부터 석유 2차 최고 가격제가 도입됐는데 하루 사이 리터당 200원 오른 주유소도 있었습니다.
00:16현장 가보겠습니다.
00:18고립 28일째 호르무즈 해업에 갇힌 우리 선원들 어떻게 지냈는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00:24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26트럼프 대통령 처음엔 48시간 이란 공격 유예했다가 5일 연장했죠.
00:33그 연장 유예 시한 하루 앞두고 열흘을 더 연장했습니다.
00:37하지만 동시에 협상이 틀어질 경우 최후의 일격을 갈 준비도 착착하고 있습니다.
00:41트럼프 대통령은 늘 물러선다는 타코의 연속인지 아니면 더 센 공격을 위한 연막인지 설이 분분합니다.
00:49워싱턴 정다은 특파원이 시작합니다.
00:5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 시설 공격 시한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00:59현지 시각 어제 SNS를 통해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를 열흘 연장한다고 밝힌 겁니다.
01:07그러면서 협상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1:12트럼프는 미국이 아닌 이란이 협상을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01:17이란 측에서 7일 유예 연장을 요청했고 자신이 10일로 늘려줬다고 밝혔습니다.
01:24새로운 시한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다음 달 6일 저녁 8시로
01:28트럼프가 공개적으로 밝힌 4에서 6주 군사 작전 계획을 고려하면
01:33정확히 6주 차에 해당하는 시점입니다.
01:36따라서 트럼프가 열흘 동안 종전으로 이끌 수 있도록
01:40압박 수위를 최대치로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01:55열흘 사이 지상군 파병이 구체화될 수도 있습니다.
02:00트럼프가 공격 유예 시한을 계속 바꾸는 건
02:03육가와 여론을 의식해 확전을 피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02:08또 다른 대규모 군사 작전을 위한 연막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2:13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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