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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앵커]
치우고 치워도 이런 쓰레기산이 다시 쌓인다고 합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몰래 버리고 가는건데요.

각국의 언어로 내건 경고문이 무색할 정돕니다.

나 몰라라 버려지는 무책임한 양심들, 권경문 기자가 현장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기자]
그냥 툭 던지고 사라지는 겁니다.

저는 이유를 물으려고 뛰는 겁니다.

[현장음]


"한국말 몰라"



"안 돼 여기다 (버리면)?"

여기는 어린이 공원입니다.

하지만 공원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장이 됐습니다.

이렇게 써붙여놔도 소용없습니다.

상당수가 외국인 거주자랍니다. 

[인근 상인]
"내 땅이라면 싸대기를 떄리고 싶은 심정이죠. 이렇게 보고 있으면, 딱 버리면 내가 쫓아가요. 불러. 이거 들고 가라고"

"여기 워낙 외국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밤에 갖다 버려버려요."

[인근 상인]
"밤에 좀 많이 보게 돼요. 집에서 꺼내가지고 그냥 버리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그냥 가버려"

"차타고 가면서 이렇게 탁 던져요"

투기에 낮밤이 따로 없습니다.

[무단투기 외국인]


"엄마가 (여기 버리라고) 말했어요."



"몰라요."

[권경문 기자]
방금 외국인이 버리고 간 쓰레기인데 플라스틱 통이랑 용기랑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막 뒤섞여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중에도 또 버리러 옵니다.

[무단투기 외국인]


"아 그건 우리는 모르…그냥 여기 버리니까 다 여기다 버리죠."



"어어 처음 봤네. 이거."

분리는 고사하고 음식물과 뒤섞여 처치곤란입니다. 

외국어 적힌 상품들이 튀어나옵니다. 

막 버려도 다 치워가니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쓰레기 수거업체 관계자]
"일하는 사람들도 힘들어요. 안 치워가면 어떻게 하냐면 또 민원을 넣어요."



"제대로 안 치워갔다고. 지금 이렇게 있잖아요. 돌아서 보면 또 버려져 있어. 계속나오거든요."

의류수거함에서도 옷 대신 쓰레기가 나옵니다.

[의류 수거함 관계자]
"여기 외국인들도 많아서 (무단투기) 인식이 잘 안 돼요. 적어놔도 버리고 그냥 가고. (수거함에서) 음식물 쓰레기도 나오고 사람 빼고 다 나옵니다."

진짜 모습을 보고 싶냐고 했습니다.

[현장음]
"월요일날 오셔야돼. 정확하게 보시려면 한 (새벽) 5시쯤 나오시면…"

그래서 가 봤습니다.

성인 허벅지 높이만큼 쌓인 무단투기의 흔적.

소복히 내린 눈으로 축축한 이 무단투기를 누군가는 또 치워야할 겁니다.

[권경문 기자]
온갖 갖가지. 드러운것들 머리카락. 여자건가봐요. 봉투 안에 또 봉투가. 일반쓰레기들. 뭐죠? 선배. 이 뭔지 모르겠는 휴지들 더러워. 촉촉해요.

[감시카메라 방송]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쓰레기를 무단 투기 하지 맙시다."

라는 말이 공허합니다.

감시할테면 해보라는 걸까요.

카메라 앞은 쓰레기 산입니다.

[인근 주민]
"쓰레기를 그렇게 저기 청소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골탕 먹이면 되나."

[인근 주민]
"해도 저기 보초꾼 열이 도둑놈 하나 못 잡는다고 순간에 홀 버리고 가버리지."

[안산시 관계자]
"이제 저희 봉투를 써서 버려야 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렇게 안 하고 있어요.검정봉투에다가 다 버리는 게 많죠."

나 편하겠다고 버린 이 쓰레기로 너무 많은 사람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현장음]
"집 앞에다 배출하는 게 맞는데, 집 앞에서 냄새나니까. 막 진짜 종량제 봉투 없이 막 비닐봉투 채로 먹던 거 버리고 막 쌓아놓고…"

현장카메라, 권경문입니다.

