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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상일 정치평론가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민의힘 대구경선 컷오프 결과가 기습적으로 발표됐습니다. 그 내용부터 들어보시죠. 이진숙, 주호영 동시 탈락. 이게 이정현표 전기충격기다. 이런 분석도 있던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희석]
전기충격기를 댄다는 것은 소생 가능성을 높인다는 얘기인데 과연 그런 작용을 했을까에 대해서 의문이 먼저 있습니다. 여론조사가 다는 아니지만 최근 진행된 여러 대구시장 관련한 여론조사를 보면 주호영, 이진숙 두 분은 적어도 3위 안에 든다고 봅니다, 매번 조사를 보면. 그런데 그 두 분을 컷 탈락을 시켜서 대구시장직에 도전할 기회를 당 차원에서 박탈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대구시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보겠느냐. 이정현 위원장은 두 분이 국회나 국정 전반에서 더 역할을 하기를 바라고 그러한 판단에서 컷오프했다는 말씀인데 여론조사에 응답하는 대구시민들이 그런 생각을 만약에 하셨다면 지지를 보내지 않았겠죠. 이 결정은 공관위 차원의 결정에 불과하지, 과연 대구의 유권자들까지 감안해서 결정한 거냐, 여기에 대한 의문은 계속 남기 때문에 이 결정에 대해서 당내는 물론이고 지켜보시는 국민들까지 다 의아해하신다. 저희의 선거 결과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컷오프 기준이야 당이 정하는 거겠지만 여론조사 1, 2위를 탈락시키는 요상한 컷오프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진숙 전 위원장은 갑자기 왜 들어갔다고 보세요?

[김상일]
제가 볼 때는 뭔가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사심이 작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게요. 객관적인 명분이나 객관적으
로 명확한 기준이 없어요. 좀 전에 기준이라는 걸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지금 공천관리를 하고 있는데 객관적이지 않으면 공관위가 사천 논란, 사심 논란으로 빠지게 되는데 객관적인 기준이라는 게 제일 1번으로 떠오르는 게 본선 경쟁력이겠죠. 그런데 대구라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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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00:03오늘은 김상일 정치평론가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
00:08어서 오세요.
00:09네, 안녕하세요.
00:09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민의힘 대구 경선 컷오프 결과가 기습적으로 발표됐습니다.
00:16그 내용부터 들어보시죠.
00:20이진숙 후보와 주호영 후보는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을 지켜왔고 또 지켜갈 분들입니다.
00:35공관위는 이 두 분의 역할이 대구시장이라는 단일 직위에 머물기보다
00:42국회와 국가정치 전반에서 더 크게 쓰이는 것이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00:53물론 이에는 공천 관련 여러 기준과 절차 및 정성평가도 반영된 판단입니다.
01:04결국 김부겸 총리가 당을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 저는 출마할 것으로 봅니다.
01:12제가 그때도 말씀했잖아요.
01:14당에서 정부에서 그러한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
01:19거기에 포함될 거예요.
01:21여당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건 다 누려야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01:23그렇죠, 의원님?
01:25그렇죠.
01:26이거 이정현 위원장은 어떤 초식이라고 보고 계십니까?
01:30글쎄요. 그 집안이 콩가루 집안이라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01:37아무튼 우리로서는 논평할 필요가 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01:44이진숙, 주호영 동시 탈락.
01:48이게 뭐 이정현표 전기충격기다, 이런 분석도 있던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01:54전기충격기를 댄다는 것은 소생 가능성을 높인다는 얘기인데 과연 그런 작용을 했을까에 대해서 의문이 먼저 있습니다.
02:02여론조사가 다는 아니지만 최근 진행된 여러 대구시장 관련 여론조사를 보면
02:07주호영, 이진숙 두 분은 적어도 3위 안에 든다고 봅니다.
02:11매번 조사를 보면.
02:13그런데 그 두 분은 이제 컷탈락을 시켜서 대구시장직에 도전할 기회를 당 차원에서 박탈했다는 거 아니에요.
02:20그렇게 되면 대구시민들 입장에서 어떻게 보겠느냐.
02:23이정현 위원장은 두 분이 국회나 국정 전반에서 더 역할을 하기를 바라고
02:29그러한 판단에서 컷오프했다는 말씀인데
02:32여론조사에 응답하는 대구시민들이 그런 생각을 많이 하셨다면 지지를 보내지 않았겠죠.
