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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minutes ago
Một CEO của công ty hẹn hò thực tế ảo, người ghét tình yêu, gặp gỡ một nhà văn hoàn toàn không hiểu gì về chuyện tình cảm. Khi họ xung đột giữa đam mê do trí tuệ nhân tạo điều khiển và cảm xúc đời thực, một câu chuyện ngọt ngào nhưng cũng đầy rắc rối về sự hàn gắn và kết nối bất ngờ dần hé mở.
Transcript
00:26영원한 사랑
00:58영원한 사랑
01:18영원한 사랑
01:28영원한 사랑
01:29모두 나눠드린 스마트 렌즈와 이어폰을 착용해 주시겠어요?
02:02영원한 사랑
02:09영원한 사랑
02:10머자나 사용자들은
02:11사운드만 제공되던 데이팅 서비스를 넘어
02:14호미를 직접 보고
02:16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02:19저 호미가 약속 드리겠습니다
02:21앞으로 손해보지 않는 효율적인 사랑
02:24상처받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02:27감사합니다
02:29고맙습니다
02:35고맙습니다
02:37고맙습니다
02:52고맙습니다
02:53Launch
02:55하하
02:56하하
03:24하하
03:35공공사인의 책만 정되기 힘들었어요.
03:37그래서 이번에 책 50권이나 샀잖아요.
03:40대박, 대박.
03:41제 친구는 100만 원 썼는데도 당첨 안 됐다니까요.
04:06오빠, 안녕하세요.
04:10오빠, 잘 때 셋이서 잔다면서요?
04:16칭찬과 명성이 잦아서!
04:19오빠, 오빠 요즘 구리 제 철이래요.
04:22오빠 얼굴?
04:24오빠 향수 뿌렸어요?
04:26제 7년!
04:27오빠, 요즘 린스 안 쓴다면서요?
04:30이미 프린스라서!
04:33감사합니다.
04:38아하하하
04:39작가님, 혹시 신장은 언제 나와요?
04:42저요, 하도 많이 읽어서 몇 페이지 몇째 줄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다 외웠어요.
04:47그럼 한번 물어봐야겠다.
04:51AI 연애가 혼인율, 출생율 감소시킨다는 여론도 있던데.
04:55그리고 소리로만 듣는 건 그랬다 쳐도 막상 눈앞에 보이면 거부감 들지 않겠어요?
05:02그래서 저희가 프로토타입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게 될 포미는 바로
05:15인지도와 화제성뿐만이 아니라
05:18신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정원 배우를 프로토타입 포미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05:31우리 윤대표는 계획이 있다고요?
05:34하하하하
05:35안그래?
05:44어떻게?
05:45저랑 연애 한 번 해보지 않으시겠어요?
05:48어머! 어머! 어머! 어머!
05:51아!
05:52어머! 어머!
05:54나 그게 안 돼!
05:55하하하하
05:58정식 출시까지 얼마나 걸리죠?
06:00서버 비용은?
06:01예상 매출이 어떻게 되나요?
06:022030 세대가 왜 포미에게 열광할까요?
06:05포미 버전2의 성공은 기존의 700만 사용자들이 보장할 겁니다.
06:11그럼 다음 보고대 뵙죠.
06:16윤대표!
06:17아직 질문 안 끝났어요.
06:19어디 가요?
06:21누가 한 시간에 그녀 아니랄까 봐 오늘도 한 시간을 안 넘기네, 진짜.
06:26와...
06:29자, 여러분 그럼 질문은 이제 저에게 해주시면 됩니다.
06:33아이, 설대표.
06:33이 미팅 시간이 너무 짧은 거 아니야?
06:36아이, 투자자님.
06:37윤대표 스타일 아시면서.
06:39묻지도 말고 투자나 하라는 거 아닙니까, 지금.
06:42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06:44저희가 또 한다면 하는 이치우잖아요?
06:47한 분 한 분 따로 연락드릴 테니까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고요.
06:52궁금한 점 있으실까요?
06:59자, 이걸로 오늘 한선호 작가의 팬사인회를!
07:06아...
07:07아니, 아니.
07:08제 7강 기념 북사인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07:27윤대표!
07:28윤대표!
07:29윤대표!
07:31아니, 뭐 이렇게 급하게 가?
07:39내가 그랬잖아.
07:42우리 잘 될 거라고.
