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자, 아는 기자 이남희 정치부 선임기자 나왔습니다.
00:05지금 이제 좀 보셨는데 어때요? 지금 대구의 시험 진짜 달라진 겁니까?
00:10조금 전 남영주 기자랑 통화를 해봤는데 정말 대구에서 오늘 20명 가까운 시민을 만났는데요.
00:16국민의힘 지지의사 밝힌 3명 딱 빼면 실망해서 투표 안 할 거예요.
00:21혹여나 또 마음이 바뀌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0:24그러면서 지금 갈라진 국민의힘 향해서는 뭉쳐도 시원치 않은데 자기 할 말들만 한다, 아예 찍을 사람도 없다 이렇게 쓴소리를 던졌습니다.
00:33반면 이 대통령 부동산 정책 속 시원하다 이런 반응 보이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00:37오늘 보니까 대구에 민주당도 내려갔어요. 박지원 의원이 이런 말 했어요.
00:41대구도 우리가 먹는다. 정말 그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까?
00:45일단 최근 발표된 대구 시장 여론조사 결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는데요.
00:49누가 대구 시장에 더 적합한지 물었는 다자 조사에서는 민주당의 김부겸 전 총리가 28.7%로 1위였고요.
00:57이어서 추경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01:02또 다른 가상 양자 대결 조사를 보면요. 김부겸 전 총리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맞붙으면 7.5%포인트 격자로 뒤졌지만 추경호
01:11의원과 대결하면 접전 양상입니다.
01:13민주당 내에서는 과거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됐던 김부겸 총리 차출하면 대구 시장도 해볼 만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1:23다만 대구경국통합법이 통과될 경우 쉽지 않겠지만 국민의힘 전통 텃밭까지 흔들어보겠다는 구상입니다.
01:31그럼 이제 이걸 봐야 될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그동안 지지층 보고 쭉 갔단 말이에요.
01:36그러면 대구가 사실 보수의 중심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지금 안 통하는 겁니까?
01:40그게 바로 지금 국민의힘이 처한 딜레마입니다. 최근 나오는 일련의 여론조사 두고요.
01:46당심과 민심의 디커플링에 국민의힘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지적이 나오거든요.
01:53말이 어렵네요. 디커플링. 그러니까 서로 다르다는 얘기인가 보죠.
01:56다르다. 길이 된다. 이런 뜻이죠.
01:57오늘 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보면요.
02:00계엄에 대해서 일반 민심 응답자의 64%가 내란이다. 이렇게 답했습니다.
02:07내란 아니라고 한 사람 24%에 불과했는데요.
02:10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요. 내란이 아니라는 응답이 68%로 내란이라는 응답 앞섰습니다.
02:19장동혁 대표 최근 기자회견에서요.
02:21저를 거부하면서 강성 지지층 겨냥한 메시지 계속 내놓았는데
02:26민심과는 다르게 가고 있는 거죠.
02:29이제 강성 지지층과 선을 긋게 되면은
02:31핵심 지지층마저 지방선거 투표장이 안 나올 수 있다.
02:35이런 게 이제 장 대표의 생각인데
02:37국민의힘에서는 비판이 나옵니다.
02:39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단의 선거 앞두고
02:42당신만 바라보는 메시지가 맞냐는 겁니다.
02:45여전히 계엄에 늪혀 있는 느낌도 드는데
02:48그러니까 서로 다른 거예요. 지금
02:50민심과 당심이 계엄에 보는 그게.
02:53그럼 대구, 경북은 어떻게 봐요?
02:54대구, 경북 지역만 좁혀서 살펴보니까요.
02:57내란이라는 응답이 43%, 내란이 아니라는 응답은 39%로
03:03핀팬하게 맞섰습니다. 보수 텃밭에서도 이 계엄이 내란이냐를 두고 판단이 엇갈리는 겁니다.
03:10이게 바로 여전히 계엄 평가를 두고 옴짝달싹 못하는 국민의힘 상황과 닮아있다는 지적입니다.
03:16장도록 대표 같은 경우는 내란이 아니라며 당심, 집중하고 있는데
03:20제명당한 한동훈 전 대표, 윤석열 노선 오늘 끊어대자면서
03:24아주 반대 방향 바라보고 있잖아요.
03:26오늘 저희가 만난 대구 시민, 맨날 즉어들끼리 싸움만 한다.
03:30이런 말 했는데 바로 이런 반응 보인 이유겠죠.
03:33네, 잘 들었습니다.
03:34아는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와 살펴봤습니다.
03:50아는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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