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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분 전


[앵커]
이남희 정치부 선임기자 나왔습니다.

Q1. 민주당 내부에서 또 충돌이에요?

당내에선 3차 충돌이란 얘기가 나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정청래 대표의 '1인 1표제' 도입 주장하며 친명계와 친청계의 첫 충돌 불거졌죠.

정 대표가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하며 2차 충돌 벌어졌고요.

이번엔 친명계가 주축인 '이 대통령 공소 취소 모임' 놓고 3차 충돌 벌어진 겁니다.

Q2. 공소취소 모임은 이 대통령 지키자고 친명 의원들이 모인 거잖아요. 이걸 두고 당내에서 진짜 싸우는 게 맞아요?

맞습니다.

세 가지 충돌 뜯어보면, 등장 인물은 조금씩 다르지만 본질은 같거든요.

다음 전당대회부터 도입되는 1인 1표제는 '정 대표 연임용' 아니냐는 친명계 비판에 직면했다가 재수 끝에 통과했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정 대표가 조국 대표와 손잡고 차기 당권 노린다는 친명계 의심이 제기돼 일단 멈췄고요.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 두고는 그동안 정 대표에 힘실어온 유시민 작가와 김어준 씨가 직격했죠.

"친명 앞세워 세과시한다"고 "차기 싸움에 대통령 명패 다는 건 반칙"이라고요.

세 충돌의 본질,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진 '차기 당권 경쟁'인 겁니다.

Q 2-1.그런데 '공소 취소 모임', 진짜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반정청래계 모임'이 맞나요?

모임 측은 "반청계 모임이 아니"라고 발끈하고 있죠.

정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과 정 대표 입인 박수현 대변인도 이름 올렸고요.

하지만 모임 측의 부인에도 당내에선 여전히 의심이 나옵니다.

한 민주당 의원 이렇게 전하더라고요.

"공소 취소 모임이 전국 순회 여론전을 펴는데, 8월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 출마 노리는 인사들이 활용한다는 얘기가 많다"고요.

Q3. 차기 당권이 얼마나 중요하길래, 이렇게 충돌하는 거예요?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지도부, 2028년 총선 공천권을 갖게 되죠.

또 당을 자기 뜻대로 재편할 수 있으니 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단 겁니다.

Q4. 대통령 취임 1년도 안 된 상황인데, 차기 경쟁 왜 벌써 시작된 거예요?

지난해 8월 전당대회 때로 시계를 돌려보겠습니다.

친명계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던 박찬대 의원이 강성 당원 지지를 업은 정 대표에게 패배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당원 영향력 높인 1인 1표제까지 통과됐고요.

가만히 있다간 '정 대표가 연임하겠다'는 친명계 측의 불안감이 반영돼 서둘러 세력화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Q5. 친명계와 친청계의 싸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연임 도전 예상되는 정 대표와 출마 얘긴 안 꺼냈지만 '당 대표 로망 있다'던 김민석 총리.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양측의 전쟁이 벌어질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더라고요.

'뉴이재명'의 유입도 주목할 부분인데요.

이 대통령 중도 확장 기조에 동의하며 유입된 새 지지층을 뜻하죠.

당 일각에선 친명-반청계 측이 '뉴이재명' 당원 가입을 독려하며 '1인 1표제'를 앞세운 정 대표 측과 세싸움에 나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는기자, 이남희 선임기자였습니다.