07:45그래서요?
07:49우리 밥 먹자.
07:53아니, 투자자들 반응도 좋고.
07:56이번 프로젝트 같이 하면서 밥 한 끼 못 했으니까.
08:00밥 먹을 돈이 없는 건 아닐 테고.
08:02계약 기간 연장해달라 계약금 좀 인상해 줘라.
08:05뭐 그런 건가요?
08:07아니, 난 진짜 그냥 밥 같이 한 끼 먹자.
08:14응.
08:14그러니까요.
08:15정확한 의도나 목적 없이 우리가 왜 밥을 같이 먹어야 되죠?
08:19시간 하나.
08:25응, 자기야.
08:31나도 엄청 보고 싶지.
08:33근데 나 지금 통화가 어려워.
08:37남자친구 보러 와서.
08:40세림아.
08:44자기야.
08:47뭐해?
08:49어, 나...
08:50자기 기다리고 있었지.
08:54통화 중 아니야?
08:56어, 친구야. 친구.
08:59자기야, 무슨 일 있어?
09:01여보세요?
09:03친구.
09:05내가 설명할게.
09:07절대 바람 핀 거 아니야.
09:09그럼?
09:10어...
09:11그러니까 그게...
09:15누군데, 그 남자?
09:17어, 남자 아니야.
09:19그럼 여자야?
09:20아니, 그것도 아닌데.
09:22그러니까...
09:22남자가 맞긴 한데?
09:24그치만...
09:25바람 핀 건 아니야.
09:27절대로.
09:31어디 들어가서 얘기하자.
09:33내가 다 설명할게.
09:36응?
09:38설명할 필요 없어.
09:41우린 끝이거든.
09:58그냥 이렇게 끝낸다고?
10:00내 얘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네 맘대로?
10:03내 맘대로?
10:04어떤 상황인지 왜 그랬는지 물어봐 줄 수는 있잖아.
10:08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10:21내려.
10:22내려.
10:23내리라고.
10:27사랑 싸움은 내려서 하시죠.
10:35나아.
10:37나아.
10:37다시는 안 보기 전에.
10:48muttering.
10:58우�카면으로 치 past.
10:59내가 좋아하시니까.
11:07뭐야,
11:11
11: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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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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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11:23
11:23
11:33저기요
11:35남의 차에 왜 타요?
11:37저기요!
11:38왜 타라고요!
11:43저기요!
11:46내가요, 얼른!
11:48쟤, 아까 걔 하네.
11:50엄마가 들려줄 얘기가 있어.
11:53저기요!
11:55내가 불쌍해지면 어떡해.
11:59저기요!
12:00왜 타라고요?
12:01저기요!
12:03저기요!
12:08저기요!
12:11저기요!
12:25metamrá
12:37미안해요. 내 차로 착각했어요. 다쳤어요.
12:42뭐요? 병원비 드릴게요.
12:47지금 뭐하잖아.
12:49뭐해 윤 대표?
12:54별일 아니야.
13:01뭐 저런 여자가 다 있어.
13:12투자자들은? 너도 봤잖아. 늘 반응은 좋아.
13:16스케줄 한 시간 안에 끝내는 게 다들 그렇게 싫은가.
13:19그거야. 사람들은 비야 네 사정 잘 모르니까 딱 좋지 않아? 얼마나 생산적이야.
13:27그럼? 덕분에 한 시간에 그냥 타이틀도 생겼지.
13:32그건 기자들이 멋대로 지은 별명이고.
13:34진짜 싫어.
13:37어떻게? 관련 기사 싹 다 내리려고 할까?
13:44됐어. 마케팅으로는 꽤 효과적이잖아.
13:48왜요?
13:50근데 그러다 괜히 들킬까봐 그러지. 특종.
13:55이트윤비아 대표.
13:56사람들과 한 시간이 지나면 쓰러져.
13:58밝혀진 그녀의 비밀.
14:01얼마나 자기들 맘대로 떠들어 대겠어.
14:04들킨다고? 내가 그럴 일 없어.
14:08그리고 이게 있잖아.
14:13대단하세요. 윤비아 씨. 나도 알아요. 설제이 씨.
14:31다음 스케줄 뭐야?
14:33온라인 팬미팅.
14:35야, 한백호.
14:37아, 아니. 온라인 북토크.
14:42야, 너 아까부터 진짜.
