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한 장 남기고 싶은 마음 누구나 있을 겁니다.
00:06그렇다고 이렇게 무모한 행동해선 안 되겠죠.
00:09인생샷을 위해 도로며 철길로 뛰어드는 사람들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00:14권경문 기자가 현장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00:19이 사람들이 뭘 기다리는 걸까요?
00:24신호가 울리고 부산 바다 등진 열차가 나타나면 도로 점령이 시작됩니다.
00:45이른바 인생샷. 문제는 위험하다는 겁니다.
00:52갑자기 막 튀어나와요. 양쪽에서 튀어나온다니까.
00:55너로 종아나는 거 다 지치지 마음대로.
00:58뛰어든 차도 위에서 심취한 이 포즈에 경적 소리가 무색합니다.
01:10막 째려보고 지나갔어요. 운전하는 사람이.
01:15몰라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01:27알아서 피해간다는 겁니다.
01:29찍으면서 좀 위험하시거나 그런지 않습니까?
01:32여긴 차가 많이 지나는 것 같아요.
01:34또다 그래요?
01:37이게 너무 일정한 전환 오니까 우리 기자들이 그냥 조심스럽게 피해가는 길밖에 없어요.
01:43차선까지 줄여 포토존 만들고 있습니다.
01:46하지만 주민들은 이것도 의문입니다.
01:50왜 땅을 넓혀, 길을 넓혀서 하든지 땅을 사서 하든지 파토존을 해놔도 도로 중간에 들어온단 말이야.
01:59여기는 차가 비켜갈 공간도 없습니다.
02:03도로 한복판에서 저러고 있네요.
02:06저희 가니까 그냥 옆으로만 살짝 비키고
02:09궁금한 게 이게 중앙에 꼭 서야 되는데
02:13몇 장독 좀 찍으셨어요?
02:16위험한 상황의 반복이 마치 게임 같습니다.
02:27차 지나갈 거나 할 때 좀 위험하거나 그랬어요.
02:42이거 다 하지 말라고 이렇게 써붙여놨습니다.
02:46차 안 지나갈 때는 도로에 나와도 괜찮은 거예요?
02:50사실은 안 되죠.
02:52이렇게 더 좋으니까.
02:54근데 이제 나오는 거를 또 어떻게 막을 수는 없다 보니까.
03:00인생샷이라며 남기는 사진 한 장.
03:02거기 담긴 건 질서를 무시한 자화상이 아닐지.
03:14현장 카메라 권경문입니다.
03:28현장 카메라 권경문입니다.
03:29예를 들어 사진은 띠이하지만
03:29이빨 가지는 않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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