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달에 대한민국의 에너지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00:06앞서 보셨지만 중동전쟁은 에너지 시설이 주요 공습 타깃으로 되고 있습니다.
00:13그러다 보니까 따라오는 게 원유 브렌트유가 110달러 돌파했습니다.
00:18유가 오르면서 우리 환율 17년 만에 1달러 1500원을 돌파했습니다.
00:23중동 의존도가 높은 우리 길어지면 진짜 문제입니다.
00:26원유는 두 달치 그리고 나프타 석유화학기업들이 가진 나프타 재고가 2, 3주치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00:35특히 나프타는 산업계의 밀가루와 같습니다.
00:39밀가루가 빵도 만들고 과자도 만들듯 배 만드는데도 자동차 만드는데도 또 비닐봉지 만드는데도 나프타가 필요합니다.
00:48그런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원료도 한 달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거든요.
00:53진짜 위기인지 우리 정부는 뭘 준비하고 있는지 김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1:00각종 비닐 포장재를 납품하는 한 도매업체.
01:04창고 선반 곳곳이 비어 있습니다.
01:07중동 사태로 원재료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포장재 공급도 평소 같지 않습니다.
01:21비닐 장갑, 위생백 등을 만드는 제조 공장에서도 생산 자체가 어렵다고 토로합니다.
01:28포장재의 핵심 원료이자 나프타로 만드는 폴리에틸렌 가격이 다음 달 33% 오르기 때문입니다.
01:354월 달 가면 일부 브랜드는 저희가 결품을 내야 되는 상황이고
01:42가격을 대폭적으로 올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01:46평균 20% 이상.
01:48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경우 기존 가격대로 주문이 오면 제작할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01:55이 단가로서는 지금 순위 타산이 전혀 맞지 않으니
01:58발주를 주더라도 저희가 거부하게 되는 상황이 되거리는 거죠.
02:03SNS상에서는 미리 사둬야 하는 거 아니냐는 등
02:06종량제 봉투 사재기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02:10이와 관련해 기후에너지부는 업계에서는 평균 한 달치 원료 물량이 남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02:16지자체의 종량제 봉투 재고를 전수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21정부는 나프타 등 중동 의존도가 높은 주요 산업 원료를
02:25경제 안보 품목으로 지정하고 수급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02:29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2:33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2:37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2:38채널A 뉴스 김세 De pued
02:39왠지 대창 줄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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