14:43자기야. 형이 자꾸 협박해.
14:47응. 미나가 다시 혼내줄 거야?
14:51하하하하. 역시 자기 뿐이야.
15:15와, 승객 끝났다.
15:17야, 나 근데 성공적으로 어?
15:19야, 나 분위기가 이렇게 끌어올라. 나, 나 몰랐네 진짜.
15:22아니, 이 정도면 진짜 제일 잘 되지 않았을까요?
15:24그렇지지, 끝. 이 의상이 어딨어.
15:26그러니까요. 끝. 끝. 끝.
15:28여러분,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15:30아니, 대표님. 아까 반응 보셨어요? 어? 어? 어?
15:34어머, 어머, 어머, 어머. 신기해. 어머, 이거 어떡하지?
15:35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거 대박.
15:38야, 투자자들 반응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어?
15:41TF팀 모두 고생한 결과죠.
15:43그래서 오늘 회식입니다.
15:47너무 좋아요.
15:49아, 싸우지. 아, 아파.
15:51아, 아파.
15:56하하하하.
15:57우리 프로토타입 출시까지 얼마 안 남은 거 알죠?
16:02다들 긴장 놓지 맙시다.
16:07네.
16:08네.
16:08네.
16:16대표님.
16:21오늘 고생하셨어요.
16:26네.
16:32대표님.
16:33대표님.
16:33대표님.
16:59뭐야?
17:01분위기 왜 이래?
17:07할 말 있어?
17:14받아봐
17:18내가 받을까?
17:26여보세요?
17:28여보세요?
17:30누구시죠?
17:32저 세림이 남자친구인데 누구세요?
17:35세림이 남자친구 한선호라고 합니다
17:38아, 선호씨 얘기 많이 들었어요
17:42네?
17:43전 세림이 이해해요
17:45선호씨가 바빠지면서 세림이가 많이 외로워했어요
17:49그래서 절 찾아왔고요
17:51세림이가 그쪽한테 우리 얘기를 했나봐요
17:55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용자 외 타인과의 대화는 30초로 제한됩니다
18:00여보세요?
18:02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용자 외 타인과의 대화는 30초로 제한됩니다
18:11이치유?
18:14이치유?
18:15당신이 찾는 유일한 사랑
18:16오직 이치유에서
18:19이게 뭐냐고
18:23이치유아
18:25요즘 주변에 다들 사형하는거야
18:27그냥 에이아이 뭐 그런거
18:30대화만 하는거야 대화만
18:32내가 그랬잖아
18:34나 바람 핀거 아니라고
18:37차라리 사람이면 이해를 하지 어떻게 AI랑
18:39니가 바빴잖아
18:40난 그저 일상을 나눌 상대가 필요했을 뿐이라고
18:45아니
18:47넌 나랑 부딪히는 게 무서워서
18:49날 놓은 거야
18:52뭐?
18:54그래서 우리 광대는 끝났고
19:00겁쟁이
19:02넌 뭐가 그렇게 다른데?
19:07너 글 왜 안 써?
19:11백호 때문에
19:12회사 때문에 외부 활동 때문에
19:14책 안 쓰고 있는 거
19:16그거 다 핑계잖아
19:19지금도 똑같아
19:21부딪히지 않는 건 너야
19:25글도 나도
19:27니가 다 놓은 거라고
19:51책 안 쓰고 있는 거
19:53그거 다 핑계잖아
19:55지금도 똑같아
19:57부딪히지 않는 건 너야
20:00니가 다 놓은 거라고
20:03네 그럼 잠시 후부터
20:05한선호 작가님의 데뷔작 제출간 기념
20:08북토크 라이브를 시작하겠습니다
20:10이 작가님의 첫 작품이
20:12우와
20:13시청자수 미쳤다
20:15그 감동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인데요
20:17우리 선호 오빠 북토크야
20:19팬미팅 아니고
20:20얼굴 팔아서 돈 버는 게 무슨 작가야
20:24얼굴로 먹고 사는 거 땅 나는 거 아니거든요
20:31경패님은 할 수 있어요?
20:33경패님은 할 수 있어요?
20:33아이고
20:34유경님
20:36나 지금
20:37지금 말 다 했어?
20:39네 다 했어요
20:40왜요?
20:41말 별로 먹고 사는 사람한테 지금
20:43안 돼
20:44
20:46회의할까요?
