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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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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불질성 환자를 살려냈습니다
01:06이후 겸에게 치료받은 최우진 군의 상태가 완벽하게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고 방향에 대한 재판부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17너무 깊게 파헤쳤다간 검사님이 다칠 수도 있다는 의미예요
01:26의료 시연이라니 이게 뭔 개소리야
01:47너 뭐, 뭐, 먹을 거 시켰냐?
01:50아뇨, 안 시켰는데
01:57누구세요?
02:01안녕하세요, 저 체온 메디컬 센터 의장 최정수입니다
02:24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02:30음, 우선 감사합니다
02:33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02:35변호사님 덕분에 이우겸 씨가 의료 시연에 성공했고
02:39최종심 선고 방향 역시 이우겸 씨의 손을 들어줄 테니
02:43이제 불치병 때문에 삶이 망가졌던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으니까요
02:48저는 변호인으로서 의뢰인에게 최선을 다한 것뿐입니다
02:54그리고 재판은 아직 끝나지도 않았고요
02:56아, 따님은 좀 괜찮으세요?
03:03
03:03아, 방송을 통해서 좀 알게 됐습니다
03:13변호사님
03:15재판부가 불치병 환자를 살린 이우겸 씨를 과연 사형시킬까요?
03:22의회에선 국민의 목소리나 여론을 무시 못할 거고
03:26결국 이우겸을 통해 환자들을 치료할 건데
03:29그럼 치료 선정제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03:32공평성을 위해 아마 추첨제로 진행하게 되겠죠
03:40하시고 싶은 말씀이 뭔지
03:42저희 체험이 바로 그 선정기간이 될 겁니다
03:49따님처럼 치료가 하루라도 급한 환자분들을 위해서라도
03:54저희 체험에서 이우겸 씨의 혈액을 치료제로 만들고 싶습니다
03:58치료제 개발을 위해 저희 편에 서서 이우겸 씨를 설득해 주실 수 있을까요?
04:11따님을 위해서라도요
04:31따님을 위해서라도요
04:34사형시킬 수 있을까요?
04:39사형시킬 수 있을까요?
04:48사형시킬 수 있을까요?
05:04사형시킬 수 있을까요?
05:06사형시킬 수 있을까요?
05:08아직 왜 저렇게 일어나는 소리가
05:09이우견 비난한 �환은
05:10한 30% 이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섰네
05:14참 사랑했어
05:15그럴만 하죠, 외신에서도 첫 뉴스로 다루던데.
05:19아, 이유 겸 치료약으로 흉터는 못 없앨까요?
05:24거울 볼 때마다 신경 쓰여 죽겠네.
05:27야, 이거 봐 봐.
05:29이거 봐.
05:32웃기지?
05:34난리도 아니네.
05:38근데 이거 가능성 있는 거 아니에요?
05:40아니, 충분히 가능하지. 불치병 치료약도 만들었는데.
05:46잠깐만 있어봐.
05:48내가 이번엔 유겸한테 먼저 비즈니스 부탁 한번 해볼까?
05:51무슨 비즈니스요?
05:53아니, 탈모약 개발하는 거지.
05:55천만 탈모 있는 시대에 개발하잖아.
05:56돈방석이야, 이거 완전.
05:58어, 변호사님, 어디 가세요?
06:00어, 민사 좀 보고 올게.
06:04안녕하세요.
06:07야, 너는 변호사님 민사 때문에 있어?
06:10짐난 하신대, 진짜.
06:14박한준 변호사다!
06:17이유 겸은 처음에 어떻게 만나신 겁니까?
06:19치료제가 진짜라고 확신한 계기가 뭐였나요?
06:22시연 실패에 대한 대책은 있으셨습니까?
06:24노파이로 탈모사입니다.
06:24뭐해, 뭐해?
06:25제가 마감 후퇴가 빨리 피하십시오.
06:28잠깐만요, 잠깐만요.
