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day ago
Category
🎥
Short filmTranscript
00:00: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0:5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01:00당신 부모가 생명보험에 든 거 알고 있었지
00:01:03한 사람 그날 현장에 있었고 유일한 생존자야
00:01:09다른 사람은 몰라도
00:01:12한 사람 진실을 알아
00:01:17불지른 사람이 누구야?
00:01:23설마
00:01:24맞아요
00:01:31내가 그랬어
00:01:35내가 죽였다고
00:02:02내가 죽였다고
00:02:04내가 죽였다고
00:02:20무슨 일이 있었는지 똑바로 말해
00:02:22보험금 다 내려고
00:02:24내가 부모님을 죽였어
00:02:29왜?
00:02:30성에 안 차?
00:02:32다른 남자들도 보험에 들게 했는데 실패했어
00:02:35다 내가 죽였다고
00:02:36정말 네가 안 됐으냐고
00:02:38당신이 듣고 싶던 대답이었잖아
00:02:41진실을 말해
00:02:45진실
00:02:49난 항상 진실을 말했어
00:02:53당신이 믿지 않는 거지
00:02:56진실
00:02:57진실
00:03:25진실
00:03:26당신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00:03:28만천할 까발려져도
00:03:30이렇게 우아할 수 있을지
00:03:32언제까지 한수석 싸고 도실 겁니까?
00:03:35제가요
00:03:36애들 앞에서 면이 안 섭니다 면이
00:03:39그래도 나한텐 귀인이야
00:03:41음지가 있음 양지도 있어야
00:03:43균형이 맞지
00:03:45회장님
00:03:46제가 소름 돋는 얘기를 하나 들었는데
00:03:51한수석이
00:03:53내가 그깟 이역 때문에
00:03:55약혼자를 죽였을 것이다?
00:03:58보험사기 보험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요?
00:04:01한 번 돈 맛을 보면 또 하고 싶거든
00:04:03도대체 뭘 알고 싶은 거예요?
00:04:07약혼자도
00:04:09김윤지도
00:04:11당신 죽였나?
00:04:15다른 사람은 몰라도
00:04:17한산한 진실을 알아
00:04:35이럴 땐 형사 짭밥이 있을만해
00:04:38뒤통수가 쌓으면
00:04:39다 이유가 있다
00:04:42빅데이터로 경험해 봤잖아
00:04:49도대체 뭐가 문젠데
00:04:52아 증거 나왔다고
00:04:53시나룸이 왜 이러는 건데
00:04:56형은 그 빅데이터 틀린 적 없어?
00:05:00틀리기를 바란다거나
00:05:02뭐?
00:05:04너 설마
00:05:05아직도 그 여자 믿는 거야?
00:05:10나 진짜 미치겠네 정말
00:05:17하...
00:05:19하...
00:05:24하...
00:05:31근데...
00:05:34그때 너는 왜 내 옆에 있어줬어?
00:05:38어릴 때 타는 냄새 나는 애라고 아무도 옆에 안 왔는데
00:05:43혼자서 급식실로 가보면 네가 기다리고 있었어
00:05:48마주 앉아서 같이 밥도 먹어주고
00:05:53그래서 하루 또 하루
00:05:58학교에 갈 용기가 생겼던 것 같아
00:06:02우리 잘못이 아니잖아
00:06:04우리 잘못이 아니잖아
00:06:06아마
00:06:08그날이 시작이었던 것 같아
00:06:10그날이
00:06:12사서
00:06:14사자오라고 이 새끼야
00:06:18영업질한다면서 싸돌아다니더니
00:06:20이씨
00:06:21서방을 아주 개똥처럼 버려?
00:06:24너도
00:06:25딱
00:06:26니 애미꼴이야
00:06:27개분망덕하는 새끼
00:06:29이씨
00:06:31이씨
00:06:33이씨
00:06:34일로와
00:06:44이씨
00:06:47이씨
00:06:49이씨
00:06:51이씨
00:06:54아
00:06:55아�uc
00:06:56아
00:06:56아
00:06:57아
00:06:59이씨
00:06:59이씨
00:07:00으흠?
00:07:06으흠!
00:07:07으흠!
00:07:12일어나, 도우녀!
