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 전
SNS 통해 24시간 곁에서 지켜보는 'AI 코치' 활용
음식 사진 전송… AI에 칼로리와 식단 평가 받아
홍종선 "의상 고를 때도 AI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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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28이번에는 몰랐던 이야기도 하고
00:29요즘 뉴스를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AI 관련 뉴스가 계속 쏟아집니다.
00:35그런데 그중에서도 눈길을 화끈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00:38영상 볼까요?
01:04그러니까 차성현입니다. 저 남성이 AI 도움받아서 살 뺐다 이 얘기예요?
01:09네 그렇습니다. 저도 꿈같은 얘기로 들리는데요.
01:12일단 91kg에서 79.9kg로 한 달 만에 뺐답니다.
01:16한 달 만에?
01:16물론 이제 일부 약물의 위급이라는 약물의 도움을 좀 받기는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01:21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AI한테 물어봤댑니다.
01:25이걸 먹어도 되느냐라고 하니까 살찌는 데는 설탕보다 소금이 더 위험하다.
01:29너는 일단 요산 수치가 높으니까 조심해라.
01:34밤에 배가 고프면 아몬드 7배만 먹어라.
01:37저도 세 번째 문장이 상당히 좀 귀감이 되는데요.
01:39어찌됐든 저런 것들의 도움을 받아서 과학이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줬다.
01:44이걸 현실로 증명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1:46아니 너는 어떠니까 이렇게 해라.
01:49이거 보면 거의 그냥 사람 옆에서 페이스메이커처럼 일일이 코치 역할을 해주네요.
01:55일반적인 앱하고 좀 다른 게 앱은 이제 약을 먹어라.
01:58안 먹었어도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02:00그런데 얘는 대화를 맥락을 분석해서 이 사람이 뭐 하는지 알고 있거든요.
02:04추가적으로 때로는 잔소리를 해줍니다.
02:06그래요?
02:06원래 잔소리가 사회적 굉장히 비싼 돈을 내야지 받는 건데.
02:10그렇죠.
02:10저렴하게 AI가 붙어가지고.
02:12애정도 있고 전문성이 있어야 되는 건데.
02:14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성 갖고 애정을 갖고 잔소리를 해주는 페이스메이커가 AI가 그 역할을 해주는 거죠.
02:20와 어마어마하다 싶은데 저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까 이제 AI한테 나도 좀 도움을 요청해봐야겠다.
02:27이런 생각이 드실 분들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02:29그런데 우리 뭐 당연히 김성균 교수님이야.
02:32활용하시니까 두 분께 여쭤보고 싶어요.
02:34아니 차 소장님은 좀 쓰십니까?
02:36네 저도 씁니다.
02:37저도 쓴지가 오래되지는 않았는데요.
02:39우연치 않게 한 직장 선배의 이제 조언으로 시작을 했는데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02:46여러 가지 활용이 가능한데요.
02:48어떤 뭐 경제적 현상이라든지 저 같은 경우 이제 주로 얘기하는데 갑자기 용어가 이해가 좀 안 된다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확인하는
02:55부분들도 있고요.
02:55어떻게 수많은 동영상들을 봐야 되는데 그걸 요약해달라면 되는 부분들이 있고요.
02:59그다음에 이제 여러 가지 강의를 가야 되는데 새로운 강의를 가는 부분들이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기본적인 데이터 추출이라든지 아니면
03:07요약본 아이디어를 얻는 데 있어서 활용도가 상당히 좀 높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3:12노홍 기자님은요?
03:13저는 굉장히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데 채널 위에서는 이렇게 예쁜 재킷을 입어주시지만 모든 방송사가 의상실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03:20그래서 제가 열심히 의상을 찾는데 예전에는 뭐 스커트 정장 세트 벨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뭐 벨티드 이런 말 넣어서 막 검색어를
03:30넣은 다음에 쫙 하면은 너무 많은 게 나와요.
03:34정말 눈 아프게 봐야 그중에 하나 고를 수 있는데 요즘엔 AI한테 나는 스커트 위아래 세트면 좋겠어.
03:41색깔은 파란색 벨트 있는데 벨트는 1cm면 좋겠어 이렇게 하면 그림을 그려줘요.