PD: 윤순용
AD: 최승령


권경문 기자 mo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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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치우고 치워도 이런 쓰레기산이 다시 쌓인다고 합니다.
00:04근처에 사는 외국인들이 몰래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00:08각국의 언어로 내건 경고문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00:11나몰라라 버려지는 무책임한 양심들, 권경문 기자가 현장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00:19그냥 툭 던지고 사라지는 겁니다.
00:22저는 이유를 물으려고 뛰는 겁니다.
00:24안녕하세요. 저 채널A라고.
00:28저기 버리면 안 되는데. 아셨어요?
00:33안 돼, 안 돼.
00:35여기는 어린이 공원입니다.
00:38하지만 공원 주변은 쓰레기 무단 투기장이 됐습니다.
00:42이렇게 써붙여놔도 소용없습니다.
00:45상당수가 외국인 거주자랍니다.
00:48내 땅에 또 싸같이 때려보고 싶은 심정이죠.
00:50이렇게 보고 있으면 딱 버리면 내가 쫓아가요. 불러요.
00:54이거 들으려고. 이거 워낙 외국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밤에 갖다 버려고요.
00:59밤에 좀 많이 돈이 돼요.
01:02집에서 꺼내가지고 그냥 버리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그냥 가도 돼요.
01:06타타가고 그냥 다 던져야 돼요.
01:08투기에 낮밤이 따로 없습니다.
01:11근데 여기 왜 버리신 거예요?
01:14엄마 버렸어요.
01:15방금 뭐 버리신 거예요?
01:17몰라요.
01:19방금 외국인이 버리고 간 쓰레기인데
01:21플라스틱 통이랑 용기랑
01:24그리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막 뒤섞여 있습니다.
01:29라고 말하는 중에도 또 버리러 옵니다.
01:32불리는 고사하고 음식물과 뒤섞여 처치 곤란입니다.
01:46외국어 적힌 상품들이 튀어나옵니다.
01:50막 버려도 다 치워가니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01:52의류 수거함에서도 옷 대신 쓰레기가 나옵니다.
02:18진짜 모습을 보고 싶냐고 했습니다.
02:22그래서 가봤습니다.
02:30성인 허벅지 높이만큼 쌓인 무단투기의 흠적.
02:33소복히 내린 눈으로 축축한 이 무단투기를
02:36누군가는 또 치워야 할 겁니다.
02:38뭔가 좀 가까이 더러운 것들.
02:42머리카락.
02:44여자 건가 봐요.
02:46빙투 안에 또 빙투가.
02:48일반 쓰레기지.
02:51이게 뭐죠?
02:52이게 뭐인지 모르겠어요.
02:59이거 진짜 더러워.
03:01촉촉해요.
03:01라는 말이 공허합니다.
03:15감시할 때면 해보라는 걸까요?
03:18카메라 앞은 쓰레기산입니다.
03:20쓰레기를 그렇게 조사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골차 먹이면 되냐?
03:25감시할 때 많이 해요.
03:26해도 뭐 저게 조건 얘기 하나 못 잡는다고.
03:31순간에 홀버리고 가버려있어요.
03:34이제 저희 봉투 써서 버렸는데 알고 있는데 그렇게 안 하고 있어요.
03:38이게 검정 봉투에다가 다 버리는 게 많죠.
03:41나 편하겠다고 버린 이 쓰레기로 너무 많은 사람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03:47집 앞에다 대출하는 게 맞는데
03:49낙은 냄새가 아니라
03:50종양대출 없이 막 비닐봉투 채로
03:52막 없던 거 버리고 막 쌓아놓고
03:55현장 카메라 권경문입니다.
04:11write them i it from 7 fashioned
04:12여성 대부분
04:15명언
04:16다 받았죠?
04:18위 보안
04:19하지만
04:24좀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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