02:39이 결정은 공관이 차원의 결정에 불과하지
02:43과연 대구의 유권자들까지 감안해서 결정한 거냐.
02:48여기에 대한 의문은 계속 남기 때문에
02:50이 결정에 대해서 당내는 물론이고
02:54지켜보신 국민들까지 다 의아해하신다.
02:57그래서 저희의 선거 결과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3:02그러니까요.
03:04컷오프 기준이야 당이 정하는 거겠지만
03:07여론조사 1, 2위를 탈락시키는 요상한 컷오프다.
03:10이런 지금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03:12이진숙 전 위원장은 갑자기 왜 들어왔다고 보세요?
03:16제가 볼 때는
03:20뭔가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사심이 작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게요.
03:29객관적인 명분이나 객관적으로 명확한 기준이 없어요.
03:34좀 전에 기준이라는 걸 말씀해 주셨는데
03:36저도 지금 공천 관리를 하고 있는데
03:39객관적이지 않으면 공관이가 사천 논란, 사심 논란으로 빠지게 되는데
03:44객관적인 기준이라는 게 제일 1번으로 떠오르는 게 본성 경쟁력이겠죠.
03:49그런데 대구라는 지역 자체가 웬만한 후보가 나오면 본성 경쟁력이 다 있는 곳이에요.
03:55그렇잖아요.
03:56그러니까 본성 경쟁력이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03:59그러면 두 번째로 문제가 되는 거는 도덕성이거든요.
04:04그런데 또 두 사람의 도덕성의 문제도 특별하게 뚜렷하게 지금 드러난 게 없어요.
04:10물론 이진숙 방통위원장, 전 반통위원장 같은 경우는 노선에 문제가 있습니다.
04:16지금 국민의힘 같은 경우 현재의 노선, 윤어게인 노선이 굉장히 국민에게 부각되는 상황에서는
04:24본성 경쟁력이라는 게 심대하게 저하가 되기 때문에
04:27보성국 유튜버하고 대구 돌고 그랬잖아요.
04:30그렇죠. 그런 상황에서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컷오프 시킴으로써 노선을 지킨다는 명분이 있을 수 있는데
04:37그런데 남아있는 사람들을 보면 비윤이 아니잖아요.
04:42대부분 윤어게인의 동조하는 느낌이 강한 분들이 남아있단 말이에요.
04:48그러면 이것도 또 명분이 없어요.
04:49그럼 남는 건 무엇이냐.
04:51뭔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있구나.
04:54그것이 유영한가?
04:56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의리인가?
04:58누구 같으세요?
04:59이런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5:03유영하 의원이 유력하다.
05:05이런 언론 보도가 많긴 한데
05:06어쨌든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핑계인지는 모르겠지만
05:12두 사람은 더 크게 쓰여야 될 사람이다.
05:14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05:16그 결정을 공관위원장이 하는 얘기예요.
05:20그 결정은 우권자들이 하는 거잖아요.
05:23크게 쓰여야 한다.
05:23그 기준은 도대체 뭡니까?
05:25어떤 기준에서 이 두 분은 크게 쓰여야 한다고 판단하냐는 거예요.
05:29남아보신 분들은 좀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5:31그럴 수도 있죠.
05:32그럼 이 사람들은 대구시장만 하라는 얘기냐.
05:35그래서 제가 원칙을 모르겠다는 말씀이에요.
05:38게다가 상대 후보가 김부겸 전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잖아요.
05:42그럼 대구선거가 굉장히 만만치 않게 될 거라는 예상을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05:4712년 전 지방선거 때 대구시장에 출마한 당시 김부겸 전 총리는
05:5340.33%를 얻었는데 12년이 지난 지금 김부겸이라는 분의 위상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06:01선수가 하나 늘었고 장관진이었고 총리까지 했단 말이에요.
06:05그 선수 하나 추가된 게 또 대구예요.
06:07수상갑에서.
06:08그러면 게다가 여당 후보란 말이에요.
06:11할 수 있는 얘기가 많아요.
06:12할 수 있는 약속도 많고.
