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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분 전


[앵커]
한밤 중, 낯선 사람이 총을 겨눈다면, 섬뜩하겠죠.

30대 여성이 소총을 들고 도심을 배회하며 시민을 위협했습니다.

이런 일을 저지른 이유, 기가 찹니다.

재미로 그랬다는 겁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패딩을 입은 여성이 거리를 걸어갑니다.

손엔 커다란 총을 들고 있습니다.

골목길을 돌며 지나가는 행인들과 차량에 총을 겨눕니다.

두리번대며 표적을 찾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경기 시흥시 거리에서 여성이 총을 들고 행인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새벽 1시쯤.

CCTV 추적을 통해 경찰은 인근 자택에 있던 30대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여성이 들고 다닌 건 길이 85cm의 BB탄 소총이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로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에게 총구를 들이댔습니다.

경찰 조사에선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경찰 관계자]
"멋있어서 샀대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한 3만 원 이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거더라고요."

경찰은 여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하고, 자해나 타해 위험이 높은 점을 들어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영상취재 : 박재덕
영상편집 : 박혜린


신선미 기자 fres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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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밤중 낯선 사람이 총을 겨눈다면 섬뜩하겠죠.
00:0430대 여성이 소총을 들고 도심을 배회하며 시민을 위협했습니다.
00:09이런 일을 저지른 이유 기가 찹니다.
00:12재미로 그랬다는데요. 신선미 기자입니다.
00:17패딩을 입은 여성이 거리를 걸어갑니다.
00:20손엔 커다란 총을 들고 있습니다.
00:23골목길을 돌며 지나가는 행인들과 차량에 총을 겨눕니다.
00:28두리번되며 표적을 찾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00:32경기 시흥시 거리에서 여성이 총을 들고 행인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새벽 1시쯤.
00:39CCTV 추적을 통해 경찰은 인근 자택에 있던 30대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00:45여성이 들고 다닌 건 길이 85cm의 비비탄 소총이었습니다.
00:50술에 취한 상태로 일면식도 없는 시민들에게 총구를 들이댔습니다.
00:55경찰 조사에선 재밌을 것 같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01:08경찰은 여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하고 자해나 타해 위험이 높은 점을 들어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01:15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01:25턱 그치уб 보니 턱 그치한 상태로다음에 대한 선�prochen이익입니다.
01: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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