20:48
20:48
20:50회의
20:51회의
20:53회의
20:53안 되는데
20:54
20:56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20:58자 그럼 이제 한선호 작가님을 모셔보겠습니다
21:02작가님 안녕하세요
21:04시작 전에
21:06팬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21:11네 그럼 마케팅 팀부터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21:14저희가 그
21:15아 깜짝이야
21:17어?
21:21안 돼
21:22안 돼
21:23지금
21:25뭐 하는 거야?
21:28방금 뭐라고 하셨죠?
21:31오늘부로
21:31은퇴하겠습니다
21:36은퇴요?
21:37셀럽 활동을 전부 중단하겠다는 뜻이에요
21:40셀럽 활동을 전부 중단하겠다는 뜻이에요
21:44헌어버로 돌아가
21:45앞으로 글만 쓸 생각입니다
22:00
22:03아니 그런데 그를 쓴다는 게 그게 슬픈 거야?數哇
22:17그러니까
22:20이제 그만 좀 하시죠, 유경님.
22:27여기 회사입니다.
22:29회의 중에 이게 뭡니까?
22:31공과 사는 구분하셔야죠.
22:34아니, 윤 대표 너무 그러지 마.
22:38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고 사적인 일로 팀에 피해주면 안 되죠.
22:45죄송합니다.
22:45그 유경님한테 특별한 의미가 있다잖아.
22:51인생의 은인이라 그랬나?
22:54계속 취업 실패하고 우울증이 아무도 안 만나고 집 밖으로 안 나왔었거든요.
23:01그때 선우 오빠가 큰 힘이 됐어요.
23:03그래서 여기 들어올 수도 있었고.
23:08윤비야.
23:09윤비야.
23:11야, 안에 있는 거 다 알거든?
23:15이하야.
23:24아무튼 정말 죄송합니다.
23:26다신 안 그럴게요.
23:34화가 많이 나셨나?
23:36저 어떡해요.
23:42괜찮아.
23:46유경님.
23:53네.
23:58다음부터는 조심해줘요.
24:00서로 기본적인 배려는 하고 지냅시다.
24:07네.
24:08대표님.
24:10각 파트 진행사항 보고서로 올려주세요.
24:17다들 퇴근 안 해요?
24:18아, 저희는 아직 잔업이 남았어요.
24:22웬만하면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세요.
24:25습관적 야근은 비생산적이니까.
24:29네.
24:33선배님.
24:35오늘 회식 어디서요?
24:36얼마만의 회식인지 모르겠어요.
24:38그죠?
24:39자, 얼른 끝내고 회식하러 갑시다.
24:44야, 한선호.
24:47미쳤어?
24:48한마디 상의도 없이 뭐한 짓인데.
24:52보여?
24:53벌써 기사 뜨고 난리라고.
24:56사실상 은퇴한 거 아니냐고.
24:58작가가 글쓰겠다는데 그게 문제야?
25:03그걸 말이라고 해?
25:053년째 신작도 없는 작가가 잠수까지 타겠다는데.
25:08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25:11잠수를 타도 글로 인정받는 게 작가라고.
25:16그동안 돈은 누가 벌 건데.
25:19우리 지금도 빠듯해.
25:21너 하나 살자고 다 같이 죽자는 거야?
25:26이거 아니야, 진짜.
25:28반복하자.
25:29그냥 글이 안 써져서 스트레스가 좀 심했다고 하자, 어?
25:36그렇게 돈이 좋으면 연예기획서를 차려.
25:44한선호.
25:45야!
26:11좋다.
26:12응?
26:133년 넘게 그리 안 나오니깐.
26:15샐러드 만드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었어.
26:19네가 개고생했지.
26:21그래도 형이 없게 사람 연결도 시켜주고.
26:24우리가 돈 많이 받았지.
26:27그러니까.
26:28어?
26:30한선호 지가 누구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26:33이야, 이렇게 뒷통수를 쳐?
26:37섬 넘지 마.
26:39우리 형은 나만 욕할 수 있어.
26:42아이, 상호등끼리 하내면서.
26:46하...
26:47이제 뭐 먹고 사냐.
26:49선호 팔아서 돈 벌다가.
26:52나 벌받은 건가?
26:54그래서 하는 말인데.
26:54야, 너도 크게 한 번 당겨야지.
26:59뭔 소리야.
