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선거 압승으로 일강체제를 구축한 다카이치 일본 총리, 강한 권력을 발판으로 국회에 섰습니다.
00:07강한 외교를 내세우며 중국에는 각을 세우고 한국은 치켜세웠는데요.
00:12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7선거 압승으로 3분의 2가 넘는 의석수를 차지한 중의원 본회의장 단상에서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의원들의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00:28국회 시정연설에선 강한 일본 외교를 강조했습니다.
00:32자신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갈등을 겪는 중국을 향해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00:52엄중한 안보 환경을 얘기하면서 중국을 북한, 러시아와 나란히 언급한 건데 과거 기시다 이시바 전 총리에 비해 발언 수위도 높였습니다.
01:02반면 한국엔 손을 내밀었습니다.
01:05지난달 나라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거론하면서 관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01:21다카이치 총리는 모레 시마네현 주체로 열리는 독도 영유권 주장 행사에 장관을 보내겠다고 한 바 있는데 기존 관행대로 차강급을 파견하는 걸로
01:31물러섰습니다.
01:32일본 언론은 한국을 배려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1:36그러면서도 일본 정부의 독도 망언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01:47다카이치 총리는 오늘도 방위력 강화와 개헌 추진을 강조하며 군사대국화 움직임을 보여 향후 한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01:57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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