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철거 위기에 물렸던 속초 대관람차, 당분간은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00:05운영업체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00:08강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265m 높이의 대관람차 속초화입니다.
00:16전광판에는 정상 운영 중이란 안내문이 적혀 있습니다.
00:20당초 공유 수면 점용 등 위법 사례가 드러나면서 속초시가 대관람차 운영업체에 해체 명령을 내렸고
00:271심 법원이 속초시 손을 들어주면서 이달 말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었습니다.
00:33하지만 상급심 법원이 운영업체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당분간 운영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00:40저는 관람차 때문에 여기를 방문하게 됐거든요.
00:44그래서 없어지면 좀 많이 아쉽고 허전하게 될 것 같아요.
00:48나 있으면 좋지. 관광객들이 볼 것도 없잖아요.
00:52이렇게 보면 저녁에 이게 막 돼서 너무 좋아. 밝아서. 이쁘잖아.
00:56갈등의 불신은 여전합니다.
00:58운영업체는 속초시가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시민의 재산을 직권남용에 훼손한 것이라며
01:05잘못된 1심 판결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입니다.
01:09반면 속초시는 행정처분은 문제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01:13속초시의 총 10건의 행정처분 모두가 정당하다고 판단했고
01:18유법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업자의 신뢰는 보호할 가치가 없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01:23속초의 관광병소로 남게 될지 불법 구조물로 철거하게 될지
01:28대관람차의 운명은 향후 법정 싸움에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01:33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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