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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의도적으로 발언 기회 봉쇄?… '입틀막 의총' 논란
조은희 "말하려고 했지만 기회 없었다"
배현진 "주제 다르다고 원내지도부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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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지방선거를 이끌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가 있고 동시에 또 최근에 장동혁 대표가 사실상 전륜 거부 의사를 밝힌 뒤에
00:11당 내홍도 더 깊어지고 있죠.
00:16이를 단면적으로 볼 수 있는 게요.
00:18어제 의원총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00:21그런데 국민의힘의 난맥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게 아니냐 이런 평가가 있는데요.
00:25상당수 의원들이 쓴 소리를 준비하고 기다렸지만 다른 내용 발표 때문에 발언할 기회가 제대로 없어서 불만이 폭주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00:39하지만 장동혁 대표 입장은 그게 아니다.
00:43말을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00:45이렇게 또 반박을 했습니다.
00:49하지도 않겠다고 하는 당면 개정부터 한 시간 넘게 얘기를 하고 순서 자체를 이렇게 짠 거가 의도적이지 않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
01:00정도로
01:01당대표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01:04저는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말할 기회가 없습니다.
01:08아예 그 발언들 못하게 지금 주제가 다르다고 원인 지도부가 다 막을 수 있는.
01:13어제 의총은 당면 개정에 관한 논의를 하고 오늘부터 민주당에서 사법학의 3법을 밀어붙인다고 하지 않습니까.
01:23그거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01:26자유발언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조금 적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01:31어제 점심시간까지도 계속 미루면서 말씀하시려고 했던 분들은 말씀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42어제 저희도 뉴스에일라이브 진행하면서 아 이 시간에도 아직 계속 진행이 되고 있다.
01:48격론이 벌어지나 보다.
01:49뭐 이런 추정하는 멘트를 제가 하기도 했었는데
01:52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3시간 넘게 진행된 의총에서
01:562시간 넘는 시간을 당면 개정안에 대한 설명으로 계속 이끌어가서
02:02발언을 준비했던 다른 의원들이 불만이 많았다.
02:06앞서 들으신 내용처럼 실제로 그랬다는 겁니까.
02:08자유발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다는 것은 조금 전에 저희가 영상에서 봤다시피
02:13장동혁 대표도 인정하고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02:16그리고 앞서 저희가 의원총회를 마치고 코멘트를 한 의원들 중에
02:19조은희 의원 같은 분이 친한 게입니까.
02:21아니잖아요.
02:22그런데 그런 분조차도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하는 것이면
02:25어제 의총이 실질적으로 당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02:30유의미한 의총으로 진행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2:33특히 오늘 아침 중앙일보 같은 경우에는 일면 머리띠사 제목을 이렇게 뽑았습니다.
02:38바꾸지도 않을 당명 80분 떠든 국민의힘.
02:41오죽하면 중앙일보가 일면 제목으로 이렇게까지 얘기했을까.
02:45정말 언론이 국민의힘의 현 상황을 보는 안타까움이 그대로 묻어난다라는
02:49말씀을 드리고 제가 짧게 덧붙이면 그런데 당의 국회의원들은 의원총회에서만
02:54말할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02:56지금 국민의힘의 4선, 5선, 6선 중진 의원들이 도합 19분이나 계시거든요.
03:01그분들은 언제든지 중진들로서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입니다.
03:046선의 조경태 의원이나 주호영 의원 정도 빼면 거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03:09가만히 계신데 지금 그래야 될 상황인가.
03:12나서서 당의 중심을 잡아주셔야 될 때가 아닌가라는 말씀을 간곡하게 드립니다.
03:16침묵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03:17공천 관련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03:19왜 눈치를 볼까요?
03:20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언론도 의문을 가지고 있고
03:23이제 국민들의 의문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03:26보수 내부의 어떤 노선 경쟁이 격화된 다음에 그런 것들이 모두 정리되고
03:31강물이 붉게 물든 뒤에서야 내가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03:34페이스북에 글 한두 개 올리고 다시 공천받으려고 하는 그런 태도로서는
03:39당도 살릴 수 없고 그 정치인들도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03:43분명히 의원총회는 하나였는데 평가가 너무 다릅니다.