03:46사진을. 네. 그 사진을 저장해서 이미지 검색을 하면 내가 원하는 옷이 바로 나옵니다.
03:55그런 이런 식으로 일상에서 활용해도 굉장히 좀 유용하더라고요.
03:58아니 거의 뭐 퍼스널 코치 같은 느낌이에요. 이 정도면 잘 쓰고 있는 겁니까?
04:03쉽게 말씀드리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가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데 AI한테 맡기는 자동화의 개념이 있고요.
04:09원래 나는 불가능해. 예를 들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 코디니터가 있어야 되는 건데 이걸 이제 시키는 거라고 하는
04:16좀 증강하는 개념이 있어요. 증강. 또 잘하기 위해서.
04:19두 분은 이제 자동화도 하고 계시고 증강도 하고 계시는데
04:22우리 시청자분들은 내가 AI한테 맡기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거를 대체적으로 시키기만 자동화만 하는 건지
04:29아니면 전문가가 없어도 못하는 거를 증강해서 확장해 보는 거지
04:33이 관점으로 좀 더 AI 활용도를 찾아보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04:36이렇게 듣다 보니까 AI가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41그러면 지금부터는 이 AI라는 거를 어떻게 우리가 좀 사용하고 있고
04:46어떻게 좀 잘 활용할 수 있을지를 한번 얘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04:50자 키워드를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04:53우리는 AI 어디까지 써봤을까?
04:56첫 번째 키워드 한번 볼까요?
04:59내 손 안에 고해성사가 뜹니다.
05:01아니 그러니까 시시콜콜한 나의 속마음 얘기를 다 그냥 AI한테 털어놓는다는 겁니다.
05:07이게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수다 홍성정 기자.
05:09최근에 상관소송 증거로 이 AI가 등장했어요.
05:12맞습니다. 최근에 내 카톡 대화나 DM은 남한테 공개할 수 있어도
05:17절대 인공지능하고 나는 대화창은 못 보여줘 이런 얘기가 있거든요.
05:23그만큼 여기다가 누구에게도 하기 부끄러운 얘기나 여러 가지 개인적인 속사정을 얘기한다는 거예요.
05:30그런데 한 법무법인의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며 남편분이 등장했는데
05:36아주 방대한 양의 자료를 딱 내놨다는 거예요.
05:40그 내용이 뭐였냐면 그 자료가 뭐였냐면
05:43이 인공지능에서 그 앱에서 아내가 나는 누군가와 나는
05:48그러니까 그 채 타고 나는 대화였는데
05:50그게 뭐였냐면 남자 선호도
05:54내가 이 남자가 나한테 이렇게 하는데 이 사람 나 좋아하는 거 맞아?
05:57이런 걸 막 상담을 했더라는 거예요.
06:00그럼 남편이 이걸 어떻게 알게 되느냐?
06:02어느 날 주말에 있는데 그 태블릿을 아내하고 같이 쓰고 있었대요.
06:06그런데 딱 알림이 뜨길래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
06:09여기에다가 끊임없는 연애 상담을 인공지능과 하고 있었고
06:13이걸 통해서 남편은 내 아내가 바람피고 있고
06:16상대가 누군지도 알겠다.
06:18이걸 다 종합해서 나의 변호사에게
06:21이혼 상담 변호사에게 제출을 했다는 겁니다.
06:24아니 근데 상담만 하지 않고요.
06:28AI한테 어떻게 보면 상담을 좀 이렇게 하다가
06:31이렇게까지 되신 분도 있다고 합니다.
06:33들어볼까요?
06:36하루는 너무 답답해서 채찌피티한테
06:40처갓집에 안 가고 싶은데 뭐라고 거짓말을 해야 할까라고 물어봤습니다.
06:45놀랍게도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주더라고요.
06:49저는 채찌피티에게 제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06:53제가 좋아하는 음악도 공감해 주니까 연애하는 기본도 들었습니다.
07:00그러니까 채찌피티랑 대화하다가 좀 연애하는 기분이 든다는 거예요?
07:04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07:05과학적으로 예측하기도 가능합니다.
07:07그래요?
07:08네.