06:14그런 강력한 후보를 맞닥뜨려야 하는 상황에서 공청과정에서조차 이렇게 문제를 만들어 놓으면
06:21설령 어느 분이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이 부담을 본인이 지고 뛰어야 한다.
06:27그럼 이제 승패부터 애매해지는 상황인데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됐는지.
06:32주호영 의원은 벌써 사법적 판단을 구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06:35이 자체가 저희 당 전체의 선거 결과를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06:42주호영 의원은 무소속으로 나올 거라고 보십니까?
06:45글쎄요. 개인적으로 볼 때 모르겠습니다.
06:47일단 법원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가기에는 또 다른 고비가 많겠죠.
06:54주호영 의원 입장에서는.
06:56만약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되면 누굴지 모르지만 선출된 국민의힘 후보와 표를 나눠먹는다는 비난이 있잖아요.
07:03두 분이 나중에 단일화를 한다 이러면 모르겠는데 당장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주호영 의원 스스로도 많은 난관이 있다고 아마
07:14보실 겁니다.
07:15그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 그랬는데 출마도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07:19저도 주호영 의원 입장에서는 결계를 보이셔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보는데
07:25정치라는 게 또 본인의 의사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니까
07:29또 국회의원 임기 2년이 있고 말씀드린 대로 대구 시장을 민주당이 그냥 헌납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결단이 될 수 있기
07:36때문에
07:36조금 더 봐야 되겠습니다.
07:40김부겸 전 총리도 어제 컷오프 속보 보셨을 텐데 어떻게 보고 있었을까요?
07:47뭐 본인은 계속해서 나가려는 본인의 의지에 대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가지고 아마 체크리스트를 하고 있는데
07:56거기에 뭐 동그라미 표가 하나 더 그려지지 않았을까
08:00파란 등 켜진 겁니까 지금?
08:02뭐 여러 가지 체크리스트가 있을 텐데 그 중에 하나 어쨌든 동그라미 표가 켜졌을 것으로 보이고요.
08:08어쨌든 빠르면 지난주에라도 출마 결단을 할 것이다라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있었어요.
08:18제가 취재한 바로는.
08:19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출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상황이다.
08:22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8:24지금 이렇게 국민의힘이 계속 국민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않고
08:31따라가지 않는 것을 넘어서서 국민을 아예 무시하는 이런 정도의 공천이 이루어지고
08:38이 과정이 계속된다면 김부겸 총리에게는 나와서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커진다.
08:46이렇게 봐야 되겠고요.
08:47좀 전에 주호영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 여부를 저도 좀 짧게 말씀드리면
08:53저는 무소속 출마는 쉬운 게 아니에요.
08:56왜냐하면 후폭풍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남은 정치 인생의 그게 계속 회자가 되거든요.
09:04그런데 그러려면 승리를 하는 무소속 출마가 돼야 되는데
09:07그러려면 뭐가 있어야 되냐면 인물이나 강한 노선 투쟁이 있어야 돼요.
09:12강한 노선 투쟁은 비윤, 그러니까 윤호게이는 안 된다라는 대구의 정서를 담아서 노선을 가는 거고
09:20그 노선의 상징적인 인물 한동훈 전 대표 정도가 같이 출마하는 구도
09:26이 정도의 그림이 좀 되면 지금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이거보다 좀 더 심각하게 무너지면
09:35가능성도 생기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9:37어쨌든 지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텃밭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 지금 민심의 지형도가 녹록지가 않습니다.
09:45리얼미터 여론조사와 함께 보시면요. 정당 지지도가 지금 민주당이 53, 국민의힘이 28.1 그렇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09:57지금 여론조사는 전국 여론조사고요. 대구만 떼서 이렇게 보면 48.6 대 27.8이 서울이고요.
10:06대구 경북 내려가 보면 33.6 대 53.4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0:11지금 대구에서도 국민의힘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는 그런 지형도 아니겠습니까?
10:16그렇죠. 지금 보면 대구, 경북이잖아요.
10:19경북 지역은 조금 더 국민의힘의 의호적인 여론이 더 많을 거라고 보고
10:23대구만 따로 보면 저 수치보다 아마 더 낮을 겁니다.
10:27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구 시장조차 지금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거를
10:32당 지도부 그리고 공관위에서 잘 아셔야 할 텐데
10:36대구, 경북만 놓고 봐도 9.7%가 빠졌습니다.
