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삶의 끝에서 건넨 또 다른 삶의 시작, 장기 기증 연속 보도 그 세 번째 이야기인
00:06기증자의 숭고한 선택으로 새로운 내일을 살아가게 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00:12정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수술실로 향하는 남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민주 씨.
00:21애타게 기다려온 이 시기 확정된 순간입니다.
00:24폐의 섬유화로 폐가 이렇게 약간 단단하게 굳어가는 건데 한 30% 정도 밖에 안 남아있어가지고
00:34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 그 말밖에 드릴 게 없네요.
00:39폐 이식 대기자가 이식 1순위가 되는 기간은 단 3주.
00:45이식을 했을 때 생존 가능성이 큰 기간이 3주 정도기 때문입니다.
00:493주가 끝나고 나면 응급도 1로 떨어지게 되니까 희망이 또 적어지니까
01:00강 씨 남편은 3주째가 되는 날 기증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01:05거의 마지막 날 다행히 매칭이 됐죠.
01:08사실은 폐의식이 필요한 환자분들은 이식을 받지 못하면 돌아가시는 수밖에 없고요.
01:14또 다른 병원에서는 신장 이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01:17이식 수술 8일 후 5%에 불과하던 신장 기능이 90%까지 회복됐습니다.
01:33또 다른 시작을 맞이한 건 기증자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02:00김보정 씨는 2년 전 27살 딸이 생명을 나누고 떠난 후
02:05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사가 됐습니다.
02:09안대를 많이 했었는데 부론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02:13많은 사람들이 분명 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거다.
02:16그 인식을 내가 조금 바꿔보는 건 낫지 않을까.
02:20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장기 조직 기증원을 통해
02:24딸의 장기를 받은 수혜자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02:29기증자 가족과 수혜자들이 화음을 맞춘 지 어느덧 10년.
02:48생명의 소리 합창단입니다.
02:49맨 처음에는 유가족을 보면 죄인같이 느껴지고 그랬었거든요.
02:57그런데 여기 오면 너무 즐겁고 좋아요.
03:09딸을 향한 노랫말을 직접 쓰기도 했습니다.
03:13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03:433 Time
03:44우는 거기에 화정 tear세이 있습니다.
03:52let's mant은 다음에
03:52끝까지less
03:53그리고
04:07엉 apologé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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