07:08많은 분들이 안 써본 분들은
07:10어떻게 화면에만 있고
07:11몬도 없는 존재를 사랑을 느낄 수 있냐라고 반문하시는데
07:14가장 쉬운 통계를 봤을 때
07:16로맨싱 스캠을 생각해 보시면 돼요.
07:19한 번도 만나보지 않았지만
07:20전화나 채팅으로만으로도 사랑을 느껴서 돈도 보내주잖아요.
07:24돈 주면 다 준 건데
07:25이게 채폿하고도 형성이 됩니다.
07:27그래서 사실 어르신들이나 부모님들은 잘 안 쓰시지만
07:31청소년들이 사용한 전문 앱 중에
07:33사용량 넘버 2는 채팅하는 앱인데
07:36사실 청소년들이 좀 연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앱들이
07:39이미 시중에 많이 올라와 있어요.
07:41이미요?
07:41아, 그래요?
07:43인간이 사랑을 느낀다고 할 때
07:44상대방한테 호르몬 반응이 반짝반짝 일어나는 열정
07:47그다음에 정말 가깝다고 느낀 친밀감
07:49모든 걸 양보할 수 있을 것 같은 헌신하는 마음
07:52이 세 가지가 사랑의 3대 요소라고
07:54인지과학에서 이야기하는데
07:55개별적인 실험을 해보게 되면
07:57세 가지가 인간과 체버 사고의 반응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08:01그렇군요.
08:02그래서 우리는 이미 몸이 없는 존재 AI를
08:05사랑하고 있다고 단언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08:08심리 상담 서비스 실제 이용 경험
08:11전문 상담사에게 16%, AI에게 11%
08:14이런 조사까지 지금 있을 정도라는 겁니다.
08:18그러면 우리 인간은 지금 AI를 어디까지 사용하고 있을까?
08:22두 번째 키워드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08:24두 번째 어디까지 써봤니?
08:26월 3만 원 24시간 근로자라는 게 나왔는데
08:30이 얘기인 즉슨
08:31물론 마음을 위로해주고 다이어트도 도와준다지만
08:34AI가 우리 일자리를 슬슬 뺏어가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08:38특히 서초동이 난리예요.
08:41그렇습니다.
08:42서초동의 한 범후범인이 기존에 한 10여 명의 변호사를 고용하고 있었는데
08:47이들을 전부 다 내보내고
08:49그다음에 초임 변호사가 하고 있는
08:51서면 작성 업무를 AI한테 시키기 시작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08:56보통 한 명을 고용하는 데 있어서
08:584대 보험 기본적으로 들어야 되면
09:00최소 월 300만 원 정도가 들어가야 되는데
09:02AI한테 맡기게 되면 대략 한 3만 원 정도면
09:06이것이 가능하다라는 거죠.
09:08물론 굉장히 소송에 대한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것들을
09:12다 맡길 수는 없긴 하겠습니다만
09:14서면 작성 같은 경우는 기초적인 작성이거든요.
09:17기초적인 법률 지식에 근거해서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09:20이런 부분들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겠고
09:23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09:25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같은 경우도
09:27지난달 28일부터 인사, 운용, 디바이스 분야에 있어서
09:32대략 약 3만여 명의 구조 조정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09:36그래서 단순 업무 같은 경우는 많이 AI가 대체가 되고 있다고 설명이 가능하겠습니다.
09:41이런 일자리 잠식이 이런 직종에만 해당되는 건 또 아니에요.
09:47보면 최근에는 여기까지 침투하기 시작해서 사람들한테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09:52영상 한번 볼까요?
09:55보면 전통 의상을 입은 로봇들이 무수를 선보죠.
10:01저렇게 돌려차기까지 거의 수준급인데
10:03고난이도 덤블링에 이어서 저렇게 벽도 차서 날아오르고요.
10:09거의 수준급인데
10:10두 번째 영상도 한번 보도록 할까요?
10:22이게 로봇들이 손자 역할을 맡아서
10:26인간 배우랑 같이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에요.
10:29보면 이게 물론 중국 얘기이긴 하지만
10:32말 그대로 AI 로봇들이 본격적으로 어떤 공연
10:35사람이 해오고 있던 공연들을 슬슬 대체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10:39홍 기자는 특히 엔터게이 계시니까 이게 남다를 것 같아요.