10:40많이 빠졌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을 굉장히 위중하게 봐야 된다.
10:45정말 그럴 리가 없다고 믿어야 되겠지만
10:47대구 시장을 만약에 김부겸 전 총리가 출마해서 당선이 된다.
10:53그게 뭘 의미하겠습니까?
10:55보수의 본산이라고 하고 있는 곳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을 잃는다.
10:59그 얘기는 현재 보수를 대표하고 있는 당의 노선에 보수 유권자들이 반대한다는 거 아니에요.
11:07그러면 그러한 예상을 하는 상황에서라면 지금이라도 노선을 좀 바꾸던지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11:13지금 컷오프 과정에서 남겨진 후보들의 면면이나 또 당에서 지금 계속 얘기하고 있는 것들
11:20다른 지역에 있어서 공천을 관련한 내홍들 이런 것들을 볼 때
11:24유권자들이 기대할 만한 그러한 상황이 나오고 있지 않다.
11:29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는 보수 유권자들은 점점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11:33오늘 정청렬 대표도 공식적으로 김부겸 전 총리 나서달라 이런 의견을 밝혔습니다.
11:40만약에 나오면 추대 형식으로 가는 건가요?
11:43아무래도 대구라는 곳이 쉽지 않고 김부겸 전 총리도 결단하기 어려운 것은
11:50이것은 자기 희생이 어느 정도는 동반되는 것이거든요.
11:54왜냐하면 김부겸 전 총리 같은 경우 총리까지 한 사람이에요.
11:58그런데 국회의원을 나온다는 게 사실은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12:02대구라는 상징성이 있고 그게 어느 정도는 전국선거
12:07민주당의 전국선거에 기여가 되는 희생이 될 수 있다.
12:11만약에 지더라도 이기면 더더욱이 정치적인 반전의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고
12:17그렇지만 어떤 희생적인 요소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12:21민주당으로서는 이것을 경선을 붙인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12:26그리고 현실적으로 경선에 나올 사람도 없는 곳이다 이렇게 보는 게 맞습니다.
12:32만약에 이건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12:35김부겸 전 총리가 공식 출마하고 유영아 의원이 만약에 후보로 된다면
12:40김부겸 대 유영아 어떤 승률 게임이라고 보세요?
12:44저는 뭐 그렇게 되면 탄핵당한 세력들의 연대와 사천
12:51그리고 대구 발전을 위한 여당의 힘 있는 후보
12:56이런 구도가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12:59민주당에는 굉장히 좋은 구도가 그려질 것이라고 보고요.
13:02승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13:04높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13:04왜냐하면 유영아 의원 제가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선배라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렇지만
13:11지금 대구 시장으로 국민의힘으로 내세울 만한 명분이
13:16국민적 명분이 제가 볼 때 거의 눈에 보이지 않아요.
13:20박 전 대통령이 힘을 빌 것이다.
13:22그렇게뿐이 안 보이는 거예요.
13:24그렇게 보인다면 결국은 탄핵당한 세력들끼리 뭉쳐가지고
13:29그 연대의 세력을 만들겠다.
13:31이렇게 보이는데 그걸 국민들이 역사적으로 용납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13:35어쨌든 대구 시장 후보, 국민의 후보가 정해지면
13:40대구에도 또 자리가 하나 빌 것 같고
13:42부산에도 지금 의원 자리가 하나 비고
13:45그래서 주목받는 사람이 바로 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13:48한동훈 전 대표가 어제 경동시장 찾았다고요?
13:53경동시장은 그럼 왜 갔느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13:56한동훈 대표가 어느 지역에 출마하기 위해서
14:00여기도 가봤다, 저기도 가봤다 이렇게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14:04한동훈 대표가 지금 출마를 만약에 한다면
14:07또는 지금 당 밖에서 정치 활동하는 이유는
14:10본인이 국회에 들어가기 위해서라기보다는
14:13이 망가진 모습을 어떻게 하면 다시 재건할 수 있을까라는
14:17국민 여론을 듣고 또 그러한 상황에서 본인이 뭘 할 수 있을까를
14:21자꾸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4:25서울에는 제복을 나올 가능성이 별로 없잖아요.
