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겠다면서 6월 재보궐선거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00:08민주당도 대구를 찾아서 표심에 구애했는데 국민의힘이 윤 어게인 내홍의 늪에 빠진 사이에 대구 민심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00:17박정현 기자입니다.
00:21사흘째 대구 일정을 진행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00:26보수 민심의 가늠자로 꼽히는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00:30지지자의 환호, 반대 세력의 배신자 구호가 공존하는 가운데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00:41보수 재건을 위해 윤 어게인 당권파와 분리돼야 하고 그 출발은 대구여야 한다고 장동혁 지도부를 직격했습니다.
00:48저를 제명까지 했겠습니까?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자는 노선을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00:56어물쩍 넘어가지 맙시다. 이제는 정면으로 그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01:01대구 등 2월 재보궐선거 출마를 두고는 정치공학적인 얘기는 의미가 없다면서도 나서서 정면으로 난국을 타개하겠다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01:11누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이러는 정치 세력이 있습니까? 그냥 눈만 멀뚱거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저는 나서 보겠습니다.
01:23친한계 현역 의원과 당협위원장은 징계를 청구하겠다는 일부 당권파 으름장에도 대거 동행하며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01:32같은 날 민주당 지도부도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습니다.
01:37정청래 대표는 TK통합에 둘러싼 국민의힘 내용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습니다.
01:42국민의힘 지도부 한 명 한 명을 거론 TK통합의 찬반을 명확히 밝히라 압박하며 무산대면 100% 국민의힘 책임이다 바짝 날을 세웠습니다.
01:51당 지지율 10% 진입으로 멘붕이 온 것은 알겠는데 양심은 좀 갖고 삽시다.
01:59딴지 걸고 발목 잡고 반대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고 했던 부분에 대해서 일단 대국민 사과부터 하십시오.
02:09지역 현안 예산지원도 약속하며 여당 프리미엄을 부각하고 이젠 민주당에도 기회를 달라 호소했습니다.
02:16보수 민심이 출렁이는 사이 민주당이 대구행을 선택한 건 단순한 의연이 아닌 정면 승부도 노려보겠다는 적극적인 선거 전략입니다.
02:25당 압박해서 전방위 위기가 몰아치고 있지만 장동혁 대표는 묵묵보답 침묵을 지켰습니다.
02:31YTN 박정현입니다.
02:32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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