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면을 보면 유독 이쪽 나무만 색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00:05더 가까이 가보니 누가 잘랐는지 나무 수십 그루가 이렇게 쓰러져 있습니다.
00:10깜짝 놀란 땅 주위는 형상금까지 내걸고 범인을 찾고 있습니다.
00:15나무 훼손 미스터리 김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밑동이 반쯤 잘린 나무가 쓰러져 있습니다.
00:24다른 나무들도 입이 바싹 말라 있습니다.
00:28주변에선 제초재병이 발견돼 제초재도 다량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00:40나무 수십 그루가 밑동이 잘린 채 엉켜 있습니다.
00:44전기톱을 사용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00:48벌목되거나 고사한 나무는 100여 그루.
00:50사유지를 비롯해 국도변 국유지에 있는 수십 년 된 수목들입니다.
00:55한 달 전에 발견했지만 아직까지 누가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01:03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지만 추가로 확인된 건 없는 상태입니다.
01:08우리가 저거 다시 다 돈 들여서 다 버려야 되고 거기에다 다시 나무를 심어야 되고
01:14괘씸하기가 짝이었고 남의 재산을 갖다가...
01:17사유지 주인은 결국 결정적인 제보를 할 경우
01:21천만 원의 살해금을 지급하겠다며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01:27조만간 경찰에도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01:31사유지 나무를 허가 없이 훼손하면
01:323년 이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01:38형사 처벌과는 별도로 손해배상 책임도 따를 수 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김두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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