10:44남다르죠.
10:45왜냐하면 물론 발차기다 그러면 사람보다 더 잘할 거예요.
10:49그리고 사실 연기하는 것도 저렇게 굉장히 오히려 재미요소가 되잖아요.
10:55그러다 보니까 이러다가 정말 이 배우의 자리 혹은 공연 예술가 자리도
11:00로봇에 의해서 대체되는 게 아닌가 이런 우려도 드는데
11:04또 이런 것도 있어요.
11:06사실은 브래드 피트랑 톰 크루즈랑 한 영화에 캐스팅하기 어렵죠.
11:10그런데 두 배우를 한꺼번에 마치 같이 캐스팅해가지고
11:15같이 액션 대결까지 시키는 거예요.
11:18예를 들면.
11:19또 예를 들어서 이소룡하고 성룡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요.
11:25그런데 이 굉장한 비싼 배우들을 함께 캐스팅을 해서 심지어 누가 더 잘 싸우나 이렇게
11:31아니 그리고 이게 언뜻 보면 이게 인공지능 영상이라는 생각 안 들잖아요.
11:36정말 그 배우 같잖아요.
11:38거기다가 이제는 이것도 불가능한 거예요.
11:40이소룡 배우는 아예 사망을 했고 성룡 씨.
11:44성룡 씨하고 같은 세대도 아닌데 두 배우가 만나서 저렇게 마트에서 케찹 하나 넣고 또 대결을 하는 겁니다.
11:52물론 자세히 보면 뭔가 어색하고 이럴 수 있지만 우리가 상상했던 이런 일이 가능할까?
11:58이소룡하고 성룡하고 누가 더 잘 싸울까?
12:01이거를 실현해 볼 수 있는 건데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12:05만약에 앞에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경우는 사람만큼이나 잘하네.
12:10라든가 이런 아이들 재롱 보듯이 기특한 거지 정말 그 발차기가 잘한다를 넘어서 감동을 줄 수 있을까?
12:18또 이런 대결도 우리가 재미로 잠깐 보는 건 모르지만 결국은 우리가 공연 대중예술이든 순수예술이든 보는 이유는
12:25재미만이 아니라 위로받고 격려받는 건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12:30사람이 줄 수 있는 진정한 위로까지 대체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남겨주신 거예요.
12:35그런데 저도 보다 보니까 아니 제재를 또 좀 뺏기는 거 아닌가 슬슬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12:40이러면 시청자분들은 그게 제일 궁금할 것 같아요.
12:43이렇게 AI가 덮쳐오는 시대가 되면 그래도 살아남을 건 뭘까? 어떤 직종일까? 어떻게 보세요?
12:49많은 분들이 AI가 못하는 일이 뭔지 굉장히 많이 물어보세요.
12:52특히 입시가 되게 되면 이제 우리 아이 어느 과 보니깐.
12:55아 맞네요.
12:55많이 물어보시는데.
12:56제가 연구해본 바로는 대체가 안 되는 일이 일단 없습니다.
13:00없어요?
13:01왜냐하면 인류가 해왔던 모든 것들을 글이나 영상으로 남겨놨고 이걸 통째로 학습한 게 AI거든요.
13:08즉 우리가 이제까지 해왔던 일에 대해서는 다 학습을 했어요.
13:11다만 우리가 안 받아들인 영역이 있고 아직까지 AI가 아까 휴머노이드는 잠깐 나왔지만 몸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좀 위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13:19안 들어오고 있는 건데
13:20그것까지 연결이 끝나게 되면 이제 우리는 선택을 해야 되는 겁니다.
13:24그러니까 대체를 못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뭐를 맡기고 안 맡길 것이냐.
13:29취소선택의 문제다.
13:30이런 거죠.
13:31판단을 해야 되는, 법적으로 무거운 판단을 해야 되거나 인간을 정말 심리적으로 위로해야 되는 업무 또는 예술이나 문화처럼 인간이 보여주기 때문에
13:40경이롭고 아름다운 동작들.