00:07:39으흠!
00:07:40이거 봐봐, 봐봐.
00:07:43천천히 먹어, 천천히.
00:07:51잘 먹는데?
00:07:53으흠.
00:07:59가만히 있어봐.
00:08:10그날 밤 처음으로 알게 됐어.
00:08:15누군가 옆에 있어주는 게 어떤 건지.
00:08:20똑같이 맞아도 덜 아팠고 견뎌졌고 사라졌어.
00:08:27세상에 자기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사람은 없잖아.
00:08:32너나 나는 우리 탓이 아니야.
00:08:38내 탓이 아니라고?
00:08:40그날 불이 난 게 네 잘못은 아니잖아.
00:08:50혼자 살아남았던 죄책감 같은 거 이제...
00:08:54그만 버려.
00:08:57야, 스탑!
00:09:03술 그만 마셔.
00:09:05넌 왜 맨날 빈속에 깡수를 마셔?
00:09:08바에서 이렇게 음식 냄새 피워도 돼?
00:09:10볼때, 내가 견뎌.
00:09:15음...
00:09:17내가 아주 술술 밥집을 바꾸던 거 해야지.
00:09:32김윤주 사건 재수사.
00:09:34오케이, 떨어졌다.
00:09:36정말요?
00:09:37예스!
00:09:39이번에 또 뭘 먹으면 내가 못 버는 조건으로.
00:09:47옥션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용의자라고 보고 한 명도 빠짐없이 철저하게 체크해, 알겠지?
00:09:53아, 그러면 VIP 명담부터 구해야 하는데.
00:09:57여기 도와줄 사람 있어.
00:10:01이번 여인의 초상전은 미술을 통해 삶의 부조리에 맞서고, 또 동념에 대항하는 여성 작가들의 예술혼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00:10:11이 작품은 기존의 세이렌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전복을 시도했죠.
00:10:17남자들을 유혹해 죽이는 마녀라는 상징성을 벗어던지고 판무파탈.
00:10:22즉, 치명적인 매력은 있지만 자신의 주체성은 잃지 않는 현대 여성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00:10:30딱 한 수석 님이시네요.
00:10:34그런 일 겪어도 밝아 보여서 다행이에요.
00:10:38결혼하실 분이 사고를 당하셨다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00:10:46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10:49알았으면 제가 김차석 기사 났었죠?
00:10:52나 좀 초상인 줄도 모르고.
00:11:00그럼 이쯤에서 마무리할까요?
00:11:03그러시죠.
00:11:04고생하셨습니다.
00:11:16한 수석 씨알도 안 먹혀요.
00:11:19뭐 그러겠지.
00:11:23이거.
00:11:28소스만 줘요.
00:11:30기깔나게 써줄 테니까.
00:11:33이야.
00:11:36청구서 한 푼 비싸네.
00:11:38좀 더 센 거 없어요?
00:11:39센 거.
00:11:40가집도 현재 진행형이어야 재밌지.
00:11:45센 거라.
00:11:48좀만 기다려봐.
00:12:22슈틀라 작품 보험증권입니다.
00:12:26보험 서류에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죠.
00:12:29누가, 언제, 어떻게.
00:12:33그리고 왜 보험에 들었나.
00:12:37이미 없어진 회사에 증거도 찾기 힘든 옛날 사건.
00:12:41그래서 자백한 겁니까?
00:12:44결국 당신은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할 거예요.
00:12:50그날의 진실은 나만 아니까.
00:12:55내가 믿어주길 바랬죠.
00:13:00그랬던 거 아닌가?
00:13:32내가 누구야.
00:13:34두번째 폐지원이 안의 아름다운 alcohol이 banned.
00:13:35은하회에서 진실을 간다.
00:13:35내게 인사드리워드가 부수다.
00:14:03당신은 누구야?
00:14:06경기 천인지의 연호구 세빈로 사시고 헬릭스 스토리지 이곳으로 와.
00:14:12한 시간 내로 안 오면 네 비밀이 세상에 까발려질 거야.
00:14:42한 시간 내로 안 오면 네 비밀이 세상에 까발려질 거야.
00:15:05한 시간 내로 안 오면 네 비밀아.
