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오늘 6시까지입니다. 지금 5시 46분을 넘어서고 있는데 14분 뒤면 국민의힘 6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신청이 마감됩니다.
00:13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직까지 접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00:19관련해서 최근 오세훈 시장의 목소리 들어보시겠습니다.
00:24당에서는 불출마하게 만든다 이런 이야기도 뒤에서 나오고 있고 또 일각에서는 오세훈 시장님이 이번 서울시장 불출만하면서 차라리 당권을 노리는 게 낫지
00:35않느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00:37제가 출마 안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많죠. 민주당에서 제일 바라는 것 같고 당내에서도 그걸 바라는 분들이 그런 말을 만들어내는 거죠.
00:46선거를 앞두고
00:47그분들은 오세훈 시장 주저앉히고 누구를 원한다고 지금 보십니까?
00:51상상이 안 가요. 말씀드리기가 저어 되긴 합니다마는 그래도 아직까지 쓸만하잖아요.
00:59아직까지 쓸만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최선호 평론가 지금 후보 등록 일단은 안 한다고 합니다.
01:06물론 오늘까지 후보 등록을 안 한다고 해서 서울시장이 아예 못 나오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01:10일단 절윤을 하지 않으면 나가봐야 소용없다. 지금 국민의힘 후보 명함 돌리면 사람들 받지도 않고 거의 성질을 붙어낸다라고 하면서 당의 노선을
01:22바꿔야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1:24저는 오 시장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돼요. 그러니까 지금 서울 같은 경우에는 중원의 승부처잖아요.
01:29이른바 중도 소구력이 가장 높은 그런 쪽인데 오 시장이 그러면 지금 공천받는 게 급급하다고 해서 당에 신청하고 지금 가만히 당의
01:36방침을 따른다?
01:37그럼 설령 당의 공천을 받아도 본선 선거에서 어려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정치적 알리바이를 확실하게 해놔야지.
01:44나는 중도야 라고 얘기하면서 이렇게 해놓고 지금 그렇다고 지금 국민의힘의 공천관리위원회 광역단체에 신청한 사람이 TK 외에는 거의 없는데
01:52그러면 이대로 그냥 문을 닫고 신청을 다 종료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거거든요.
01:57분명히 추가 접수를 받을 테고 또 새로운 신진 인사들은 전략 공천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어서
02:02당에 이런 얘기를 하면서 오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중도 메시지를 내는 거죠.
02:07나는 이런 후보이기 때문에 설령 나중에 어렵게 공천을 받아도 나는 이런 얘기들을 충분히 해왔습니다라는
02:13그런 자신의 상징자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02:15그래서 저는 이 얘기는 당과의 힘겨루이라기보다는 본인의 정치적 상징자본을 구축하기 위한 서사형에 가깝다.
02:22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2:23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신동욱 의원 있죠.
02:28이정현 공관위원장 과거에 이런 발언을 했었습니다.
02:31들어보시죠.
02:50지난 4년 내내, 365일 내내 사실상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02:57사실상의 불공정 또는 새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기존에 그 벽을 넘기가 어렵기 때문에
03:07신동욱 의원이, 최고위원이 정치적 진로와 당에 처한 상황, 지역구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03:14지금은 헌신하는 길을 찾는 것이 옳다.
03:18그래서 불출마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03:20서울시장, 국민의힘, 지금 민주당은 5파전이 벌써 이미 서울시장, 경기지사 다 마찬가지로 5파전인데
03:27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장 후보 등록 안 했어요.
03:30신동욱 불출마, 나경원 의원 조금 전 SNS에 불출마하겠다고, 백의종군하겠다고 썼습니다.
03:35이 3명은 지금 안 나온다고 보고 지금 윤희숙, 이상규 당협위원장 두 사람만 그러면 이 두 사람이 경선을 하는 겁니까?
03:43그러니까요.
03:43결국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후보에 관해서는 추가 공모를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03:48왜냐하면 윤희숙 전 여의도 연구원장은 아무래도 국회를 오래 떠나 계셨던 점이 있고
03:52이상규 당협위원장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국회의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데다가
03:57지난번 총선에서 13%가 넘는 큰 격차로 낙선했던 분이에요.
04:01무엇보다도 서울시민 대단수는 이상규 위원장이 누군지 모릅니다.
04:05그러면 저 2명만 놓고 경선을 해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발할 수 있겠습니까?
04:10결국에는 오세훈 시장이 오늘 오후 6시까지 끝내 접수를 하지 않으면 당은 결국 추가 공모로 가는 수순으로 가게 됩니다.
04:16그리고 이걸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 어제 오세훈 시장의 페이스북 메시지에 이런 문장이 분명히 있었어요.
04:23공천 접수를 미루더라도 우리 당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끝장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부터 마련되길 바랍니다.
04:30라고 했는데 내일 그 의원총회 한다는 것 아닙니까?
04:32그러니까 예고된 수순으로 가고 있고 결국에는 공모가 연장될 것이라고 봅니다.
04:37공모가 연장된다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도전 의사를 밝힐지요.
04:41당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야 하는데 당의 지지율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04:46성치원 부담이 지금 민주당은 46%, 국민의힘 21%, 무당층이 26%예요.