03:46지금 이민찬 대변인 옆에서 하실 말씀이 많은 것 같아요.
03:50의원총회가 열리면 의결안건이나 보고안건이 가장 먼저 다뤄지는 게 그동안의 관례입니다.
03:57당명 개정 그리고 정강정책 개정 관련한 의견 교환이 한 시간 정도 있었던 것이고요.
04:03그 이후의 한 시간 동안에는 행정통합 관련 논의에 의견 수렴 과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04:09그리고 마지막 한 시간 동안 당 노선을 어떻게 가져갈 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이 됐습니다.
04:15그런데 지금 입을 막았다, 어떤 발언 기회가 없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요.
04:21그 뒷부분, 한 시간이 남기 채 전에 자리를 떠나셨어요.
04:25의원총회에서 그 말씀을 꼭 하고 싶으셨다면 그 후반부까지 기다렸다가 그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을 것입니다.
04:32그런데 먼저 자리를 이석한 이후에 발언 기회가 없었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좀 상황이 맞지 않는 주장이고
04:39저는 장동혁 대표가 이런 부분도 역시 소중한 의견이기 때문에 당내 의견을 또 수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당을 통합하는 데 좋은 기회가
04:46될 것이다.
04:47이렇게 생각합니다.
04:48어제 의원총회에서 지금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몇 분들이 나갔다.
04:56그래서 발언을 못한 것이다 설명을 해주셨는데 일부 의원들은 또 남아서 발언 시간이 주어지기는 했습니다.
05:03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이제 우려의 목소리를 꺼냈죠.
05:08이렇게 가다가는 선거가 위험할 수도 있다.
05:10이런 이야기도 나오고요.
05:11그러자 장동혁 대표가 전륜 거부 취지 회견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05:20이게 또 논란이 되고 있네요.
05:23구체적인 데이터나 아니면 여론조사나 이런 거 없이 말씀을 드리면
05:28저 사람은 남의 얘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비판이 있을 수 있어서
05:34또 제가 듣는 그리고 제가 보는 제가 파악하는 민심은 이런 부분도 있다라고 어제 설명을 드리는 과정이었습니다.
05:44각종 여론조사를 사례로 들면서 거기에 따라서 메시지를 내었다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05:51오늘 몇몇 의원들께서 분석을 조금 했는데 상당히 왜곡된 그리고 종합적으로 보지 못하고
06:03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해석한 부분이 있다라는 게 좀 명확했습니다.
06:11소장파 의원들은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서 해석했다라고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06:18어제 의총에서도 또다시 이 절륜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06:26그만큼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소장파 그리고 절륜을 거부한 지도부 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는데
06:33아까 우리 송영훈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지의 의원들이 그래도 꽤 계신데
06:39왜 적극적으로 말을 하지 않느냐.
06:41왜냐하면 지금 소장파 의원들도 마땅히 강력하게 대응을 못하고 있는 모습이거든요.
06:47외부에서 보실 때는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06:50저는 일단은 이렇게 당의 이렇게 중요한 중차대한 결정을 여론조사 수치를 기반으로
06:56판단하는 말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좀 되게 의아하고요.
06:59사실은.
07:00그리고 얼마 전에 국민의힘이 책임당원이라고 하죠.
07:04100만을 돌파하지 않았습니까?
07:07여론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좀 강성 지지층이 대폭 늘었다.
07:11사실 이번에 100만을 돌파한 국민의힘의 책임당원의 구성을 보면 실질적인 장동혁 대표의 지지 기반이라고 우리가 흔히들 보고 있지 않습니까?
07:21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는 이런 든든한 우군이 있기 때문에 지금 어떤 상황이 와도 돌파할 수 있다.
07:28이런 자신감이 있지 않았나.