00:15:11한 시간 내로 안 오면 네 비밀아.
00:15:50여기를 찾고 있는데
00:16:05혹시 이걸 누가 맡긴지 알 수 있을까요?
00:16:08보안 규정상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00:16:29네, 앞에 들어간 루야록션 사람 있죠?
00:16:331인입니다.
00:16:512인입니다.
00:17:042인입니다.
00:17:102인입니다.
00:17:192인입니다.
00:17:422인입니다.
00:17:43이쪽 보안동에 별도로 있으니 잠시 직접 확인해 보시죠.
00:17:51실시간 CCTV입니다.
00:17:53저희 스토리지는 입구가 내부를 24시간 직접 모니터링하실 수 있습니다.
00:18:002인입니다.
00:18:022인입니다.
00:18:062인입니다.
00:18:082인입니다.
00:18:122인입니다.
00:18:152인입니다.
00:18:202인입니다.
00:18:282인입니다.
00:18:472인입니다.
00:18:502인입니다.
00:18:51.
00:19:116인입니다.
00:19:136인입니다.
00:19:14안 돼요!
00:19:28괜찮아요?
00:20:05다 되셨고요, 재생밴드 좀 더 챙겨드릴게요
00:20:10불이 오르면 갈아 새 걸로 붙여주시면 돼요
00:20:12감사합니다
00:20:15병원엔 안 가봐도 되겠어?
00:20:17철거상이라서요
00:20:18이것만 잘 챙겨주시면 흉태 없이 나을 겁니다
00:20:27강호사 출신이에요
00:20:29전문가니까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예요
00:20:32비서 측은 이력이 특이하네요
00:20:37일부러 뽑았어요
00:20:39제가 사고 후유증이 있어서
00:21:01창구 소유주는 개인정보라 제공이 어렵습니다
00:21:04이거 사고가 아니라 사건입니다
00:21:06사람이 다쳤다고요 지금
00:21:07그럼 신고하시죠
00:21:09경찰이 조사 시작하면 다른 고객 신분까지 노출되는 거 아닌가?
00:21:13그럼 제 계약은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00:21:17대표님
00:21:19그치 않고 소유주만 알려주시고 끝내는 게 서로 윈윈 같은데
00:21:24네
00:21:26응
00:21:27흠
00:21:28네
00:21:29네
00:21:32네
00:21:33네
00:21:35네
00:21:38네
00:21:39네
00:21:40네
00:21:41네
00:21:42não
00:21:42네
00:22:04여러분
00:22:05네
00:22:08네
00:22:10신섭 물류창고로 계약 검토 중이었습니다.
00:22:15두 분은 어떤 일로?
00:22:19옥션 거래처를 함께 왔습니다.
00:22:22덕분에 감사했습니다, 대표님.
00:22:24괜찮겠어요? 제가 모셔다 드리죠.
00:22:28괜찮습니다. 아직 처리해야 될 업무도 있고요.
00:22:32제가 태워갈 테니까 기사님 통해서 사라 씨 차나 좀 갖다 주시죠.
00:22:39그러시다면.
00:23:03날 미행한 거예요?
00:23:05여긴 왜 왔어요? 상고에 뭐 하러 들어갔냐고요.
00:23:09이게 다 우연 같아요?
00:23:11누군가 일부러 덫을 놓은 거라고.
00:23:13아니 왜 겁도 없이 혼자 이런 덜 와서 나한테 얘기를 했어야죠.
00:23:19대체 무슨 일인지 말을 해요. 그래야 도울 거 아니야.
00:23:25도와요? 의심하는 게 아니고?
00:23:28의심이 아니라 걱정이면 부모를 죽였다 는데도
00:23:33자꾸 당신이 아닌 이유를 찾는다고 내가.
00:23:42이분은 누구세요?
00:23:45아 그 황숙지라고 한수석 선배인데
00:23:48그 회사 앞에서 가게 하는 사장.
00:23:52이분은요?
00:23:54네. 고상미라고 우리 회사 대리.
00:23:56그날 김윤지 씨와 마지막 접촉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00:24:05어.
00:24:06아.
00:24:09저기 있네.