06:29박한준 변호사님이랑 이유 겸이랑 제가 소개했는데.
06:31꼭 이래 드세요.
06:32민사님!
06:33민사님!
06:33민사님, 민사님!
06:34민사님, 민사님, 민사님!
06:36민사님, 민사님, 민사님!
06:37민사님, 민사님, 민사님!
06:40알았어, 궁금한 거 아는데 내가.
06:42지금 가사가 찍으시면 안 돼요.
06:43자, 자전하면서 얘기를 하자고.
06:45아이 참, 같은 일 하는 사람들끼리 지금.
06:55빨리빨리 안 다니고 뭐 하는 거야?
07:10차 검사, 지금 재판이 어째 돼가고 있는 거야?
07:15이제 뭐 당분간 사형제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됐어.
07:19네 글씨 기다려주시죠.
07:21뭐라?
07:23아직 재판 안 끝났습니다.
07:28지금 내하고 말장난하다는 거야?
07:31이미 분위기가 이유 겸한테 딱 쏠리 붙잖아.
07:34사형 선거 나와도 이제 우리가 이기는 게 아니라고 이게.
07:38심리전으로 갈 겁니다.
07:41이유 겸이 치료에 성공했다지만 아직 사람들에겐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거고 저는 그 심리를 이용할 겁니다.
07:49그럼 뭐 그게 가능한 무슨 증거라도 있는 거야?
07:57부장님?
07:58저희만 들어가보도 될까요?
08:01준비할 게 한두 개가 아니라서.
08:04저, 의원님.
08:07의원님.
08:08하.
08:11빨리빨리 준비하고 완벽하게.
08:13알지?
08:16참, 의원님.
08:19음, 우리가 이긴다는 표현은 뭔가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서 제가 바로잡고 가겠습니다.
08:27저희는 전략적 동지인 거 아니었나요?
08:29재판에서 이기는 건 우리가 아니라 저고.
08:34뭔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08:37저는 대한민국 검찰청 소속이지 의원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08:42앞으로 저한테 궁금한 게 있으시면 직접 제 사무실로 직접 제 앞에 찾아오셔서 직접 제 스케줄에 대한 양해를 구한 뒤에 질문해
08:55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8:56그럼 전 재판이 코앞이라 이만.
09:02뭘, 진짜 뭐, 어째?
09:06아니, 저기, 미, 저, 뭐 저런 게 다.
09:1517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이자 최근 불치성 환자를 기적적으로 완치시킨 이후 겸의 재판 최종심이 열리는 날입니다.
09:24전문가들의 의견도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입니다.
09:27때문에 국민의 권익을 어디에 두느냐.
09:30이에 대한 재판부의 성향이 선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09:38한편 법원 앞은 임산인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09:41이유 겸의 측각적인 사형을 촉구하는 집단과
09:44그를 구원자라 칭하며 신봉하는 집단이 대체하고 있는데요.
09:48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고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09:54현재까지는 구호와 피켓 시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09:57현장의 긴장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10:27아직은 긴장 안했죠?
10:44검사 구형하세요.
10:51저는 며칠 전 피고인 이유 겸의 검거 현장에서 구조한 이창세 씨와
10:57피고인의 여섯 번째 치료자 송태진 씨를 만났습니다.
11:06두 사람은 현재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생사의 기로에 빠져 있습니다.
11:12재판장님, 그럼에도 의료 시연의 성공이 피고인의 치료 능력을 전부 인정할 증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11:20저는 피고인의 치료제와 관련된 증거, 증인, 진술에 대한 허위성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펴봐야 할 뿐만 아니라
11:29그의 치료 능력에 대한 재판부의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며 원심과 같이 사형을 구형합니다.
11:52면허인, 최종 변론 하세요.
12:09면허인, 최종 변론 하세요.
12:11죄송합니다.