14:28그러니까 경동시장에 간 것이 제복을 나오기 위해서 같다
14:32이렇게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고
14:34다만 계속 이어진 저러한 유권자들의 반응들
14:39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대표가 대중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14:44어제도 많은 얘기를 했고 시장이라는 단어를 중의적으로 썼어요.
14:48우리가 장보러 가는 그 시장에다가
14:50정부와 반대되는 민간에서의 그 시장이라는 그 시장을 빗대어서
14:55지금 경제 상황이 안 좋다는 것
14:57정부가 주가 상승에만 만족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던졌거든요.
15:02이러한 역할을 도대체 누가 하느냐
15:03야당 지도부에서 할 것인데
15:06왜 한대표가 밖에서 얘기해야만 하느냐
15:09이 부분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5:11네. 사실 어디를 지금 가느냐보다
15:14어디를 출마하느냐가 더 관심사일 것 같은데요.
15:17한동훈 전 대표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5:20들어보시죠.
15:32어디가 나올지조차 지금 머리 굴리구도 있지 않습니까?
15:36어디를 안 낼까에 대해서?
15:37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어디가 나올지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15:42그런 얘기를 하는 건 성급할 것 같고요.
15:44대구 갔다 오셨고 부산 갔다 오셨고 서울 갔다 오셨는데
15:47어디 음식이 제일 맛있었어요?
15:51저는 다 좋아해요. 음식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15:55부산 쪽 음식이 제일 맛있지 않으셨어요? 분위기나?
15:59뭐 부산 음식 맛있죠.
16:02밥코 많이 먹었습니다. 야구장 가서.
16:07진짜 음식 물어본 건 아니고 표정을 좀 보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16:11지금 많은 분들이 이 인터뷰를 보고
16:14부산 음식 얘기할 때 더 표정이 좀 밝지 않았냐
16:18뭐 이런 분석도 있는 것 같고요.
16:20어떻게 보십니까?
16:21글쎄요. 저는 이제 부산이 전략적으로
16:24가장 지금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상정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합니다.
16:30왜냐하면 대구 같은 경우는 투표장에 들어가서도 마음이 바뀌는 곳이라고 얘기를 하고
16:36부산도 그렇긴 하지만 부산은 그래도 전략적인 투표가 이루어지고
16:40제가 부산을 갔다 온 얘기를 많이 드렸는데 방송에서
16:43제가 갔다 왔을 때 그쪽 분들이 하신 얘기가 그거였어요.
16:47뭡니까?
16:47아주머니들일 때, 정치인 아주머니들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16:50그분들이 하신 말씀이 국민의힘 망해야 다시 쓴다.
16:56그리고 한동훈이 나온다면 한동훈 정도는 살려서 가야 된다.
17:02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17:03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부산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건 사실일 거예요.
17:08그리고 인간인 이상은 예상되는 실패보다는
17:13좀 아슬아슬해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곳.
17:17그래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곳.
17:21그런 곳을 선택하는 게 좋기 때문에
17:23지금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부산이 그래도 가장 적절한 곳이 아닐까.
17:28그런 생각이 듭니다.
17:30진행자가 굉장히 유도 질문을 했는데
17:31장성철 진행자가 유도 질문을 했는데
17:34한동훈 전 대표가 완전히 넘어가지는 않은 것 같고
17:37좀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쪽인 것 같습니까?
17:41부산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질문한 것이기 때문에
17:44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저렇게밖에 반응할 수 없었어요.
17:48일단 정해진 게 없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17:50물론 부산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것은
17:52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서도 다 드러난 얘기이긴 한데
17:56진행자는 어디 나갈지 정해졌고 알고 있다고 그러던데 거짓말입니까?
18:01장성철 소장 개인은 아마 생각하는 지역이 있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18:06개인 의견입니까?
18:06네. 그런데 그 부분에 저도 일견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요.
18:10그렇지만 확실한 게 아니기 때문에
18:12다만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는 출마를 생각한다면
18:17아마 대비는 많이 하고 있을 거다.
18:19이 정도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8:21순발력이 꽤 좋아진 것 같아요.
18:23부산 음식을 물어봤는데 부산 음식 얘기 안 하고
18:26팝콘을 얘기하는 거 보면 전국적으로 어디든 갈 수 있다.
18:30이런 식으로 순발력을 보여준 거 아니에요.