00:24:12백준범이라고 스타트업으로 졸부된 케이스인데
00:24:15요새 한수석이랑 끈적하죠.
00:24:25그런데 아닐 거야.
00:24:28아니 유니콘 기업 대표가 뭐가 아쉬워서.
00:24:32응.
00:24:34난 얘가 좀 이상해.
00:24:40도훈이 혹시요?
00:24:41네.
00:24:43그 회사의 소문이 자자해요.
00:24:45한수석을 여왕처럼 떠맡든다고.
00:24:48둘이 동차인 거 알았으면 안 뽑는 건데.
00:25:02도훈영은 윤승재 사망 당시 청혼에 있었고
00:25:05김윤지 사망 당시에도 현장에 있었어.
00:25:09한설화 알리바를 증명해준 것도 도훈영이고.
00:25:13한설화와 도훈영의 공범 관계.
00:25:19충분히 가능한 스토리 같은데요?
00:25:21공범이 있었다면 김윤지 추락 시에 한설화의 알리바이로 반박할 수가 있겠네.
00:25:27도훈영 참고인으로 부르기 전에 압박할 사건 딱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00:25:33김윤지 사건이 막다른 길 같으면 다른 길 찾으면 되지.
00:25:41윤승재 사망 사건부터 다시 한 번 보자.
00:25:51내가 혼자 오면 정체를 드러낼 줄 알았어요.
00:25:57이거 혼자 감당할 일이 아닙니다.
00:26:00설아 씨를 불러내서 위험에 빠뜨렸는데
00:26:02내가 나타난 바람에 계획이 틀어진 거예요.
00:26:05이게 정말 다 백 대표가 꿈인 일일까요?
00:26:32백순범은 마치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달려왔고.
00:26:39그럼 지금도 어디선가 우리를 지켜보고
00:26:47벨벨에 지켜보고 있을 거에요?
00:26:55네, 이제 위험이 없을 거예요.
00:26:59네, 그래도 위험이 됩니다.
00:27:00지금까지 영상에서 이곳에선
00:27:00내가 그냥 쏜고
00:27:00네, 그럼요.
00:27:00그리고 다시 베벨에 있는 게
00:27:03그리고 서륙에 있는 게
00:27:05ㅁ
00:27:28같이 들어가죠.
00:27:31어떻게 나오는지 보게.
00:28:04어떻게 나오는지 보게.
00:28:12이 집에는 물이랑 술 먹기 없어요.
00:28:15몰라요.
00:28:18같은 걸로요?
00:28:47안타깝네요.
00:28:48사람을 못 믿는다니.
00:28:55이 와인 흔한 건가요?
00:29:01아니요.
00:29:03그 사람이 직접 만든 네이블이라 그 레스토랑에서만 팔았어요.
00:29:08백준범 집에도 같은 게 있던데.
00:29:11그럼 레스토랑에 다녀간 건 확실하네요.
00:29:38내가 무섭지 않아요?
00:29:42남자들을 죽여놓고 그냥 거짓말하는 걸 수도 있잖아요.
00:29:51뭐 그럴 수도 있죠.
00:29:55불지른 것도 나라고 했고.
00:29:58그 말이 걸렸고 다르게 들렸어요.
00:30:07숨겨진 진실을 알아달라는 것처럼.
00:30:18보통 비극은 아이가 아니라 어른들이 만드니까.
00:30:29내가 택한 거예요.
00:30:43밑바닥까지 가본 사람은 알아요.
00:30:47불행은 오히려 가진 게 없는 사람에게 몰려든다는 걸.
00:30:51아버지가 쓴 사채가 눈덩이처럼 늘어났고.
00:30:55벗어날 방법은 없었어요.
00:30:59죽기 전까진.
00:31:02영화 보고.
00:31:04영화 보고 싶다 그랬잖아.
00:31:10갔다 와.
00:31:14어느 날 엄마가 영화를 보고 오라며 등을 떠밀었어요.
00:31:23느낌이 이상했고.
00:31:28영화 대신 치킨을 사갔는데.
00:31:34부모님은 이미 농약을 마셨고.
00:31:42기름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00:31:47사고로 보이게 불을 내려 했던 걸 알았죠.
00:31:51나중에 이제 안 주의 한 분이 fort입니다.