27:04백화야.
27:07너 형 믿고 투자 안 할래?
27:10형 믿고?
27:15아니야.
27:17아니야.
27:18선호가 형 같은 인간들 조심하랬어.
27:21그니까 개가 여태 그 모양인 거야.
27:25야.
27:27너라도 회사 지켜야지.
27:33그런가?
27:48수고하셨습니다.
27:49수고하셨습니다.
27:56와, 진짜 시원하다.
28:02힘이 많이 났네.
28:04이경님.
28:04아까 울던 사람 맞아?
28:06아니, 그렇게 자꾸 웃다가 울다가 이러면은.
28:10상황이 많이 안 좋아질 텐데.
28:13슬픈 건 슬픈 거고.
28:15시원한 거, 시원한 거죠.
28:17야, 근데 윤대표님은 왜 안 혼내신 거지?
28:20평소에는 아주 피도 눈물도 없는 분인데.
28:23윤대님.
28:25그래도 윤대표님 계시는데.
28:29아니, 괜찮아요.
28:32회식은 대표 과단 자리 아닌가?
28:35아, 그렇죠.
28:36그렇죠.
28:36그렇죠.
28:38설대표님.
28:39야, 우리 윤대표님도 설대표님처럼 이렇게 부드러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28:52대표님.
28:54무슨 일 있으세요?
28:57아이, 윤대표 집에 잘 들어갔나 해서.
29:00혼자 보냈더니 신경 쓰이네.
29:03정말 존경해요.
29:05어떻게 그렇게 매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기세요?
29:09내가 비하 가족이니까.
29:14잠깐 나 화장실 줘.
29:26비하야, 집에 잘 도착했어?
29:29응.
29:30방금 도착했어.
29:32네, 알겠어.
29:34푹 쉬어.
29:51엄마, 나 왔어?
29:54어, 왔어?
30:06밥은?
30:08아직.
30:13얼른 씻어, 밥 먹게.
30:16나 피곤해.
30:18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30:20그러다 몸 상해.
30:25알겠어, 알겠어.
30:27응.
30:29빨리 나와.
30:31네.
30:54네, 윤 대표님은 가족이 없나?
31:00그러게요.
31:02아니, 매번 설대표님이 자기가 가족이라는 거 보면.
31:05뭐, 그만큼 친하다는 거 아니에요?
31:08한 번도 가족 얘기를 한 적이 없잖아, 그렇지?
31:10그것도 맞아요.
31:11응.
31:12응, 그렇긴 한데.
31:19아, 그래도 짠 할까요?
31:20네.
31:21좋아요.
31:22짠!
31:23고마워요.
31:25난 정신이 없는 거 아니야.
31:27최고야.
31:28네.
31:40네.
31:41예.
31:42개 Finance.
31:43예.
31:43예.
31:45예.
31:46예.
31:48예.
31:50예.
31:52예.
31:52예.
32:02왔어?
32:07말 걸지마 이 배신자야
32:42오빠, 집에 잘 들어갔어?
32:47여보세요?
32:51AI... 그거죠
32:54누구세요?
32:56아, 백호 오빠 쌍둥이 형이시죠
33:01저장된 데이터가 있어요
33:07데이터...
33:11남의 폰 가지고 뭐하는데?
33:14어쩐지? 이번에 안 차이고 오래간 다 했다
33:18민아야, 여보세요?
33:20뭐라 해
33:21하다 하다 그런 것까지 쓰냐
33:24민아야, 김아가
33:25나만 쓰는 거 아니거든?
33:28민아야, 여보세요?
33:29여보세요?
33:30여보세요?
33:37이츠규
33:40혁신적인 연애 패러다임이 선두주자
33:45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33:53Mitte
33:54한 시간에ぐ
33:56왜 낯 집지?
34:00누구도 우리를 상처 입힐 수 없어요
34:05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요.
34:22빨래통에 넣으라니까.
34:24이따 넣을게.
34:34상처받고 싶지 않은게 어떻게 서요?
34:38당연한거 아닌가요?
34:41자.
34:51누군가는 우리가 만든 것이 가짜라고 말하겠지만.
34:56어때? 맛있어?
34:58엄마 솜씨 어디 안 갔지?
35:00응. 맛있네.
35:04진짜 같은 가짜도 누군가에겐 필요하거든요.
35:17네.
35:19네.
