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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앵커]
영업이 끝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주저 없이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에 달려갔습니다.

주변 시민들도 힘을 보탰는데요.

불길을 잡은 뒤 말없이 떠난 시민은 누구였을까요?

배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변 식당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불길은 점점 커지고 불씨가 인도로 떨어집니다.

인근을 지나던 차량이 멈추더니 운전자가 소화기를 들고 달려갑니다.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소화기를 연신 뿌립니다.

주변 편의점 직원과 손님도 소화기를 전달하며 힘을 보탭니다.

마침내 불길이 잡히고, 운전자는 조용히 자리를 뜹니다.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의인이 누구인지 수소문에 나섰고, 결국 운전자를 찾아냈습니다.

상가에 LP가스를 배달하던 기사였습니다.

영업이 끝난 빈 식당에 불이 난 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가스판매 조합에서 평소 받았던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이재건 / 대구 북구]
"끄고 봐야 하니까. 옆에 사람들도 다칠 수 있으니까 아무 생각 없이 뛰었어요. (우리는) 항상 소화기랑 같이 있다 보니까."

이 씨의 신속한 대처가 더 큰 피해로 번지는 걸 막았습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김지향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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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영업이 끝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주저없이 소화기를 들고 화재 현장에 달려갔습니다.
00:07주변 시민들도 힘을 보탰는데요. 불길을 잡은 뒤 말없이 떠난 시민은 누구였을까요? 배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도로변 식당에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불길은 점점 커지고 불씨가 인도로 떨어집니다.
00:26인근에 지나던 차량이 멈추더니 운전자가 소화기를 들고 달려갑니다.
00:31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소화기를 연심 뿌립니다.
00:35주변 편의점 직원과 손님도 소화기를 전달하며 힘을 보탭니다.
00:40마침내 불길이 잡히고 운전자는 조용히 자리를 뜹니다.
00:43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의인이 누군지 수소문에 나섰고 결국 운전자를 찾아냈습니다.
00:50상가에 LPG 가스를 배달하던 기사였습니다.
00:52영업이 끝난 빈 식당에 불이 난 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며
00:57가스 판매 조합에서 평소 받았던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01:12이 씨의 신속한 대처가 더 큰 피해로 번지는 걸 막았습니다.
01:17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01:22이 씨의 신속한 대처가 더 큰 피해로 번지는 걸 보겠습니다.
01:27생일간 가스 판매 조합을 번지는 걸고 있습니다.
01:27신속한 대처가 더 큰 피해로 번지는 걸 요청해 두 번째 인상으로到 사회에 미션으로 돌아가que니다.
01:30뱅을 번지는 걸 보고вations이 왔습니다.
01:31이 씨의 신속한 대처가 더 큰 피해로 번지는 걸 보지 않습니다.
01:34상가가에 Polskap이 손질 F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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