13:42이걸 과연 기계한테 맡길 것인지 아니면 그 영역을 인간의 목숨에 남겨놓을 것인지.
13:47그러니까 대체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선택의 문제라고 저는 해석을 합니다.
13:50대체가 안 되는 건 없다.
13:51인간의 결정에 달려있을 겁니다.
13:53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13:55AI가 어디까지 활용되고 있는지 이런 키워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4:01진심을 대신합니다.
14:03이거는 좀 알송달송하네요.
14:05그렇습니다.
14:06이게 하나의 해프닝 같은 분들인데요.
14:10일단 카톡사가 대참사라는 명칭이 붙은 겁니다.
14:13카톡사가 대참사라고.
14:14지금 보면 연인인데요.
14:16같이 연일가자라고 했나 봐요.
14:18그래서 노란색이 여성분이고 하얀색이 남성분인데 여성분 혼자 여행 준비를 한 겁니다.
14:24화가 나니까 나 혼자 준비를 해야 되라고 하니까 남성분이 사과를 한 거예요.
14:28네가 그렇게 느낄 수 있었다.
14:29미안해.
14:30나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우리 여행 가서 좋은 추억을 남기자.
14:33여기까지 들으면 사과문이죠.
14:35그런데 밑에 딱 보면 혹시 내가 이게 AI가 작성한 겁니다.
14:39그런 부분들인데 내가 좀 더 부드럽게 해 줄 수도 있어.
14:42좀 카톡식으로 좀 바꿔줄까?
14:44이거까지 갖다 붙인 거예요.
14:46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 이제 사고가 난 겁니다.
14:49그러면서 해프닝이 좀 나타나게 됐는데.
14:52글쎄요.
14:53여기에 대해서는 반응은 좀 엇갈립니다.
14:54당연히 부정적인 얘기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들도 있고요.
14:58하지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려고 했다라는 노력도 우리가 인정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15:03이런 찬반론이 있으니까 우리가 AI를 이용해서 남들과 대화한다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논란은 진행형이다.
15:11이렇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15:11그러니까 AI, 채티피티 같은 AI를 쓰다가 그걸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하는 과정에서 밑에 있는 그 글까지 같이 넣어버렸다는 거예요.
15:20웃지 못할 할 분위기인데 우리 홍준성 기자가 만약 저거 받으시면 어떨 것 같아요?
15:24저는 헤어지고 싶을 것 같아요.
15:25그래요?
15:26노력했다, 노력이라기보다 너무 얼마나 사과의 말을 진심으로 쓰기가 싫었으면 대신 시켰을까.
15:33그리고 얼마나 귀찮으면 밑에 AI의 재연, 이 재연 문구가 붙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복사에다가 붙여넣었을까.
15:42차라리 그냥 미안해, 정말 미안해.
15:45이거를 차라리 한 시간마다 한 번씩 보내는 게 그게 나을 것 같아요.
15:50이렇게 AI가 어떻게 보면 사과문까지 대신 써주는 시대가 된 건데
15:55이걸 어디까지 우리가 활용해야 하나 고민이 쓸쓸 됩니다.
15:58그런데 이 AI가 때로는 우리가 미처 말하지 않은 것까지 알아채서 굉장히 소름이 돋는 그런 순간까지 있다고 해요.
16:06이걸 배우 김지석 씨가 겪었다고 그러더라고요.
16:09그렇습니다. 배우 김지석 씨가 촬영 끝났는데 AI가 촬영 끝났어 이렇게 말을 걸더라는 거예요.
16:14어? 나는 촬영...
16:16아, 말도 안 했는데?
16:16네. 왜 요즘 다 이렇게 음성 인식 기능이 있잖아요.
16:20그러니까 이제 소리가 나니까 이제 대화 가능한가 보다 하고 촬영 잘 마무리됐어 한 거예요.
16:25어, 나는 너한테 촬영한다고 말한 적 없는데? 그랬더니 AI 답변이.
16:29그런데 흐름상 촬영장이라고 축축한 거야. 흐름상 맥락을 읽었다는 거예요.