이남희 기자 iru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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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한은 기자, 이남희 정치부 선임기자 나와 있는데요. 민주당이 정말 또 충돌하는 거예요?
00:07일단은 당내에서는 벌써 3차 충돌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0:12기억하시겠지만 정청래 대표 1인 1표제 도입 주장하면서 친명계, 친청계 첫 충돌 불거졌었죠.
00:19정 대표가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하면서 2차 충돌이 있었고요.
00:24이번엔 친명계가 주축인 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을 놓고 3차 충돌 벌어진 겁니다.
00:30그런데 이 공소취소 모임이라는 게 이재명 대통령 지키자고 해서 만들어진 모임이잖아요.
00:35그런데 이걸 갖고 지금 당내나 여권 내부에서 싸우는 게 맞아요?
00:38일단 맞습니다. 세 가지 충돌 내용을 뜯어보면 등장인물은 조금씩 다르지만 본질이 같기 때문입니다.
00:46일단 다음 전당대회 때부터 도입되는 1인 1표제, 정 대표 연임용 아니냐 이런 친명계 비판에 직면했다가 제스쿠 때 통과를 했었고요.
00:56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의 경우도 정 대표가 조국 대표 손잡고 차기 당권 노린다 이런 친명계 의심이 제기돼서 일단 멈춘 적이 있습니다.
01:06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 두고는요.
01:09그동안 정 대표의 힘을 실었던 유시민 작가 또 김어준 씨가 나서서 직격을 한 겁니다.
01:15친명 앞세워서 세과시한다. 차기 싸움에 대통령 면패다는 건 반칙이라고요.
01:22그러니까 세 충돌의 본질은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어진 차기 당권 경쟁인 겁니다.
01:29그런데 이 공소취소 모임이 이건 뭐예요? 차기 당권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 겁니까?
01:35일단은 왜 세과시한다고 하느냐 이게 궁금하신 거잖아요.
01:38일단은 뭔가 차기 당권을 두고 세과시하는 게 아니냐 뭔가 거기에 힘을 싣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오는데요.
01:46여기에 대해서 모임 측이 혹시 정 대표 견제하는 반청기 모임 아니냐라는 그런 의심 제기 아니라고 발끈하고 있습니다.
01:54오늘 보면 정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 또 정 대표 입인 박수연 대변인도 이름을 올렸고요.
02:01하지만요. 모임 측이 부인을 해도 당내에서는요. 여전히 의심이 나옵니다.
02:07한 민주당 의원이 이렇게 전하더라고요.
02:10공소취소 모임이 앞으로 전국 순회 여론전을 펼친다고 합니다.
02:14그런데 8월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이 이 모임을 뭔가 나는 대통령을 힘씻고 있다.
02:22이렇게 메시지 전하면서 뭔가 활용하려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다고 전하더라고요.
02:28그런데 이 차기당권 8월이잖아요. 그런데 벌써 왜 이렇게 충돌하는 거예요?
02:32일단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지도부는요.
02:352028년 총선 공천권을 갖게 되고요.
02:38또 당을 자기 뜻대로 재편할 수 있으니까 차기 대권주자로 부상할 가능성도 큰 겁니다.
02:45그런데 대통령 취임 1년도 안 됐는데 이런 경쟁들이 벌써 시작됐다고 봐야 됩니까?
02:51일단은 지난해 8월 전당대회 때 얘기를 다시 한번 해볼게요.
02:55친명계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던 박찬대 의원이 강성당원 지지를 업은 정대표한테 패배했었죠.
03:03그런데 이번에 당원 영향력을 높인 1인 1표제까지 통과가 됐습니다.
03:08가만히 있다가는 정대표가 연임하겠다.
03:11이런 친명계 측의 불안감이 반영돼서 서둘러 세력화에 나섰다는 해석도 당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3:19그 얘기는 지금부터 싸우면 점점 커질 거라고 보는 거예요?
03:22맞습니다. 연임 도전이 예상되는 정대표 그리고 출마 공식화는 안 했지만 당대표 로망이 있다고 했던 김민석 총리.
03:31지금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양측의 전쟁 벌어질 것 같다.
03:37이런 반응들이 나오더라고요.
03:39또 유이재명의 유입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03:42어제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이 대통령 중도학장 기조에 동의하면서 유입된 새 지지층을 뜻하잖아요.
03:49당 일각에서는 친명계 또 반청계 측이 유이재명 당원 가입을 독려하면서
03:55결국 1인 1표제를 앞세운 정대표 측과 뭔가 새 싸움에 나섰다.
04:00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02잘 들었습니다.
04:02안희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였습니다.
04:20and my friends say
04:20questa
04:2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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