00:31:55이건 그냥 집단으로 가려 cuarto.
00:32:16나도 같이 죽을 생각이었는데
00:32:23실패했어요
00:32:32나 혼자 지옥 속에 남겨질 거죠
00:32:44뒤늦게 알았어요
00:32:45아버지가 사망보험금으로
00:32:50사채빚을 갚으려 했다는 거
00:32:54그 계획을 알게 된 엄마는 같이 죽을 결심이었고
00:32:59그 목숨값으로
00:33:02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00:33:08끔찍한 딸이죠
00:33:11그 순간 부모님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었겠지
00:33:14그 어린아이가 죽고 싶을 만큼
00:33:18잔혹한 세상이었고
00:33:20아름다운
00:33:26아멘
00:33:56참지 마요.
00:34:01울어도 괜찮아.
00:34:33사인은 익사, 상처는 물에 빠진 이후로 보는 게 맞습니다.
00:34:38사고 전날 교투수리 기록이 있는데?
00:34:41네, 청원서에서 업체 확인했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하네요.
00:34:47현장은 다 할 수 있어. 가서 확인해보자.
00:34:53안녕하세요.
00:34:55아, 상민 씨. 우리 옥션 외부 보관 업체들 관리하고 있지?
00:35:01네.
00:35:02그 리스트 지금 바로 보내줘요.
00:35:05네,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00:35:22이곳으로 와.
00:35:33업체에 연락하실 일 있으세요?
00:35:36아, 여기 이 펠릭스 스토리지 어떤 작품이 보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을까?
00:35:42거기는 회장님이 개인적으로 쓰신다고 블락 쳤어요.
00:35:45계약은 했지만 아직 아무것도 보관한 적은 없을 거예요.
00:35:50그래?
00:35:51적어도 공식적으로는 오더 내려온 적 없어요.
00:35:54알겠어.
00:36:20응, 왔어?
00:36:22한남동으로 갈 건가요?
00:36:25응.
00:36:26잡스런 그림 사느라 서른 장이나 썼으니 목이 빠지게 기다릴 텐데 이제 초대장 보내줘야지.
00:36:36회장님 김창아리 받으면 이제 그 사모님도 진짜 원하는 그림 살 수 있겠네요.
00:36:41응.
00:36:43아니, 명품 브랜드도 몇 천 원 써야 저 백 내수잖아.
00:36:51나는 선택 받았다, 사무신에.
00:36:55지들 돈 쓰면서도 정신을 못 차리니 뭐.
00:37:02한남동에서 30억이나 나올 줄 어떻게 아셨어요?
00:37:08눈빛을 봐야지.
00:37:11욕심은 티가 나.
00:37:13감추지 못해.
00:37:22저도 가끔 보여요, 그런 눈빛.
00:37:28이게 뭐라고 이게.
00:37:31이걸 못 받아서 안달이는 건.
00:37:34아이.
00:37:50아, 그리고 다음 기획 전시에 올릴 미디어 아트 영상 메일로 보냈는데 확인해 보시죠.
00:37:56응.
00:37:57잘 나왔나?
00:37:59요즘 톡톡 눈에 차는 게 없어.
00:38:02앤디 워홀의 작품을 재해석했는데 신인다운 패기가 보여요.
00:38:06약간 도발적이지만 최근 트렌드와 잘 맞고요.
00:38:12응, 그래.
00:38:22보자.
00:38:26응.
00:38:28색감은 마음에 들고.
00:38:32화면 전환이 좀 빠른 거 같은데?
00:38:36하, 요즘 애들 생각이 재밌어.
00:38:39응?
00:38:40다행이네요.
00:38:42그럼 피드백대로 좀 더 정리하겠습니다.
00:38:44그래.
00:39:17네, 옥션에서 왔습니다.
00:39:20네, 옥션에서 왔습니다.
00:39:40카타리나.
00:39:42얘가 짜잘하게 고장이 좀 있었죠.
00:39:46이 옥터라는 게 덩치만 컸지 은근히 예민해가지고.
00:39:52카타리나 가추대냐고가.
00:39:54네, 여기 있네요.
00:39:59이게 엔진하고 시동선 사이가 좀 헐렁했어요.
