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사건도 보시죠.
00:03이것도 여쭤보고 싶은 게 많아요.
00:05이거 김소영.
00:05모텔 살인범 김소영인데
00:08이런 지적이 나왔습니다.
00:11사이코패스보다는 경계성 지능 아니냐라는
00:13일각의 분석도 나왔는데
00:15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의 분석이에요.
00:18김소영의 IQ가 7,80 수준 경계성 지능에 해당한다.
00:21지능이 낮으면 치밀한 계획 범행이 어렵다.
00:24지능 문제와 사이코패스는 별개다.
00:26사이코패스적 성향에 기반한 것인지
00:28아니면 낮은 지능으로 사리 분별이 어려운 성향인지
00:31치열한 다툼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00:34사실 우리 배성반장 같은 경우도
00:36이 모든 범행을 사이코패스로 다 한 가지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라는
00:40또 쓴소리를 검찰에 하셨는데
00:42어떻게 봐야 됩니까?
00:44이수정 교수님 말씀이 정확히 맞습니다.
00:46왜냐하면 지금 김소영이 25점이라는 게
00:50참 애매한 숫자라고 말씀드렸잖아요.
00:52사이코패스 점수가 25점이다.
00:54딱 경계선에 있다는 것은
00:55몇 점의 경계죠?
00:5625점의 경계입니다.
00:57그러니까 약간의 오류만 있어도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거든요.
01:00특히 저런 20살 갓 넘은 경우는 사실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01:05특히 어떤 학대에 의해서 다른 어떤 가정적인 부분에 의해서
01:09발달이 지치됐다고 이수정 교수님 말씀하시는데
01:12그렇게 됐을 경우는 말하자면 문제 해결이 떨어져요.
01:16그래서 사리 분별이 잘 안 되는 거거든요.
01:19그럴 경우는 그런 형태의 반사해성과
01:22선천적인 반사해성이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01:25그렇군요.
01:26그러니까 이수정 교수님이 말씀하신 게 정확히 맞는 것도
01:28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죠.
01:30왜냐하면 문제 해결이 늦고 좀 적은 것을
01:34사폐로 판단할 수도 있다.
01:37그래서 고 25점 점수는 좀 애매한 점수라고 계속 말씀드리는 게
01:41그게 전문가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한 얘기가
01:44사실은 수사기관은 가장 이 분야에 있어서 전문적인 기관이어야 하는데
01:49많은 범죄의 유형을 분석하고 기소를 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01:54그때 그냥 이 범행은 무조건 다 사이코패스이기 때문이라고 규정한다면
01:58그 예외의 범행 같은 경우를 차후에 규정하기가 매우 어려워지잖아요.
02:03그리고 재판 때 만약에 그 경우가 소위 되치기 당할 수 있는 거죠.
02:08이수정 교수님도 그런 걸 걱정하시는 거죠.
02:10이 경우도 김소영의 경우도 그럴 수 있다.
02:11심신미약으로 변호사가 밀어붙일 수도 있다.
02:14왜냐하면 이렇게 지능이 떨어지지 않느냐.
02:17그러니까 사폐라고 얘기했지만 사실은 이게 지능이 떨어진 경우이기 때문에
02:21심신미약적으로 밀어붙이면 사실은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지 않느냐라고 하는 것이
02:26그래서 좀 우려가 되는 겁니다.
02:28그러니까 원래 사이코패스라서 반사일성이 있는 건지
02:31지능이 떨어져서 반사일성이 있는 건지를 정확히 좀 구분을 해줬어야 되는 겁니다.
02:37또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김소영의 편지 방식입니다.
02:43지금 보시면 보낸 편지에 저렇게 각주를 달듯 잡힐 답장을 했거든요.
02:49보낸 편지에다가 굉장히 이례적인 형식이잖아요.
02:54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02:55그러니까 자기의 어떤 말에다가 첨언을 달고 거기에 설명을 붙이지 않습니까?
03:00그러니까 만약에 지능이 좀 떨어진다고 하면 저게 가능한가?
03:05가능할 수도 있지만 매우 이례적이다.
03:07이례적이다.
03:08그러니까 물론 전제는 저 답장을 김소영이 했다는 전제입니다.
03:13진입학은 나중에 해야겠지만 맞다는 전제하에서
03:15자신의 자기의 변명을 계속 중헌부헌을 합니다.
03:20그러니까 그거를 지능이 떨어지는 거로 판단할 수도 있지만
03:24그것을 지능을 그걸 감추기 위해서 하는 걸로 할 수도 있다는
03:27이중적 해석이 가능하거든요.
03:29내용성을 보면 거의 자기 변명입니다.
03:33그때 내가 죽었어야 돼 사실은 이것 때문에 내 부모가 고통을 받아
03:38내용을 보면 이게 정상인 아니야? 이런 느낌이 계속 들거든요.
03:43저 보신 분 아시겠지만.
03:45그런데 중요한 건 피해자에 대한 공감은 없습니다.
03:49주로 자기 얘기와 자기와 가족 얘기입니다.
03:51그러네요.
03:51특히나 범행 동기와 관련돼서도 범행을 부인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다라고 전해지는데
03:59오빠랑 같이 먹으려고 치킨 시켰는데 가져가라고
04:02스킨십 안 받아주니 기분이 나쁘구나 생각했다.
04:07오빠들이 내 몸 벚꽃을 만졌다.
04:08집 못 가게 할까 봐 재우려고 건넸는데
04:11우발적으로 사망이 일었다라는 주장이에요.
04:13변명이죠.
04:14변명이다.
04:15저게 저렇게 받아들이면 판사님들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04:18어? 그러니까 좀 지능이 떨어지고 피해를 받을 것 같으니까 그랬을 것 같은데
04:25그러면 형량이 확 떨어지는 거거든요.
04:27그러니까 저거는 좀 판단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30분명한 건 계획본민을 부인하기 위한 주장일 가능성이 높고
04:34왜냐하면 저게 지금 바깥에 나갔을 때 방송을 탈 거라는 걸 본인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04:39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그래서 지금 굉장히 좀 연구 대상 같습니다.
04:45김소영이 지금 판단은 이쪽도 가능하고 저쪽도 가능한 부분 같습니다.
04:49오히려 굉장히 고지능일 수도 있겠네요.
04:51일 수도 있다는 거 생각이 듭니다.
04:53아직은 모릅니다만.
04:54좀 더 분석해 보겠습니다.
04:55감사합니다.
04:55어떡하지legangan means
04:55reporting St. Thomas
04:55B.
04:5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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