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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새 간판으로 지방 선거를 치르려했던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 계획을 지방선거 이후로 미룰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민의힘 당명을 유지하는 대신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대적인 수술을 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탄핵 이후 위기에 빠진 당을 회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겠단 건데, 특히 현역 단체장이라고 자동 통과되진 않을 거란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판을 갈아엎는,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단 분석입니다.

보도에 강보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당명 개정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는 안을 내일 의원총회 때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더 충분히 심도 있게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선거 이후 마무리하는 것으로 비공개 최고위원에서 의견이 (수렴) 되었었고요."

당초 지선 승리 전략으로 논의해 오던 당명 변경 문제를 지선 이후로 미룰 수 있다는 건데, 당헌 당규 개정 등을 함께 추진해야 하는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SNS에 지선이 '당을 다시 살릴 마지막 수술대'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파격은 줄 세우기 없는 공천·억울한 탈락 없는 룰 등 '공정함'이 최상"이라며,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욕먹을 각오, 불출마 권고할 용기, 내부 반발 감수할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당 안팎으로 쇄신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현역도 예외 없는 물갈이 공천을 예고한 겁니다. 

국민의힘은 공개 오디션식 경선과 정책 발표, 시민·전문가 배심원 평가 등 계획과 함께 지역별 맞춤형 공천 방침도 내놨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이승근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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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새 간판으로 이번 선거를 치르려고 했던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 계획을 지방선거 이후로 미룰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00:08국민의힘 이 당명을 유지하는 대신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대적인 수술을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0:15탄핵 이후 위기에 빠진 당을 회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건데
00:19특히 현역 단체장이라고 자동 통과되진 않을 거란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00:25판을 갈아엎는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다는 분석입니다.
00:29보도에 강보임 기자입니다.
00:33국민의힘은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당명 개정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는 안을 내일 의원총회 때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00:43더 충분히 심도 있게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00:49선거 이후 마무리하는 것으로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의견이 되었었고요.
00:56당초 지선 승리 전략으로 논의해오던 당명 변경 문제를 지선 이후로 미룰 수 있다는 건데
01:02당원 당규 개정 등을 함께 추진해야 하는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으로 풀이됩니다.
01:08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SNS에 지선이 당을 다시 살릴 마지막 수술대라고 강조했습니다.
01:19국민이 원하는 파격은 줄세우기 없는 공천, 억울한 탈락 없는 룰 등 공정함이 최상이라며
01:26현직이라고 자동 통과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01:30욕먹을 각오, 불출마 권고할 용기, 내부 반발 감수할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01:37당 안팎으로 쇄신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현역도 예외 없는 물갈이 공천을 예고한 겁니다.
01:45국민의힘은 공개 오디션식 경선과 정책 발표, 시민 전문가 배심원 평가 등 계획과 함께
01:51지역별 맞춤형 공천 방침도 내놨습니다.
01:55채널A 뉴스 강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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