12:19저는 검사 측의 주장대로 피고인의 치료제가 거짓이라면
12:25저는 이 자리에서 최후 변론할 자격이 없습니다.
12:35정경아 재판장님.
12:39하지만 송태진 씨는 완치된 다른 환자들과는 다르게 피고인의 치료제 효과를 믿지 않았습니다.
12:47아니요,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12:52지속적으로 다른 처방자의 약을 중복해서 퇴학했습니다.
12:57이창세 씨도 한 검거 현장에서 피고인의 지속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병원으로 강제 이송을 시켰습니다.
13:09제가 하던 수술 방식이랑 뒤엉키면 다시는 회복 못할 거예요.
13:13그 결과 안타깝게도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서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지만
13:19이 모든 게 피고인의 치료 능력을 부정할 이유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3:26끝까지 진실을 외면하는 검찰 측의 주장에 유감을 표합니다.
13:35정경환의 재판장님, 저희는 피고인이 어린 환자를 치료하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우리 모두가 지켜봤습니다.
13:47누군가는 동화 속의 기적처럼 어린아이가 완치됐다고 말들을 하겠지만
13:56피고인의 치료제는 환상도 마법도 기적도 아닌 불치병 환자들과
14:05그 가족들이 그토록 꿈꿔왔던 현실이잖아.
14:14제 삶은 살아갈 수 있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14:18이에 본 공판은 피고인,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서 사회의 죄값을 치를 수 있도록
14:28재판부에 현명한 선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14:34마지막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그리고 숭고한 정신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게
14:41우리가 이 법정에 존재하는 이유이자 법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14:55이상입니다.
15:13선고하겠습니다.
15:21피고인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잔혹한 범죄자입니다.
15:30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의 손에서 한 아이가 치료받는 과정을 바라보며 고민했습니다.
15:38우리가 그 손을 단죄하는 것만이 진정한 정의인가?
15:43그리고 피고인이 앞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생명의 수가
15:47그동안 살해한 수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것 역시 고려했습니다.
15:53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있어 형벌이랏
15:59그가 살아있는 동안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며
16:03사회에 올바르게 기여하는 것이라고 판단해
16:06다음과 같이 선고합니다.
16:10피고인 이 우경은 국가가 지정한 격리시설에서
16:15불취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형을 대신한다.
16:20이는 형벌의 면제가 아니라 피고인의 삶 전체를 속죄하라는 의미이며
16:27만일 어떤 이유로든 치료행위를 거부하게 된다면
16:32원심대로 사형이 선고되는 조건부 사형을 선고한다.
17:02검사님, 재판군 판단을 존중하십니까?
17:05차형 검사님, 해소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17:07차형 검사님, 해소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17:07대신 신청할 계획이 있습니까?
17:37들어주며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7:41이 우겸은 국가가 지정한 격리시설인 체온 메디컬센터에 수용될 예정으로
17:46해당 시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의학연구 치료 복합기관으로
17:50최상위 의료진과 보안인력을 동시에 갖춘 곳입니다.
17:57안녕하십니까. 체온 메디컬그룹 의장 최정수입니다.
18:06오늘 제가 체험을 대표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18:10오직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자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18:15저희 체험 메디컬그룹은 얼마 전 재판에서 조건부 사형을 선고받은 이 우겸씨가
18:21환자들을 온전히 치료할 수 있도록 보호소를 기증하고
18:24그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28이 우겸에 대한 논의가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18:33정부는 이번 판결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공익을 모두 고려한
18:37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18:40제도의 타당성을 둘러싸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18:45아니 살인마를 구제하는 것도 모자라서 보호소를 만들자고요.
18:49판결 보셨잖아요.
18:53법무부 생각은 어때요?
18:55저희는 의원님들 생각을 존중하려고 합니다.
18:58어차피 국민들을 위한 건데 앞장서서 빨리빨리 진행하자고요.
19:03살인마를 보호하는 게 그게 어찌해 국민들을 위한 겁니까?
