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바다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다 아버지까지 위기에 처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00:06인근 중국집 사장님이 망설임 없이 마라도의 거센 파도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00:11홍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한 남성이 흠뻑 젖은 아이를 안고 부투로 올라옵니다.
00:19흠뻑 젖은 남성도 이 남성의 부축을 받으며 올라옵니다.
00:23어제 오후 1시 반쯤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서 10대 A군이 사진을 찍다 발을 헛디려 바다에 빠졌습니다.
00:32아들을 구하러 50대 아버지도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높은 파도에 위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00:38주저없이 바다에 뛰어든 남성, 이 섬에서 중화유리 식당을 운영하는 김희주 씨입니다.
00:45급하다 보니 앞치마도 벗지 못했습니다.
00:48김 씨의 활약 덕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00:51마라도엔 소방서가 없다 보니 비상실을 대비하는 의용소방대장을 맡았던 게 도움이 됐습니다.
01:03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01:21채널A 뉴스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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