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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앵커]
김병기 원내대표 낙마의 결정타가 된, 김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간의 녹취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3년 전 지방선거 때 강 의원이 지역 시의원 후보에게 1억 원 돈을 받았다가 이를 김 원내대표와 애타게 상의하는 듯한 이 녹취록 내용,

일단 핵심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선영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 

강 의원은 자신의 지역 보좌관이 지방선거 후보였던 김경 현 서울시 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아 보관했다며 당시 서울시당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원내대표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김병기 /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 (지난 2022년 4월 21일)]
"1억 이렇게 그 돈을 갖다가 받은 걸 사무국장이 보관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일반인들이 이해하긴 쉽지 않은 이야기들이거든요. "

김 원내대표가 강 의원에게 '도와줄 수 없다'고 하자 강 의원은 애타는 목소리로 호소합니다.

[김병기 /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 - 강선우/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 (지난 2022년 4월 21일)]
"돈에 대한 얘기를 들은 이상은 제가 도와드려서도 안 되지만, 정말 일이 커집니다. 법적인 책임뿐만이 아니고. "

[강선우/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 - 김병기/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 (지난 2022년 4월 21일)]
"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정말 이런…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하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두 사람의 대화 녹음은 약 28분간 이어졌습니다.

해당 보도 이후 강 의원은 "저는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경 서울시 의원도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영상편집: 김지균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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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보신 것처럼 김병기 원내대표 낙마의 결정타가 된 김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 간의 녹취, 그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00:083년 전 지방선거 때 이야기인데요. 강 의원이 지역시의원 후보에게 1억 원 돈을 받았다가 이를 김 원내대표와 애타게 상의를 하는 듯한 이 녹취록 내용.
00:19일단 핵심 내용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선영 기자입니다.
00:223년 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
00:30강 의원은 자신의 지역보좌관이 지방선거 후보였던 김경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아 보관했다며 당시 서울시당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원내대표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00:52김 원내대표가 강 의원에게 도와줄 수 없다고 하자 강 의원은 애타는 목소리로 호소합니다.
01:04두 사람의 대화 녹음은 약 28분간 이어졌습니다.
01:29해당 보도 이후 강 의원은 저는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01:39김경 서울시의원도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01:44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1:59김경 서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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