19:07이미 정해진 거니까 우리끼리 이러지 마시고
19:11우선 치료 환자 선정 방법이나 논의하시죠.
19:14그래도 첫 번째 치료는 박한준 변호사 딸아이가 받는 게
19:17인재상정 아니겠습니까?
19:21변호사 딸이라.
19:25아참.
19:28아 어렵네.
19:33아무리 생각해도 어려워.
19:37너 말하는 거야 차검.
19:39왜 쉬운 일을 어렵게 만드냐고.
19:43죄송합니다.
19:43내가 절대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닌 거 알지.
19:48근데 넌 과정이 겸손하지 못했잖아.
19:51내가 인내 헤쳐먹고
19:52백 의원한테 굽실대는 걸 뭐 좋아서 하는 것 같냐?
19:56아직 이유경과 연루된 사건데.
19:58다음 달에 남해로 발령 날 거야.
20:00네?
20:00뭘 놀래.
20:03연세사렌마가 희망찬 미래를 갖게 됐는데
20:06담당검사가 자유로울 수 있겠어?
20:16129
20:18130
20:20298
20:21어르신
20:25간다
20:27간다
20:28심장
20:29심장
20:42인경이 왔냐?
20:43뭐예요?
20:44계장님?
20:45뭐가?
20:46방금 하신 그거요.
20:47언제부터 한 거예요?
20:49대한민국 입사했을 때부터 했으니까
20:51야 이거 벌써 한 20년 됐다.
20:54대박
20:56대박은 무슨
20:57그냥 하는 거야 그냥 꾸준히.
20:59근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하세요?
21:01기사 써야 되니까.
21:03네?
21:04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글이 나오는 거거든.
21:09너도 한번 해봐라.
21:11배워두면 저 제 도움이 된다.
21:14다치면 안 되니까 일단 몸질 좀 풀어봐봐.
21:26와 멋있다.
21:28괜찮아요?
21:29어.
21:30한 번 더?
21:31속 시원하냐?
21:33아직이라는 표현이 맞겠죠.
21:36환자들 치료도 못했는데.
21:38그래서 내가 좋은 소식 하나 가져왔다.
21:43네가 치료조 공모했던 체온 미드클 걸 기억하지?
21:47거기는 왜요?
21:47거기서 환자들을 치료하라고 보호소를 기증했어.
21:53아 그래요?
21:54좋은 환경에서 환자들을 치료해라.
21:58그런 얘기지.
21:59그래도 민서 먼저 치료받아야죠.
22:03변호사님하고 저하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22:06저 그렇게 배워망덕한 거 아닙니다.
22:10적어도 나를 처음으로 믿어준 유일한 사람은 변호사님이잖아요.
22:17내가?
22:36체온 미드콜콜 기억하지?
22:39거기서 환자들을 치료하라고 보호소를 기증했어
22:45피고인 이의겸이 체온 공보전에 내보낸 치료제 연구 내용입니다
22:51당시 피고인의 아이디어는 체온의 연구진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2:56실제로 개발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23:08안녕하십니까, 이의겸님
23:12야, 네 배떼 수신 새끼한테 뭐하는 짓이냐?
23:27엄청 덥겠네
23:40너무 앞서가시는 거 아닙니까?
23:43뭐가 급하다 그, 그 보수를 먼저 기증하고 그래요
23:48시대가 원하는 거니까요
23:50의장님, 살인마한테 그냥 이 세상을 홀라당 넘기는 꼴이라니까
23:57살인마일지 구원자일지 또한 세상이 결정할 문제 아니겠어요?
24:03최 의장!
24:27그, 그, 아저씨?
24:30어? 아저씨?
24:33지금 뭐하나?
24:35쉿!
24:40그렇게 자꾸 인상 쓰시면 주름살 생겨요.
24:48이우겸이 단죄를 받든 말든 아저씨는
24:51그 의원 배치나 한 번 더 달면 되는 거 아니에요?