07:29그래서 이런 어떤 당내에서 절윤을 해라.
07:32윤호겐과 끝내라.
07:33이런 말을 아무리 해도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이런 강력한 우군들이 있기 때문에
07:39끝까지 저는 이 입장을 굽히지 않을 거다.
07:42그리고 당권 사수를 위해서 지선보다는 당권 사수를 위해서 계속 밀고 나갈 거다.
07:46저는 이렇게 전망합니다.
07:49국민의힘 내용이 이렇게 짙어지는 가운데 점점 더 활발하게 움직임이 감지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07:58바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 얘기인데요.
08:04대구를 시작으로 한 전국 순회 민심 투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08:09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설 연휴 전에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을 때 이런 일이 있었죠.
08:17나당 문의힘에서 올게 차려!
08:19유머게임 벌이면 지번 선거 주십니다!
08:24유머게임 벌이면 지번 선거 주십니다!
08:27강동혁 파이팅!
08:29강동혁 파이팅!
08:31윤석열!
08:33안녕하세요.
08:35윤석열!
08:37안녕하세요.
08:39출마하게 된다면 그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08:43저희가 승리할 수 있도록 선거를 전략을 잘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08:50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행, 영남권 재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염두한 게 아니냐.
08:59이런 관측이 나옵니다.
09:01장동혁 대표는 승리 전략을 잘 짜겠다고 했습니다.
09:05하지만 한동훈 전 대표까지 이렇게 움직이면서 보수 진영 내부 구도가 더 복잡하고 갈라지는 게 아니냐.
09:13이런 생각이 드네요.
09:15그런데 그런 부분은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노골적으로 거부하면서 불가피하게 촉발된 것입니다.
09:222월 19일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이 있고 나서 그때라도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메시지를 제대로 내고
09:30윤석열 전 대통령, 나아가서 윤어게인과 절연하겠다고 천명했다면 보수 내부의 노선 경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기는 상당히 어려웠어요.
09:38그런데 지금 당 대표가 절연하지 않겠다고 오히려 절연해야 된다는 사람들과 절연해야 된다고 선언한 상황이 되면
09:45누군가는 보수에서 헌법과 사실과 상식에 기반한 정치를 복원하기 위한 시도를 해야 됩니다.
09:52그렇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공개적인 행보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보여지고
09:56앞으로 절연의 행보에 있어서는 물론 이것을 선거 출마와 당장 연결짓기는 어렵겠지만
10:02현장에서의 어떤 분위기, 또 시민들의 호응 이런 것들을 통해서
10:05보수의 노선 경쟁의 양상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12알겠습니다.
10:16윤어게인 진영의 대표적인 인물이죠.
10:21전한길씨.
10:22이 전한길씨가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를 추진했었죠.
10:27그러면서 출연자들과 또 잡음이 일어서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10:34그런데 이 자유음악회가 결국에는 대관이 취소가 됐습니다.
10:48전한길 콘서트 대관 취소하라 강력 촉구했다.
10:52이 말은 뭐죠?
10:53외압이잖아.
10:55이건 아니잖아요.
10:57실제 여러분 금방 행사 취소됐다네요.
11:00뭐 괜찮습니다.
11:01전한길 입장 담담합니다.
11:04하나도 겁 안 납니다.
11:07이 음악회 행사가 논란이 일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관 취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11:16그러자 킨텍스 측이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11:21킨텍스 규정에 내부적으로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11:24사회적인 통념상 수용하기 어려운 행사는 제한할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어서 이를 근거로 취소를 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11:33하지만 전한길 씨 측에서는 외압으로 취소한 게 아니냐 이렇게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11:39그리고 또 한동훈 전 대표도 지난해 12월 킨텍스에서 토크 콘서트를 열었죠.
11:44또 이를 언급하면서 전한길 씨는 한동훈은 되고 왜 전한길을 안 되냐 이런 비판도 하고 있습니다.
11:50어쨌든 논란이 됐던 이 음악회는 취소됐습니다.
11:5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5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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