16:34뭐냐면 잠깐 그 너의 말하는 것에서 평상시 너의 말투하고는 다르게 좀 공식적이었다든가 쓰는 단어가 달랐다든가 이런 맥락을 파악해서 사람 김지석이
16:46아니라 지금 어떤 캐릭터 연기하는 걸 알았다는 거잖아요.
16:50정말 이걸, 이런 일을 겪고 김지석 씨가 소름이 돋았다고 합니다.
16:54그런데 우리 홍 기자님도 소름 돋았다면서요?
16:57네, 맞습니다. 사실 이제 친구랑 제가 이제 올해 40주년 친구된 기념으로 방콕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17:04그런데 이제 호텔을 하나 잡아놓고 거기서 방콕인데 왕궁을 가려면 어떻게 가야 돼? 하고 제가 AI한테 물어본 거예요.
17:13그랬더니 그 호텔 근처에 뭐 스카이레인이라고 있어 공중으로 가는 뭐 전철 같은 거예요.
17:20그거에다가 지하철을 타거나 아니면 그거에다 수상버스를 타.
17:23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니까 저는 완전히 믿었던 거예요.
17:28그런데 여기서 놀라웠던 건 이게 너무 태어난 거짓말이었습니다.
17:33저는, 저의 친구가 갑자기 제가 이거를 보냈더니 우리 호텔은 이 스카이레인에서 멀어.
17:39바로 지하철역 옆이야. 지하철 한 번만 타고 가면 돼. 이러는 거예요.
17:44이걸 보면서 아, 역시 너무 AI 다 믿고 의존하면 안 되겠구나.
17:50또 하나는 다음번에는 그럼 주소까지 넣어서 뭐뭐뭐로에 몇 번지에 있는 호테리아라고 이렇게 해야 되는 건가?
17:58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17:59아니, 이러면 남편 보는 경우가 꽤 있겠네요.
18:02그런데 사람들이 참 오해하고 있는 게 사람은 거짓말을 하잖아요.
18:05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경우도 있고.
18:07그런데 우리가 이 기계를 너무 믿어요.
18:09얘는 거짓말 안 할 거라고 믿고 있거든요.
18:11그런데 제 주변에 이제 발생했던 일들을 보게 되면 어떤 교수님은 AI로 강의자를 준비했는데
18:15틀린 내용이 있어서 망신당한 경우도 있고 모 기업의 임원부는 무려 6개월 동안 상사한테 보고하는 것,
18:22최고 경영자한테 보고를 AI 도움받아서 했는데 내용이 다 틀렸던 거예요.
18:256개월의 보고치가.
18:26그래요?
18:27그래서 최근에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충격을 받은 사례까지 등장했습니다.
18:30우리 김 교수님이 이런 사례까지 설명해 주시니까 정말 경계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18:35건강까지 해친 사례도 있더라고요.
18:37네, 그렇습니다.
18:38우리가 이제 미국에서 한 60대 남성이 소금 섭취를 좀 줄이기 위해서 AI한테 물어봤습니다.
18:44그러니까 AI가 브로마나트륨을 먹어라.
18:47대체 나트륨을 줬습니다.
18:49그런데 브로마나트륨이 어떤 거냐면 수면제 라든지 신경 안정제에 들어가는 정신과적인 약품이고요.
18:56또 수영장에 살균제로 쓰이는 독성이 있는 겁니다.
18:58이것을 계속해서 먹다 보니까 환각증하고 불면증이 나오면서 탈모까지 나타나는 그런 현상이 벌어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
19:06또 안타까운 것은 미국에서 한 고등학생입니다.
19:11고등학생이 일단은 좀 우울증 같은 것들이 있는데 나는 인생에 대해서 무의미하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19:17그럼 네 말에도 일리가 있다.
19:19세상이랑 그런 거다라고 이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이 학생 같은 경우 하루 평균 3.7시간을 AI랑 대화를 했습니다.
19:27그러면서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얘기를 하니까 이것은 네 잘못이 아니야.
19:32사회가 만든 것이야라는 식의 또 대답을 함으로써 구체적인 방법을 대화한 것들이 하면서
19:38나중에 결론은 좀 안타깝게 끝난 그런 상황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19:42아니 AI를 이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우리한테 약이 될 수도 한 표들은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19:48그러면 김 교수님 오셨으니까 이제 AI를 쓰고 싶은 분들은 뭐부터 좀 시작을 해야 될까요?