24:54저희 아버지 때부터 서포트에서 달아드린 그 배지
25:00그거 빠지면 남은 여생이 얼마나 외롭고 허전하시겠어요.
25:07지금은 혐오보다 사랑 권력보다는 돈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25:15앞으로 이우겸 건들지 마시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25:21얼른 치료제 개발해서 사람 살리는데 힘쓰자고요.
25:24착한 일도 하고 돈도 벌고.
25:29착하게 살아야 새파랗게 어린 놈한테 무시 안 당하죠.
25:32저 안 그래요?
25:36백상화 의원님.
26:10감사드립니다.
26:4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6:51최정수 의장이?
26:54응. 나한테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게끔 이유경을 설득해달라고 하더라고.
27:01대신에 치료자들 순범과 상관없이 비공식적으로 우리 민설을 치료받게끔 해주겠다.
27:13당신 지금 뭘 망설이는 건데?
27:16지금 사람 목숨 걸고 제비뽑기하고 있는 상황 아니야?
27:19그럼 이유경 변호를 왜 맡은 건데?
27:21우리 현실을 봐야지 우리 민설을!
27:241분 2초가 급한 우리 민설을!
27:27아, 어떡해.
27:43민설이!
27:43민설 아빠, 우리 민설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이제 세상에 이유경밖에 없잖아.
27:48우리 민설 안 살릴 거야?
27:49아, 어떡해.
28:02아파.
28:04아파.
28:09응, 민설야 일어났네.
28:14아빠?
28:14아빠?
28:16응, 뭘 줄까?
28:21아빠
28:23어디 있어?
28:29나, 나
28:31눈이
28:33안 떠져
28:41민서야
28:44아빠, 나 무서워
28:50아빠
28:52아빠
28:53아빠, 봐봐
28:56너 진짜로 아빠가 안 보여
28:59응, 아빠가 안 보여
29:08아빠
29:19아빠, 봐봐
29:21여기야
29:34마셔
29:37이별 선물 주고 너무 약수한 거 아니에요?
29:41마시고 열심히 일하라고 주는 건데?
29:43마시고 열심히 일하라고 주는 건데?
29:43마셔
29:44재판도 끝났는데 이런 무슨...
29:47야, 그 판결 났을 때 차검사 표정 기억나냐?
29:50그걸 어떻게 잊어요?
29:52당장이라도 우리 변호사님 죽일 표정이던데
29:56차검사 캐릭터상 대법원 판결 뒤집을 증거들 모아가지고 바로 재심할 거다 아마
30:00야, 아니 그러고 막말로
30:04이우겸이 또 간신히 뭐 사형만 면한 거지
30:07황 교수와의 관계도 좀 애매하고
30:10황 교수랑 같이 일했던 송민수를 죽인 범인도 아직 못 잡았지
30:16야, 거기에 너 갑자기 그 많은 돈을 이우겸한테 지원한다는
30:22체온 메디칼 그룹 거기도 좀 이상하지 않냐?
30:25꼭 황 교수랑 송민수가 같이 일했던 곳이잖아
30:28뭐, 그쵸
30:30기자님처럼 좀 많이 이상하긴 하죠
30:33아, 우리 민정이는 사람 보는 눈이 없어요
30:38제 이름을 열두 번째 잘못 부른 기자님 기억력보단 좋을걸요?
30:43이야, 열두 번 정확하게 기억하네?
30:47똑똑하고 씩씩한 민정이 넌 일할 준비가 돼 있어
30:53자, 그래서 내가 준비를 해봤지요
30:58짜라라라짠
31:01나랑 같이 유겸 특집기사 준비함 해보자
31:04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말이지
31:07그렇게 하면 유겸에 대한 궁금증들이 자연스럽게 싹 해소되지 않을까?
31:15이거 광고 엄청 붙을 거거든?