35:19정말 좋은데.
35:26네.
35:27안녕하세요.
35:28네.
35:29오세요.
35:29가자.
35:30좋아요.
35:45자, 좀 더 가깝게.
35:51박 잘라버려요, 진짜.
35:54우리 윤대표가 잘라주면 그것도 영광이지.
35:58좋아요.
36:03에이아이와 연애하는 프로그램을 만드셨는데 윤대표님은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6:09언제든 제멋대로 변할 수 있는 아주 나약하고 불완전한 거요.
36:16역시 우리 윤대표 생각하는 게 완전 다르죠.
36:21대표님, 끝났어요.
36:27왜요, 무슨 일 있어요?
36:29아, 저 그게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래서요.
36:38내가 가서 확인해볼게.
36:41왜, 뭔 일 났어?
36:56이게 뭐야.
37:10유명 배우 박 모 씨가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37:14네, 네, 네.
37:23다들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배워주세요.
37:27네, 네.
37:29그리고 경태님은 박정원 못 도망가게 막아주세요.
37:32알겠습니다.
37:45기자님 오늘 특종 잡으셨네.
37:51대박.
37:53이츠윤은 현 시간부로 박정원 씨와의 계약을 파기합니다.
37:57윤대표.
37:58이거 다 오해야.
38:00음모라고.
38:01야.
38:03이게 어떻게 되는 거냐면은.
38:04그리고.
38:06계약사항 위반으로 위약금과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진행할 겁니다.
38:11내가 해명할게.
38:12윤대표야.
38:13내가 좀 들어보라니까.
38:15박정원 씨.
38:16인터뷰 가능할까요?
38:17그만.
38:19죽지 말라고.
38:21경태님.
38:22경태님.
38:23빨리.
38:24넌 나가고 좀 가져.
38:25경태님.
38:27뭐야.
38:30기사님.
38:32우리 라이브 방송해 합시다.
38:33라이브 인생.
38:39저희는 지금 이츠유 본사에 나와 있는데요.
38:42보시다시피 주가 조작 논란이 획사인 박정원 씨가.
38:46도주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38:48박정원 씨.
38:49그 집과 조작 논란 사실입니까?
38:51아니야 씨.
38:52아니라고 말해 씨.
38:53그럼 왜 도주하시는 거죠?
39:06박 모 씨에게 돈을 맡긴 사람들은 총 800억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며.
39:10검찰 금융당국이 박 모 씨의 혐의 조사에 돌입.
39:14본격적인 경찰 소환 조사와 압수수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39:25박 정원 씨.
39:27야!
39:33아이씨.
39:34처버리겠네.
39:35진짜.
39:36저기.
39:37저기.
39:39저기.
39:40여기.
39:40여기.
39:42정원.
39:44아...
39:45정화!
39:50아아!
39:53다이 다이 다이 다이 다이 다이 다이 다일자.
39:55아아 아아 아아 진짜.
39:57왜 Found you?
40:09변기 안에 뵈도 있다!
40:12서현 씨, 잡아 Está.
40:16서현 씨, 쟤가!
40:20그만해!
40:24금방 올 거야.
40:26그러고 아빠 보러 가자.
40:34쟤 악한 개 아냐?
40:36좀 어리긴 하네.
40:39애가 불쌍해서 그렇게 해.
40:45지 엄마 대신 애가 첨벌받는 거지.
40:50한 시간.
40:54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40:58더 바라는 건 욕심이라고.
41:02그러니까 지금도 괜찮다고.
41:04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41:07그 순간
41:11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41:15이제
41:17난 어떻게 되는 걸까?
41:45예상에 따라서
41:45한 시간.
41:49이 노래는
41:49이 노래는
41:49이 노래는
41:49이 노래는
41:49이 노래는
41:54어쩜 사랑일까
41:57왠지 그런 것만 같아
42:01아름다워
42:03눈을 꼭 감아도
42:06두렵지가 않나
42:13왔다가 또 떠나갈까
42:19차가웠던 그날처럼
42:21깰 수 없는 깊은 잠을
42:28차려왔어
42:33어지럽혀진 내 맘이
42:37까맣게 잊고 있었나 봐
42:41겨울 끝엔 늘 봄이
42:46있었던 걸
42:50I'm fighting for you
42:52I'm dreaming of only you
42:56네가 사라질 거고 난
43:02햇살을 일으켜
43:05내게 비춰준 널
43:10안아도 될까
43:12I stay by the side
43:15유난히 어둡고 짙은 밤
43:22아스라이 내린
43:26별들처럼
43:29한 번
43:32그건 우연임이 틀림없었다
43:34두 번
43:35이건
43:37단순한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43:40이 추위의 혼합현실 데이팅 AI
43:44호미 로그인
43:45AI와 연애하는 프로그램을 만드셨는데
43:48윤 대표님은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43:51언제든 제멋대로 변할 수 있는
43:54아주 나약하고 불안전한 거요
44:00오빠 오빠 요즘 둘이 개척이래요
44:03오빠 얼굴?
