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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장경태 "자료 제출 충분… 증거 많다"
"증거 많다"더니… 성추행 의혹 '송치' 결론
'검찰 송치' 의견 다음날… 장경태, 자진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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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네,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오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00:08어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검찰 송치 의견이 나온 뒤 내린 결정입니다.
00:37장경태 의원이 아침에 탈당계를 접수했고 징계 중 탈당으로 비상징계는 어려워졌습니다.
00:47다만 윤리심판원에 제명에 준하는 중징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00:58장경태 의원이 수사심의위를 요청을 한 거였습니다.
01:02본인이 요청해서 열린 수사심의위였는데요.
01:04들어가면서도 충분하게 자료를 제출했고 많은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01:10그런데 한 5시간 만에 의원회 회의가 끝났는데요.
01:14준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송치를 권고를 한 그런 상황입니다.
01:20장현지 부대변인님, 증거 많다고 좀 자신했었는데 왜 수사심의위에서는 이런 결론이 나온 걸까요?
01:27일단 경찰 수사심의위 자체가 경찰, 수사기관 이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01:32다만 수사심의위에서 관련돼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이것은 강제성은 없고 권고이기는 하지만
01:38자체가 수사팀에 많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입니다.
01:42결국에는 수사팀이 아마 조만간 관련돼서 이 수사 결과를 결정을 하고 나름의 검찰에 보낸다든지 나름의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요.
01:53장경태 의원으로서는 사실 이 혐의가 처음부터 불거져 왔을 때부터 강하게 부인을 해왔고
01:59그리고 관련해서도 자신이 혐의를 벗을 만한 증거들이 많다라는 입장들을 계속해서 내온 바 있었거든요.
02:05아마 수사심의위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소명도 하고 해명도 하고 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02:11아마 수사심의위의 판단은 조금 달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02:14일단 중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는 의견을 낸 것이고
02:19그리고 이른바 2차 가해를 하는 성폭력 특례법이 있는데 거기에 비밀 준수와 관련된 조항이 있습니다.
02:25결국에는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해서 신분이 알려질 만한 것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2차 가해를 방지하는 법인데
02:32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수사를 하도록 그리고 보완수사 후에 혐의가 있다고 한다면 송치하도록 의견을 냈기 때문에
02:39수사팀으로서는 아마 이 양쪽 두 방향을 가지고 수사를 해서
02:43아마 빠른 시기를 내도 종결을 하지 않을까라는 판단은 드는데요.
02:47일단 수사기관에서 어떻게 결론을 내는지까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02:52장경태 의원은 민주당의 윤리심판원에서 징계 문제가 논의가 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02:58결론은 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02:59수사심의 결정이 좀 나오고 난 이후에 당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결백을 입증하고 돌아오겠다는 글을 올리고 자진 탈당했습니다.
03:08당에서도 탈당 처리를 했고 탈당하는 바람에 비상징계 조치는 할 수 없게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03:15박지원 최고위원님 당 입장에서도 조금 오늘 아침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긴 한데
03:20뭔가 너무 부담이 되는 것 같으니까 본인이 좀 나는 떠나야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걸까요?
03:25당에서는 어제 수사심의위원회의 기소 의견 송치 의견을 듣고
03:30비상징계 절차에 곧바로 착수를 했고요.
03:34그런데 오늘 오전에 탈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탈당계를 수리를 했습니다.
03:39그러면서 그의 윤리심판문에다가 탈당의 제명에 준하는 조치를 요구를 한 상황이고
03:45일단은 장경태 의원 본인의 의사를 당연히 가장 존중을 했고
03:49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계속해서 이렇게 언론 지상의 자기에 대한 충분히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03:56서울시당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지방선거에 앞서서 많은 공천관리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서
04:01당에게 부담을 주고 다른 후보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탈당을 한 것 같고요.
04:07사건 관련해서는 의견을 들었을 때는 이게 준강제추행이라는 혐의가
04:12당시에 술을 피해가 얼마나 취해 있었는지 한거 불능 상태가 됐는지 아닌지라든지
04:19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그것이 추행에 이를 정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04:22사실 보는 입장에 따라서 관점에 따라서 판단이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04:27그러니까 수사팀에서 이것에 대해서는 준강제추행이 성립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04:32법률적인 판단을 받아야 한다.
04:34그러니까 검찰이든지 상급 법원이든지에 대해서 판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고 있고
04:40수사심의위원회에서는 수사팀 의견을 많이 존중해서
04:43그렇다면 상급 법률 판단을 받아보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을 내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04:47네. 그런데 일단 탈당이 처리가 됐다 보니까 사후 징계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04:54강전혜 대변인님. 사실 초반에도 징계가 다른 논란이 있었던 의원에 비해서는
05:00너무 늦다라는 얘기도 있었던 것 같고
05:02결과적으로는 징계 내리기 전에 탈당을 해버린 거잖아요.
05:05이거 어떻게 봐야 될까요?
05:06그렇죠. 장경태 의원에 대해서는 윤리심판원에서 작년 한 11월 정도부터
05:10조사하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05:14그리고 수사 과정도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게
05:18좀 늦는 것이 아닌가라는 지적들이 있었거든요.
05:21고소인과 고소인의 전 남자친구 측에서는 계속적으로 조사를 받고 있었고
05:26그리고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았을 때는 적어도 장경태 의원이
05:30국민들에게 하나의 헌법기관으로서 국회의원의 책무를 가지고 있다면
05:34일단은 당을 탈당하고 본인이 여기에 대해서 어떤 무죄라든지
05:39무혐의 결정이 나온 다음에 다시 당으로 돌아온다라든지
05:42이런 모습을 보였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05:45특히 장경태 의원은 서울시당 위원장으로서 민주당 내의 직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05:51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당에서도 성비위 이런 거 있는 사람들은
05:55컷오프라든지 그리고 후보 등록조차 안 받는 이런 규정들이 분명히 있을 거란 말이죠.
06:01그런데 서울시당 위원장이 이러한 형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데
06:04만약에 컷오프 대상자가 된다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06:08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문제가 되었지만
06:11장경태 의원이 그동안에 처리가 되지 않았던 것은
06:14정청래 당대표의 오른팔이라는 별명이 있는 것처럼
06:18친명계 핵심 인사이기 때문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분명히 있었던 것이죠.
06:22민주당에서 이제서야 뒤늦게 뒷북처럼 처분을 내리는 것은
06:27저는 국민의 눈높이는 전혀 맞지 않다.
06:30너무 늦었다라고 생각합니다.
06:32오늘의 2위까지 확인하셨습니다.
06:34이제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댓글을 공개하겠습니다.
06:39무엇보다 사고 없는 공연이 되길
06:42BTS의 공연이 또 안전하게 끝나길 모두가 바라는 상황이고요.
06:48세종대왕이 뿌듯해하실 듯
06:50아까 가면서 보니까 세종대왕님 아주 가까운 자리에 무대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06:56어려서부터 전쟁 준비냐
06:58김장훈의 딸 김주혜가 군사행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07:03댓글 보내주셨습니다.
07:06흰색 옷에 뜻이 담겨 있다.
07:09주호영 의원에 대한 댓글이 아닐까 싶은데요.
07:12어떤 의미인지 제가 한번 물어봐야 되겠습니다.
07:14마지막 댓글입니다.
07:16무당칭의 마음을 누가 가져갈 수 있을까?
07:19대구도 물론이고요.
07:20무당칭의 마음을 가져가는 사람이 이번 선거에서 이기겠죠.
07:23대구도 물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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