00:40:03이게 사람으로 치면 이혼하기 직전인 거지.
00:40:07시동도 잘 안 걸리고 가끔씩 툭하고 꺼지기도 하고 그런 거죠.
00:40:12그러면은 뭐.
00:40:13아니, 근데.
00:40:15그건 제가 분명히 다 잡았거든요.
00:40:19아니, 배 탓이 절대 아니라니까.
00:40:21아니, 내가 자존심이 걸렸는데.
00:40:23이걸, 이걸, 이걸, 이걸 못 고쳐.
00:40:24그날 그러면 윤승재 씨는 뭐 별 말 없었어요?
00:40:28그때 아마 친구분이 대신 왔을걸요?
00:40:32사장님이 바쁘시다 그랬나.
00:40:35친구야?
00:40:38남자입니까?
00:40:39네.
00:40:40이 샵에도 종종 같이 오시던 분인데.
00:40:47이 사람 아닌가요?
00:40:51하, 맞나?
00:40:53아니, 근데 몸 타주가 맞는 것 같은데.
00:40:56네.
00:41:00그, 당사자 없이도 수리가 가능해요?
00:41:03아니, 그분이 키를 갖고 있었으니까 했죠.
00:41:07키요?
00:41:09요트 키요.
00:41:10카타리나.
00:41:25조퇴하는 거야?
00:41:27그러게, 내가 출근하지 말랬잖아.
00:41:29이거 먹고 가서 차.
00:41:31응?
00:41:33아님 병원 갈래?
00:41:34같이 가줘?
00:41:35시간 없어.
00:41:36빨리 가야 돼.
00:41:37어디?
00:41:38집에 가는 거 아니었어?
00:41:40도록 넘긴 거 문제 생겨서 인쇄소 좀 가봐야 될 것 같아.
00:41:44그럼 경매팀이 한솔아가 시켰어?
00:41:48그쪽 팀 업무 바쁘니까.
00:41:50오빠 등신이야?
00:41:51왜 그 여자 말에 꼼짝을 못해?
00:41:53내 사진 들어간 도록이야.
00:41:55나 괜찮아.
00:41:56나 괜찮아.
00:41:58들었다가 집으로 갈게.
00:41:59그래.
00:42:00그래.
00:42:02그래.
00:42:03그래.
00:42:07그래.
00:42:08그래.
00:42:10그래.
00:42:16그래.
00:42:19그래.
00:42:21그래.
00:42:22그래.
00:42:27그래.
00:42:32그래.
00:42:33그래.
00:42:34그래.
00:42:34그래.
00:42:36그래.
00:42:37그래.
00:42:39그래.
00:42:53다음 메이저 경매 둘 중 한 사람이 내 옆에 서게 될 거야.
00:42:58차석 경매사 내부에서 뽑는다고 보고했으니까 둘 다 열심히 해 봐.
00:43:03네.
00:43:04그래.
00:43:14나가들 봐요.
00:43:20밥.
00:43:34먹었어요?
00:43:35아직.
00:43:37밥 먹으러 갔나요?
00:43:50진짜 수상하다니까.
00:43:53에이.
00:43:54아니 그럼 뭐 이 둘이 썸이라도 탄다는 거예요?
00:43:58수상님이 설마.
00:43:59아니 눈빛이.
00:44:01아니 눈빛이.
00:44:01눈빛이 멜로였다니까?
00:44:03점심도 둘이 따로 먹으러 나갔잖아.
00:44:05어머.
00:44:06혹시 벌써 둘이 사귀고 있는 거 아니야?
00:44:07야.
00:44:09너 혼자 먹냐?
00:44:12나 하나에 아끼는 건데.
00:44:15응.
00:44:17응?
00:44:18자.
00:44:18오늘도 이걸로 버틴다.
00:44:20오늘도 이걸로 버틴다.
00:44:33이건 지인 서비스.
00:44:35원래 싸우다가 정 든다고 친해지니까 보기 좋네요.
00:44:40고마워.
00:44:41우리 얘기 좀 할게.
00:44:43어.
00:44:43그래.
00:44:57네.
00:44:58아마 내일쯤에는 옥션 청소하는 이모님도 최호석 씨 알아볼 거예요.