44:05요즘 린스 안 쓴다면서요
44:07이미 프린스라서
44:10얼굴 팔아서 돈 버는 게 무슨 작가야
44:12얼굴로 먹고 사는 거 땀 나는 거 아니거든요?
44:143년 넘게 글이 안 나오니까
44:17셀럽 만드는 거 말고 방법이 없었어
44:20글로 인정받는 게 작가라고
44:25아무리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지만
44:27이건 짝퉁 중에서도 제일 질 나던 짝퉁이네
44:30짝퉁?
44:31아니에요?
44:32이거 윤비아 전투력 상승의 징조인데
44:35한선호는
44:36그게 파급력 있더라고
44:41인치유 윤비아 대표
44:42한선호 작가와 열애인경?
44:44이 여자를 진짜
44:45야 한선호!
44:48산채로 잡아먹을 생각인 거지
44:51담보로 잡힌 한 작가님 에이전시
44:53우리가 인수하겠다는 뜻입니다
44:55안 돼!
44:57안 돼!
45:01대책은 있어?
45:03한 가지 방법
45:03뭔데?
45:04연애
45:05우리 둘이 못할 게 어딨어
45:07이 사람들 꿍꿍이가 뭔지
45:09꼭 알아내자고요
45:10우리 목표는
45:12들키지 않고 한 작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거예요
45:15내 처상권으로 한다는 프로젝트가 이겁니까?
45:17계약을 해제하든 마음대로 하세요
45:19위약금 준비하세요
45:21죽어 이츠! 죽어!
45:22
45:27사람하고 관계받는 게 무서운 거죠?
45:29한 시간이니 뭐니 다 핑계고
45:31나에 대해 뭘 한다고 그래요?
45:33사실은 상처받을까봐 두려운 거잖아요
45:35윤 대표님 원래 주변에 아무도 안 두시잖아요
45:38설 대표님 빼고
45:40한 시간
45:40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45:43그러다 괜히 들킬까봐 그러지
45:46특종
45:47이츠 윤비아 대표
45:48사람들과 한 시간이 지나면 쓰러져
45:50남의 차이는 왜 타요?
45:52들킨다고
45:52내가
45:53저기요!
45:55이제
45:57난 어떻게 되는 걸까?
46:00문제가 있다는 걸 하나도 모르는 건가?
46:03한 시간 지나고 안 쓰러진 거 처음이야
46:05그 사람이 네 증상 낮게 해줄 사람일지 알아?
46:08운명의 상대
46:09돌아가고 싶은 순간 같은 거 있어요?
46:11난 그런 거 없어요
46:13어차피 다 변하는 거
46:15그래서 만든 거예요?
46:17변하지 않는 걸?
46:19원래 이렇게
46:20나한테 관심이 많았나?
46:22이제부터 가져보려고요
46:27여기서 정리하는 게 맞아
46:28출시 전까진
46:30한선우가 필요해
46:31개인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고?
46:33왜 이렇게 자신을 돌보지 않아요?
46:36나 괜찮다고요
46:39내가 손잡아 줄까요?
46:40아주 맞들렸죠?
46:42쏘 찬사
46:42스토커 아니고?
46:44나 없으면 안 된다니까
46:45내가 언제?
46:46약점 잡고 보니
46:47내가 쉬워 보여요?
46:49나한테 무엇보다 어려워요
46:51윤비아 씨
46:53어쩌면 이 남자한테
46:54내 운명을 걸어봐도 괜찮은 걸까?
47:03내 운명을 걸어봐도 괜찮은 걸까?
47:03당신이 ㅡㅂ
47:04내 운명을 걸어 없을 걸까?
47:04내 운명이
47:0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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