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에너지 전쟁 위기 조기 종전 길 열릴까 그 가운데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조기 종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0:09들어보시죠.
00:12이란은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미사일 제조 능력이 상실됐다라고 이란의 핵불능 상태에 대해서 선언을 한 겁니다.
00:22수뇌부는 분열됐다. 실권자가 누군지 불투명하다. 이란 전쟁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라고 사실상 이번 이란 전쟁 공격을 주도한 네타냐후
00:34총리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00:37밤사이에 나온 네타냐후의 발언입니다.
00:44전성훈 원장님,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이 심상치 않습니다.
00:47생각보다 빨리 전쟁이 끝날 수도 있다. 어떤 뜻입니까?
00:53사실 네타냐후와 이스라엘의 기존의 입장은 적어도 한 1년 정도는 이 전쟁을 끌고 갈 수 있다라는 입장이었죠.
01:01그러니까요.
01:02그런데 갑자기 저렇게 사실상 조기 종전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한 거는
01:09다들 아시다시피 최근에 이스라엘과 미국의 관계가 좀 불편해져 있습니다.
01:14처음에는 합심해서 이란을 공격하는 데 같이 공동 작전을 폈지만
01:20전쟁이 미국의 의도와 달리 장기화되고 미국이 전쟁의 수령에 빠지는 거 아니냐는
01:27여러 가지 미국 내외의 반대 여론이 생기면서 트럼프 행정법은 많이 압박을 받았어요.
01:33그런 와중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정유시설을 공격하고 이번에 또 한 번 공격하는 이 과정에서
01:40이스라엘과 미국 간에 상당한 의견 차가 요정이 됐었습니다.
01:45트럼프 행정부 대통령 자체가 본인은 이스라엘이 이란의 정유시설을 공격하는 걸 몰랐고
01:51승인하지도 않았다고 얘기를 하고
01:53이런 상황에서 네타냐우도 사실 이스라엘이 이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01:59든든한 미국이라는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건데
02:02만약에 미국이 빠지게 되면 이스라엘은 독자적으로는 이 전쟁을 더 이상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02:07그런 여러 가지 여건이 조성이 돼가지고
02:10또 국제적으로도 압력도 많고요.
02:13지금 세계 경제가 완전히 흔들리는 상황이니까
02:16이란을 지금 국제 여론에서 비판을 많이 하지만
02:19그 뒤에 이스라엘의 공격이 있다는 것도 국제사회에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02:25이스라엘 정부도 이제 어느 정도 선에서 마무리할 때가 됐다라는 판단을 하고
02:30지금 네타냐우 수상이 저런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02:33그렇군요.
02:34또 북한 문제 전문가이기도 한 김우식 교수님
02:36제 눈에는 오랫동안 북한과 외교안보를 취재하고
02:40유영원 의원님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02:44그 대목을 좀 주목했는데
02:46더 이상 이란은 우라늄을 여기서 더 농축할 수도 없으며
02:50탄도미사일을 만들 능력도 없다.
02:52핵을 무기화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02:54이 말은 이스라엘이 불농화시켰다라는 말인데
02:58한반도에서 우리는 북한을 저렇게 만들지 못했잖아요.
03:01우라늄을 농축하게 만들지도 못했고
03:03핵과 탄도미사일 무기를 못 만들게 우리는 만들지 못했는데
03:08그래도 적어도 중동에서 이란이 북한처럼 되는 것을
03:12이스라엘은 막아셨다.
03:14이런 선언이란 능력이 보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3:16맞습니다.
03:16그러니까 사실 트럼프 대통령도 또 네타냐후 총리도
03:20이번 전쟁에 나름대로 목표가 있을 거 아닙니까?
03:24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목표가 달성됐을 때
03:27그걸 명분으로 발을 뺄 수가 있는 거잖아요.
03:29그런데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보다
03:32좀 더 강경하다고 지금 평가받는 상황에서
03:34이른바 미국과 상의 없이 이란의 가스전까지 공격을 하고 있는데
03:40이게 끝없는 에너지 전쟁의 세계 경제가 폭락하는 상황까지 가서
03:45그야말로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으로 들어가면
03:48나중에 뒷감당이 안 되는 거거든요.
03:50그렇다고 한다면 이번 전쟁의 목표를 금방 말씀하신
03:53이란의 핵시설, 핵능력, 그리고 군사능력
03:56이 부분에 대한 완전한 파괴 정도로 잡고
03:59이 정도는 우리가 한 8, 90%를 달성했다.
04:02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빠져나올 수 있는
04:03나름대로의 목표 달성과 명분이 생겼다는
04:06저는 우회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04:09왜냐하면 지금 미국이나 이스라엘이나 시작은 했지만
04:12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는 아직도 굉장히 힘든 상황이거든요.
04:15특히 이란이 호르무지를 봉쇄하고 있기 때문에
04:17우리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 일본 등 호르무지 해업에서
04:21원유를 공급받고 있는 나라 입장에서는
04:23이게 큰 경제적 불안 요소거든요.
04:26이게 전 세계가 이렇게 돼버리면 사실은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04:29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령에 계속 발이 빠지는 것보다는
04:33적당한 목표 설정하에 목표를 달성했다는 명분을 쥐고
04:37발을 뺄 수 있는 그런 지금 분위기를 만들려는 게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04:41이란이 카타르의 보복 공격을 했습니다.
04:45LNG 가스 시설을 공급한 겁니다.
04:48그러자 카타르가 대한민국의 LNG 가스를 장기 공급하는 것과 관련해서
04:55불가항력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04:58이게 어떤 뜻일까요?
05:01우리로서는 주목해서 봐야 할 뉴스입니다.
05:04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 최고 경영자가
05:07한국으로 향하는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05:09최장 5년간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
05:12전성원 원장님, 불가항력이 뭡니까?
05:15이미 계약은 체결을 했지만
05:18카타르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외적인
05:22자연재해라든가
05:23이런 상황에서 약속을 못 지킬 수 있다.
05:26이런 선언인 것이죠.
05:29이게 지금 이란의 피격 때문입니까?
05:31그렇죠.
05:32지금 카타르의 가스전의 한 20% 생산 능력을 파괴했기 때문에
05:37카타르 정부로서는 비상이고
05:40사실 카타르 LNG 시설 공격 저게 촉발이 돼서
05:43지금 국제사회가 다시 한 번 이란에 대해서 성토를 하고 있어요.
05:48그런 여러 가지 압박이 작용을 해서
05:51네타냐후 총리의 종전이 가능하다는 발언까지 이어진 것 같습니다.
05:56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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