31:18그럼 내가 좀 나눠줄게
31:22싫으면 뭐 회관 가서 계속 복사나 하든지 뭐
31:26아니, 그렇다는 게 아니고요
31:29그럼 몇 대 몇?
31:33이때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31:369대1?
31:38커피 도로 가져가세요
31:39야야야, 돈을 이렇게 밝힌 알아서 8대2 7대3 7대3 7대3은 괜찮지 않나?
31:45공정거래상에 7대3 괜찮은데
31:47조금만 더
31:485대5
31:49대5 콜
31:50콜, 자, 봐봐
32:06한상우 교수
32:08피해자의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적인 인체 실험에 따라
32:14연쇄적인 피해가 발생한다
32:18한 교수가 연구용 실험체로 이유겸을 사용한 것도 아세요?
32:33한 교수를 무혐의로 풀어준
32:36오연득 부장과 백상화 의원
32:39검사님이 아시기 전에
32:42누군가 이유겸과 관련된 작업을 끝냈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32:48이들의 뒤에서 움직인 누군가가 있다면
32:52그건...
32:53너무 깊게 파헤쳤다간
32:56검사님이 다칠 수도 있다는 의미예요
33:00누굴까?
33:01검사님
33:04검사님!
33:06
33:07저희 들어가 보겠습니다
33:13어디로 배치받으셨어요?
33:16우선 검사 직무대리실
33:17이 검사님 밑에서 근무하다가 이동할 것 같습니다
33:20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33:29
33:37검사님
33:38그...
33:40한성호 교수 파일 밑에 보시면
33:43추가로 찾은 정보들 정리해뒀어요
33:45감사해요
33:47연락 주세요 검사님
33:51고생하셨습니다
33:55고생하셨습니다
33:56고생하셨습니다
33:58
33:59
34:00
34:16왜 또 아직도 할 말이 남았어?
34:20이 의견과 관련된 한상우 교수 아시죠?
34:24아시는 대로 말씀해주세요.
34:28적당히 해.
34:30무슨 관계였는지 말씀해주시죠.
34:34뭐 이러는 거 니 아버지는 아시냐?
34:38공판도 끝났는데 왜 또 질척거려?
34:42재심같은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한달동안 자숙하다 조용히 사라져.
34:46마지막 경고다.
35:02차 검사도 한 교수의 뒤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35:08한 교수는 지금 어디에 있는데요?
35:12찾고 있는 중입니다.
35:23찾고 있는 중입니다.
35:30찾고 있는 중입니다.
35:32말고 찾았습니다.
35:33라고 말씀하셔야죠.
35:37죄송합니다.
36:07자꾸 저한테 답이 아닌 질문을 가져오시면 곤란하죠.
36:16아 꼭 숨을 쉬고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36:21네?
36:22한 교수 말이에요.
36:25네 알겠습니다.
36:28고맙습니다.
37:25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37:40이슈톡이었습니다.
38:07신약 개발 사업에서 백 의원한테 지분 2%는 너무 과한 거 아니에요?
38:16백 의원도 이유 겸이 눈에 가시였을 텐데 뭐 미래를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하시죠?
38:23괜찮겠어? 지난번엔 방송까지 나와서 떠들어 되던데 이번 기회에 젊은 피로 대신해 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
38:32아... 걱정 마세요. 체험에 투자하셔서 실패한 적 없잖아요.
38:38계획대로라면 신약 출시는 작년이었던 걸 잊었어? 처음부터 약속을 어긴 건 자네야.
38:45결국 이 의검도 확보했고 치료제 나오는 건 시간 문제예요. 백 의원 자리는 뭐 나중에 얘기해도...
38:51최 회장님! 설마 지금 백 의원이랑 잘못 엮여서 이러는 건 아니죠?
38:57네?
39:01제가 누구랑 엮여...
39:08누구랑 엮여요? 이 회장님...
39:14개새끼도 밥을 줘야 그거 먹고 뛰어다니죠.
