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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방선거 D-100을 앞두고 여야 모두 '엄정 공천'을 선언하며, 치열한 여론전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키즈' 퇴출을 언급했는데, 국민의힘은 '공천 뇌물'부터 해결하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 지방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죠?

[기자]
네, 내일이 지방선거 D-100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의 제1 목표로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내란 종식, 철저한 단죄를 꼽았는데요.

조승래 사무총장은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는 윤석열과 함께 등장했던 '윤석열 키즈'를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이 단체장을 맡은 8개 시도를 거론하며 무능하기 짝이 없는 분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서울과 부산은 재선한 분들이니 '윤석열 키즈'라고 하긴 어렵지만 지난 4년간 보여준 무능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윤석열 등장과 함께 같이 등장한 일종의 '윤석열 키즈'들입니다. 인천, 대전, 충남, 충북, 세종, 강원 그리고 경남, 울산….]

이어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형' 인재를 발굴하고, 동시에 부적격 후보자는 예외 없이 컷오프하는 부적격 후보자 '제로'를 천명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을 인정하지 않는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을 하고도 남을 당이라면서, 공당이라고 할 수 없는 '갈라파고스 정당'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부터 이틀간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진행하고요,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경선을 완료하겠다며 구체적인 공천 일정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의 '윤석열 키즈 퇴출' 공세에, 국민의힘은 공천뇌물 특검부터 받으라고 맞받아쳤습니다.

통일교 의혹 등 특검 대상으로 거론되는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설 등을 지적한 건데요, 들어보겠습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공천뇌물부터 민주당은 잘 해결하고 국민 앞에 엄중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국민의힘도 내부, 특히 현직 지자체장들을 겨냥한 엄정 공천 의지를 거듭 다졌습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SNS에 현직이라도 자동 통과는 안 된다면서, 지지율이나 직무 평가,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라면 교체하겠다고 말했는데요.

특히...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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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일 지방선거 100일을 앞두고 여야 모두 엄정 공천을 선언하며 치열한 여론전을 시작했습니다.
00:06민주당은 윤석열 키즈의 퇴출을 언급했는데 국민의힘은 공천 뇌물부터 해결하라고 맞받아쳤습니다.
00:13국회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15박희재 기자, 지방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요?
00:19네, 그렇습니다. 내일이 지방선거 D-100일입니다.
00:23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의 제1목표로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내란종식, 철저한 단죄를 꼽았는데요.
00:30조승래 사무총장은 오전에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등장했던 윤석열 키즈를 퇴출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면서
00:39국민의힘이 단체장을 맡은 8개 시도를 거론하며 무능하기 짝이 없는 분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46또 서울과 부산은 재선한 분들이니 윤석열 키즈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지난 4년간 보여준 무능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56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01윤석열 등장과 함께 같이 등장한 일종의 윤석열 키즈들입니다.
01:07인천, 대전, 충남, 충북, 세종, 강원, 그리고 경남, 울산
01:15이어서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형 인재를 발굴하고 동시에 부적격 후보자는 예외 없이 컷오프하는 부적격 후보자 제로를 참명했습니다.
01:25조사무총장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을 인정하지 않는 국민의힘은
01:30정당 해산을 하고도 남을 당이라면서 공당이라고 할 수 없는 갈라파고스 정당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01:37민주당은 내일부터 이틀간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진행하고요.
01:41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경선을 완료하겠다며 구체적인 공천 일정도 공개했습니다.
01:47민주당의 윤석열 키즈의 퇴출 공세에 국민의힘은 공천 뇌물 특검부터 받으라고 맞받아 쳤습니다.
01:54이제는 무소속이 된 김병기, 강선호 의원 관련 의혹과 통일교 의혹 등 특검 대상으로 거론되는
02:00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설 등을 싸잡아 시작한 건데요.
02:04들어보겠습니다.
02:08공천 뇌물부터 민주당은 잘 해결하고 그리고 국민 앞에 엄중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02:17다만 국민의힘도 내부 특히 현직 지자체장들을 겨냥한 엄정 공천 의제를 거듭 다졌습니다.
02:23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SNS에 편직이라도 자동 통과는 안 된다면서 지지율이나 직무평가,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라면 교체하겠다고 말했는데요.
02:34특히 공천관은 누구에게도 없다면서 당대표나 시도위원장, 의원과 당협위원장까지 자기 사람을 꼽겠다는 생각은 안 된다면서
02:43측근이라 공천을 주려는 사당화 조짐은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02:48관심인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공개 오디션이나 PT 등 정책 발표, 그리고 시민과 전문가, 배심원 평가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3:00선거와 별개로 각 당의 움직임도 분주한 상황이죠?
03:04네, 그렇습니다. 휴일이지만 여야 모두 오후에 일정이 있습니다.
03:08민주당은 오후 4시에 정책의원 총회를 열어 법 왜곡제와 재판소원제, 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03:17이미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를 앞둔 법 왜곡제에 대해서는 민주당 내에서도 위헌 우려가 제기된 만큼 일부 문구가 수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03:27물론 법사위원들을 중심으로 한 강경파는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무기징역 선고가 약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원안 처리를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03:37헌법에 명시된 검찰총장 명칭을 유지할지 등 중수청, 공소청 법안에 대한 후속 논의도 다뤄질 방침입니다.
03:45국민의힘은 잠시 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새 당명을 논의합니다.
03:50현재 새 당명으로는 미래의 연대, 미래를 여는 공화당 2개가 압축된 상태인데요.
03:55이런 당명에 대한 정식 보고가 이뤄지고 차후 의원총회와 전국의원의 의결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04:03오늘 안건 자체는 당명이지만 윤 전 대통령 1심 무기징역 선고에도 전륜 요구를 사실상 일축한 장동혁 대표,
04:12그리고 배현지 대의원 당원권 1년 정지 징계 취소 문제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04:18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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