00:45:04가십의 주인공으로.
00:45:06아, 설마요.
00:45:19효과는 확실하겠네요.
00:45:24뭐든 얘기해줘요.
00:45:26백준마음과 짝점이 있을 만한 건 다.
00:45:32윤지 씨 사고 일주일 전쯤 프리뷰 전시에서 처음 만났어요.
00:45:39확실해요?
00:45:40네.
00:45:41전에는 절대 만난 적 없어요.
00:45:46근데 왠지 저를 알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00:45:51설명할 수는 없지만 저를 깨뚫어보는 느낌.
00:45:58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커요.
00:46:01오랜 시간 지켜보다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00:46:06이유가 뭘까요?
00:46:11남자들을 죽인 범인이라면 답은 하나겠죠.
00:46:19한설을 원해서.
00:46:20한설을 원해서.
00:46:26한설을 원해서.
00:46:50한설을 원해서.
00:47:04서라야.
00:47:05지금 어디야?
00:47:08왜?
00:47:10승재 형이.
00:47:12자국 안 왔어.
00:47:15아, 일단.
00:47:16일단 빨리 선착장으로 올래?
00:47:22선착장으로 올래?
00:47:24네.
00:47:25수사 보고서 보면 경찰 연락받고 한 시간도 안 돼서 한설아 도근혁이 현장에 나타났어요.
00:47:31아니, 그런데 저번에 왜 증거목록이 없었던 거야?
00:47:35제가 좀 늦게 발견해서요.
00:47:38아니, 보고는 했었나?
00:47:40그럼요.
00:47:48보면 여기가 원래 대표 얼굴 박아놓는 자리인데 사진이 없다?
00:47:54그럼 새끼 분명 외모 컴플렉스 있는 거거든.
00:47:56그런데 예상할 게 그거 겁나 잘생겼어.
00:48:03아니, 완전 사기캐 아니냐고.
00:48:06잘생겨, 키도 커, 학벌 좋아, 앱 하나 잘 만들어가지고 재벌 돼.
00:48:10하...
00:48:11너도 하나 만들지 그랬냐?
00:48:13그러니까.
00:48:14나는 왜 나쁜 쪽으로만 머리가 잘 들어갈까?
00:48:17야, 이거 좀 켜봐.
00:48:19어떤 거?
00:48:20여기.
00:48:21이거?
00:48:21어.
00:48:28원월드?
00:48:29지난 14일 시리아 라카에서 IS 무장단체가 테러를 일으킨 가운데 구호단체 직원이던 한국인 한 명이 사망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00:48:40시리아에서 죽은 이수호도 오늘 됐어.
00:49:05우리 기다리셨죠?
00:49:08하하.
00:49:08찾는데 좀 시간이 걸렸네요.
00:49:11괜찮습니다.
00:49:12앉으시죠.
00:49:17일단 백준범이라는 사람은 인사기록에는 없는데 저희 조끼를 입었으면 아마 자원봉사자였을 겁니다.
00:49:26자원봉사자요?
00:49:27네.
00:49:29워낙 많기도 하고 단발성이라.
00:49:31아, 봉사자 모임에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00:49:35네.
00:49:36그리고 이수호 씨는 저희 직원이 맞고요.
00:49:44시리아에서 사고가 있었다는데 제가 들어오기 전 일이라.
00:49:49혹시 이수호 씨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안 계실까요?
00:49:53음, 아마 이광진 구호팀장님이 잘 아실 거예요.
00:49:57해외 파견은 다 나가셨으니까.
00:50:00그럼 그분이 백준범을 기억할 수도 있겠네요.
00:50:03뭐, 같이 갔다면야.
00:50:06지금 계신가요?
00:50:07아, 라오스에 출장 중이신데 곧 들어오세요.
00:50:24네, 이쪽.
00:50:28저희는 공범 쪽에 무게를 두고 있고 한설아 주변인 중에서 용의자 특정 중입니다.
00:50:34오늘 찾아뵌 건 수사협조 요청드리려고요.
00:50:37아니, 공영사 부탁인데 해야지.
00:50:40뭐 한설아 부모님 자료는 넘기면 되고 또 뭐가 필요한데.