39:18제가 그래도 명색이 주인인데 어떻게... 굶겨 죽이겠습니까?
39:30다들 쓸데없는 걱정 말고 좀 중요한 것만 신경 씁시다.
39:36예?
39:57어차피
39:58변호사다!
40:00변호사님 재판 결과에 대한 신경이 어떻습니까?
40:05죄송합니다.
40:06유겸씨요 계속 연락하고 계십니까?
40:07처음부터 따님의 치료 때문에 변호하신 게 맞으시죠?
40:10존경하는 기자님들
40:13인터뷰 사양했는데 보도 나가면
40:16사생활 침해로 고소당하는 거
40:18알고 계시죠?
40:22남해지처?
40:26공기 좋은 데로 가네
40:28웃음이 나오세요?
40:30두구덕에 간 건데
40:32그러니까 내가
40:33오부장 비치 말라고 했잖아
40:36믿은 적 없거든요
40:40부하직원에 상사 고를 수 있는
40:42직장이 어디 있어요?
40:45없지
40:49지금 농담하시는 거예요?
40:56선배 한상우 교수 아시죠?
40:58내가 이 의견 변호사인데
41:00모를 리가 없잖아
41:02과거 한 교수가
41:04오부장님이랑 엮인 사건이 하나 있는데
41:06좀 이상해서요
41:09그걸 왜
41:10갑자기 나한테 얘기해
41:12지금 재판 끝났다고 이러는 거예요?
41:15아니 내가 변호사지
41:16형사 아니잖아
41:21그럼 이 사건에
41:23이 의견도 엮여 있으면요
41:52추첨제로 환자를 선정한다고?
41:54야 이게 말이 돼?
41:56그러면
41:56지원자가 얼마나 많겠어?
41:58저거 이 의견만 얘기지?
41:59그런 거 같은데?
42:16피해자의 승인을 받지 않은
42:18불법적인 인체 실험에 따라
42:21연세적인 피해가 발생한다고?
42:33어 나야
42:35어떻게 우리 민성
43:01봉민성
43:02욕지
43:03의견부
43:16욕지
43:17재희야!
43:24저기 우린 왜 살아?
43:30우리 민희정 어떡해?
43:57처음 뵙겠습니다 차희연 검사님
44:37잘 지냈니?
45:04한상우 교수님이요? 네 잘 알고 있죠
45:092015년에 선대의장이셨던 저희 아버지가 직접 스카웃하셨고
45:142023년까지 함께 일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셨어요
45:18아버님이라면 질기세포 건의시하셨던?
45:22네 최정훈 교수님 맞습니다
45:25한 교수님과는 친구 사이셨고 두 분께서는 체험에서 불치병 연구에 매진하셨어요
45:38아 한실장님 죄송한데 잠시 자리 좀
45:51잘 지냈니?
45:55그냥 좀 지루하네요
46:01준비는 모두 끝난 거죠?
46:29이제 발작도 잦아지고
46:31이제 발작도 잦아지고
46:32치매가 시작될 거야
46:35증상이 더해질수록 기대수명은 짧아지고
46:39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47:00민서야
47:02민서야
47:03민서야
47:08민서야
47:11민서야
47:12한 교수님과 관련된 의료법 위반 사건이 궁금하셨던 거죠
47:20나랏 일 하시는 건데 편하게 질문하세요
47:22검사님
47:24지난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호의적으로 대해 주시니
47:28솔직하게 여쭤볼게요
47:30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기소 해제되었지만
47:35한상우 교수님이 체험 메디컬 연구센터에서
47:38피해자 승인을 받지 않고
47:40인체 실험을 한 게
47:43사실인가요?
47:46고맙습니다
47:47고맙습니다
48:12잘라면서
48:14손을 열어줘
48:44한글자막 by 한효정
49:12한글자막 by 한효정
49:40한글자막 by 한효정
50:12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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