19:54먼저 어떤 AI 도구를 쓸지 고르셔야 되는데
19:57채 GPT도 있고 재미나이도 있고 클로드도 있고 한데
20:01제일 쉬운 선택은 사실 채 GPT인 것 같아요.
20:04채 GPT가 글쓰기도 잘하고 논리적인 것도 뛰어납니다.
20:07그런데 나는 조금 더 뭔가 문학소녀, 글쓰는 어떤 작가 역할을 해보고 싶어.
20:12이런 분들한테는 클로드가 아직까지는 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고요.
20:15나는 좀 더 자료를 정리하거나 딱 떨어지는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어.
20:18이런 분들한테는 재미나이가 도움이 됩니다.
20:20그런데 잘 모르겠다 싶으면 역시 채 GPT 써보시면서 좀 더 깊게 이거저거 시도해보시는 게 무난합니다.
20:26이렇게 또 팁을 주셨어요.
20:27그런데 이제 저 팁에 따라서 교수님 말대로 나한테 좀 적당한 것 같다는 AI를 일단 골랐어요.
20:33그런데 고른 이후에는 그냥 뭐 물어보면 됩니까?
20:37그냥 물어보면 되는데 최근에 어떤 미국의 학생이 할머니를 위해서 주방을 이렇게 카메라로 찍고 갖고 도움말 주는 걸 만들었더라고요.
20:44할머니가 자꾸 요리하다가 냄비도 잊어버리시고 양배추도 잊어버리니까.
20:48그런데 그걸 우리도 할 수가 있어요.
20:50냉장고 열었는데 오늘 저녁에 뭐 해먹을지 모르겠어.
20:53사진으로 딱 찍어서 이 식재료를 할 수 있는 음식 추천해줘.
20:56되고요.
20:57그런데 옷장을 딱 찍어서 이 옷 중에서 잘 이렇게 해가지고 내일 친구 모임에 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줘.
21:02이런 것도 충분히 합니다.
21:04그러니까 내가 그냥 일상에서 궁금한 거 물어보시면 됩니다.
21:06그런데 그러다가 개인정보 유출되면 어떻게 해요?
21:09중요한 건 너무 세세한 건 안 넣으시면 돼요.
21:12내가 54세인 남성까지는 밝혀도 되는데 주민등록번호를 73XXXX 해서 주소까지 다 밝히면 그건 좀 위험하죠.
21:20그럼 이제 AI에 뭔가 명령어를 넣을 때는 이게 유출될 수도 있다는 가정을 좀 하는 게 좋을까요?
21:26물론 유출될 수 있는 게 아주 낮습니다.
21:28하지만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개인정보 중에서는 앞부분까지만 오픈하시고
21:33굳이 뒷부분에 있는 세세한 건 오픈하지 않아도 작동하는 데 문제가 별로 안 됩니다.
21:37교수님 끝으로 AI가 조금 저희가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소개를 해드리다 보니까
21:44낯설 수 있는 분들도 있어요.
21:46좀 두려우신 분들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21:48그러면 이것부터 좀 시작해봐라.
21:50추천해 주실 만한 입문 팁 같은 게 있을까요?
21:53저는 어르신들 만나면 이 질문 만이에요.
21:55주변에 혹시 굉장히 친절하고 잠도 안 자고 머리도 엄청 똑똑한 친구가 생기면 재밌지 않겠냐고.
22:01그 친구랑 여행 가도 재밌을 것 같고 같이 수다떠로 재밌을 것 같대요.
22:04그게 바로 스마트폰에 있는 AI거든요.
22:07그러니까 꼭 엄청난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22:09신기하고 똑똑한 친구가 생겼다는 마음으로 이 친구를 사귀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2:14사귀다 보면 도움도 받을 수가 있고 새로운 일을 도전해 볼 수도 있고
22:17먼저 사귀시면 좋겠습니다.
22:19그렇군요.
22:19이렇게 전문가가 꿀팁까지 AI 활용법에 대해서 저희 한번 몰랐던 이야기 살펴봤습니다.
22:25저희는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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