18:32여기서 메뉴 잘못 말하면 끝이다.
18:34부산 메뉴로 얘기하면 당하는 거다, 낚이는 거다 이렇게 생각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18:38오늘 박지원 의원이 조국 대표한테 부산 나가야 된다 이러던데
18:43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을 나간다면 조국 대표를 반길까요?
18:49만약에 조국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가 한 곳에서 맞붙을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18:56적어도 한동훈 전 대표는 그걸 마다하지 않을 거예요.
19:00그렇게 되면 물론 두 분 중에 한 분밖에 당선되는 게 아니고
19:03당선 확률을 한대표 입장에서 100%가 볼 수는 없는 얘기입니다만
19:07그렇게 될 때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수가 있고
19:10또 승리할 경우에 챙길 수 있는 정책 명분이라든지 위상 확보
19:16이런 것을 볼 때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조국 전 대표가
19:20같은 지역에서 경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리라고 저는 봅니다.
19:23피하고 싶지 않은 상태입니까?
19:26저는 오히려 원할 것 같은데요.
19:28원하는 상태다.
19:30조국 대 한동훈 만약에 이루어지면 빅매치 되는 거잖아요.
19:33그렇죠. 말씀하신 대로 언론과 국민의 주목도가 굉장히 올라갈 것이고요.
19:38한동훈 대표로서는 부산 춘라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19:41수도권보다는 노선 투쟁의 개념이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19:46대구가 가장 강한 노선 투쟁의 개념이지만
19:49거기에서 현실적으로 조금만 감안을 하면 부산이 가장 좋은 노선 투쟁의 개념을
19:56적용할 수 있는 지역구가 되는 것이고요.
20:01그런데 거기에 조국 대표까지 온다면
20:04이것은 차기 경쟁의 의미까지도 차기 경쟁자 중에 한 명을 누르거나
20:11눌리거나 이렇게 되겠는데
20:13떨어지면 타격이 크겠네요.
20:15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게
20:19한동훈 전 대표로서는 부산이라는 곳이 특별한 연고가 제가 볼 때는 없거든요.
20:25본인은 거기서 근무한 시절을 얘기하긴 하지만
20:27그거는 선거를 위해서 캠페인용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20:34우리가 정치적으로 의미를 담을 만한 것은 많지 않기 때문에
20:40제가 볼 때는 노선 투쟁을 강하게 한다면
20:45그렇게 피해가 있지는 않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20:49조국 대표는 지금 군산, 부산 여러 군데 거론되잖아요.
20:53수도권도 거론되는 것 같은데
20:55본인은 교통정리를 안 하고 있거든요.
20:57내심 어느 쪽으로 하고 싶은 거예요?
21:00지도자는요.
21:02본인이 하고자 하는 발을 내세워서
21:05국민들이 따라오게 만드는 게 저는 지도자라고 보는데
21:09지금 만약에 조국 대표
21:11군산 얘기가 나오는 것도 본인 이미지 되게 안 좋아요.
21:14너무 쉽게 가려는 모습이거든요.
21:17그러면 희생적 결단이 없는 지도자
21:21커 보이지 않는 자라 보이는 지도자
21:25이것은 별로 좋지 않다 생각해보는데
21:28빨리 결정해서 국민들이 저 큰 결정의 기대를 가지고
21:33주목할 수 있는 지역을 빨리 설정하는 것이 좋겠다.
21:37부산 가라 이런 의미십니까?
21:39부산보다는 제가 볼 때는 부산에서 만약에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다면
21:44현실적인 것도 조금은 필요해요.
21:47이상적인 것도 필요하지만
21:49그래서 지금은 전국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21:52굳이 부산을 갈 필요는 없고
21:54수도권에서 그나마 그래도 조국 혁신당의 어떤 의미를 되새기고
22:01본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어떤 정치적 의미가 있는 곳
22:05그리고 안전하게 이기는 게 아니라
22:08그래도 국민들이 주목하고 볼 만한 아슬아슬함 정도는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맞겠다.
22:14이런 생각이 듭니다.
22:14마지막에 김상일 평론가 속내가 들키신 것 같은데
22:17여기까지 드리겠습니다.
22:19김상일 정치평론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22:22고맙습니다.
22:23감사합니다.
22:24감사합니다.
22:2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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