04:54그런데 서울만 보면 더 상황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심각한 것 같습니다.
04:58민주당 43인데 국민의힘은 17이에요.
05:01이런 숫자가 나왔는데 과연 어떤 국민의힘 의원이든 아니면 현역이 아닌 당협위원장이 도전할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05:11그렇죠.
05:11그러니까 사실 지금 아까 불출마로 선언한 두 분은 현직 의원이니까 덜컥 후보가 될까 봐 출마 선언 안 한 겁니다.
05:18후보가 될까 봐.
05:19후보가 되면 지금 선거는 지금 우리가 정당 지지도 본 것처럼 서울에서는 지금 민주당 후보가 지금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05:26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05:28그런 상황에서 덜컥 후보가 돼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05:31오세훈 시장이 안 나와서 현역 의원 둘이 경쟁력 있는 분이 후보가 되면 의원직을 내려놔야 됩니다.
05:37지금 안 그래도 국민의힘은 수도권에 의원이 거의 없잖아요.
05:39그런데 그 두 명 중에 한 명이 돼서 의원직 하나를 잃게 되면 아마 보궐선거 역시 민주당이 저는 승리로 가져갈 가능성이
05:46매우 높기 때문에
05:47그렇기 때문에 그분들도 불출마 선언을 한 것 아닌가.
05:49이거는 다 결국 장동혁 지도부의 무능, 장동혁 지도부의 잘못된 행보가 이런 결과를 자초한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5:56왜냐하면 지난 작년에 있었던 대선도 그렇고 지지난 대선도 그렇고 계속해서 서울에서는 뭔가 이재명 후보보다 민주당 측이 그렇게 선전하지 못했었거든요.
06:04총선에서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습니다만 전국 선거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늘 서울 시민들은 민주당에게 그렇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적이 없기 때문에
06:14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지지율이 이렇게 나온 건 결국 뭐겠습니까?
06:17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그런 반성이나 저론하지 않고 있는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가 서울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06:25그러니까 지금 아무도 안 나오려고 하고 그리고 누가 나와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그런 거는 장동혁 지도부의 책임이겠죠.
06:32김진우 특보,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오늘도 SNS에 글을 올렸어요.
06:36백의의 정권 같은 결단이 정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아름다운 장면이 될 거다.
06:40누군가 한 걸음 물러서면 그 자리는 비어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대가 들어오는 공간이 된다라고 얘기했어요.
06:47그런데 사람이 많아야지 백의 정권 하시라 할 텐데 지금 사람을 못 채우고 있는 건데 과연 이건 누구를 향해서 하는 메시지라고
06:54보세요?
06:54글쎄요. 저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서울의 오세훈 시장을 겨냥한 거 아니냐 이렇게 처음에 생각을 했는데
07:02지금 가만히 보면 서울은 구인란 아닙니까? 또 경기도도 마찬가지고요.
07:07그렇다면 결국은 저 말씀은 대구, 경북 또는 TK, PK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현역 단체장을 차지하고 있고
07:16또 앞으로도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단체장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지역을 겨냥해서 하신 말씀이 아니냐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07:28지금 대구, 경북의 행정통합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7:33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그 지역에서 출마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조금 배기종군을 하고
07:40새로운 신진 인사들이 등용될 수 있는 그런 문을 좀 열어라, 열어달라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이는데
07:49그 부분도 쉽지만은 않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7:54최선평론가 지금 보면 국민의힘은 대구시장에 지금 벌써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명
08:01경북지사 후보군에 지금 다섯 명
08:03여기만 지금 사실상 꽉꽉 들어차고 있는 그런 분위기예요.
08:09그러니까 안방 정치죠.
08:10그런데 이게 모르겠습니다. 누가 후보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8:16다른 지역도 좀 이렇게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08:17그렇죠. 그런데 지금 경기도 보시면 지금 구인난이에요.
08:22출마하겠다는 사람들은
08:23안철수 의원도 안 나간다. 김은혜 의원도 안 나간다.
08:26유승민 전 의원도 안 나간다.
08:28사실 현역이 나가줘야 경쟁력이 있는 거면
08:31그 현역이 나갈 때는 자신감이 있다는 거잖아요.
08:33의원직을 버리고 나가서 도전할 때는 자신감이 있다는데
08:36내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08:38지금 이 상황이 지금 국민의힘의 현주성인 건 맞아요.
08:42그런데 대구시장 후보, 경북지사 후보 13대 1이 또 될 수 있어요.
08:45이게 통합이 되어버리면 13대 1의 경쟁률이 되어버리니까
08:48진짜 이런 모습이 맞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08:51그래서 저는 어찌됐건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고심은 알겠으나
08:55사실상 이길 수 있는 후보군들을 찾아내는 거.
08:57이게 선거에서는 그거잖아요.
08:59선거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은 승리 카드예요.
09:01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른 어떤 충성도 이런 것보다
09:03꽁 잡는 게 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09:05저는 이정현 공관위원과 공관위원장과 장동영 지도부는
09:09어쨌든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찾아내는 극강의 최강의 카드.
09:12이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09:13국민의힘 소식 짚어봤고 이제 민주당으로 가보겠습니다.
09:17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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