00:50:46당분간 SIU는 움직이지 말고 경찰에 모든 걸 맡겨주시죠.
00:50:53나 어디 갔다 이제 오세요.
00:50:55왜?
00:50:56공영사님 떴어요.
00:50:59저기.
00:51:03김윤지 살인범 찾아내면 그때 공조 요청 드리겠습니다.
00:51:09뭐, 그러면 무리야 좋지만.
00:51:19너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야?
00:51:24내가 도청품 덮어주려고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00:51:29너 정말 한설아 믿는 거야?
00:51:30그 여자 자기 부모 보험금도 받았어.
00:51:34동반 자살이었어.
00:51:35가족이 다 같이 죽으려다 한 사람은 살아남았다고.
00:51:38겨우 열다섯이 그런 일을 겪은 거야.
00:51:45그 사람 그냥 피해자야.
00:51:48너 감정에 휩쓸려서 진실을 못 보는 게 아니고?
00:51:58너무 너무 너무 너무.
00:52:29한글자막 by 한효정
00:52:38시리아
00:53:04이거
00:53:07설아가 부탁했습니다
00:53:09요트 시동이 잘 안 걸려서 걱정된다고
00:53:12승재 형이 바빠서 신경을 잘 못 쓰니까
00:53:16대신 수리 좀 해달라고 해서
00:53:19기사님 불러서 잘 고쳤는데
00:53:21그리고 그다간 나야 사고가 났죠 그죠?
00:53:25키는 누구한테 받았어요?
00:53:28설아 형
00:53:32나 같으면 그런 부탁 들어주기 싫었을 것 같은데
00:53:34도은혁 씨
00:53:37도은혁 씨한테는
00:53:39한설아가 최우선인가 봐요 매사
00:53:54편하게 받아요
00:53:56편하게 받아요
00:54:10편하게
00:54:16무슨 문제 있어요?
00:54:19아니요
00:54:20없습니다
00:54:39오늘도 구호팀장 이광진이라고 합니다
00:54:42절 찾으셨다고요?
00:54:44아 예 안녕하세요
00:54:46아 그 제가 이수호 씨 사고를 조사 중인데
00:54:49수호
00:54:51한설아 그 여자 때문에 죽은 겁니다
00:54:55지금 한국행 비행기 타니까
00:54:57도착하면 다 말씀드리죠
00:55:01falch
00:55:02아
00:55:10아
00:55:11아
00:55:24아
00:55:25아
00:55:35이광진 팀장님?
00:55:37네.
00:55:41통화했던 차우설입니다.
00:56:24통화했던 차우설입니다.
00:56:33주범위, 당연히 기억하죠.
00:56:36대학 때부터 오늘 돼서 자원봉사를 했어요.
00:56:41집안이 꽤 잘 살았는데 그 친구는 낮은 곳에 관심이 많았죠.
00:56:46해외봉사도 다녔나 봐요.
00:56:48네.
00:56:49휴가까지 하면서 참 열심히 했는데.
00:57:00시리아에서 그 임만 없었어도.
00:57:04시리아요?
00:57:05그럼 이수호와 함께 있었습니까?
00:57:21제발.
00:57:51한글자막 by 한효정
00:57:54아멘
00:58:36아멘
00:58:55아멘
00:59:23아멘
00:59:24아멘
00:59:29아멘
00:59:5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00뭐 기억나는 거... 없어요?
01:00:03내 잘못이에요.
01:00:05제3의 공범 있으면 돈, 시간, 능력 다 가능한 선수.
01:00:10구면이네.
01:00:11다 잃었다는 건 잃을 게 없다는 거고, 검달 게 없다는 거지.
01:00:17이 사고, 명의자 추적하다 벌어진 거야.
01:00:21그러다 내가 진짜 당신 이용하고 버리면.
01:00:24상관없다고.
01:00:26그냥 나 이용해도 돼요.
01:00:30남겨져 홀로 되니...
01:01:00남겨져 홀로 되니...
01:01:03남겨져 홀로 되니...
01:01:07드� epis只...
01:01:11감사합니다.
01:01:41감사합니다.
01:02:11감사합니다.
01:02:39감사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