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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 전


[앵커]
하늘에서 비도, 눈도 아닌 쓰레기가 떨어진다. 믿기 어려우시죠?

그런데 아파트에서 실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뭘 얼마나 버리고 있는 건지, 날벼락 같은 고공 투기 현장 실태를 김용성 기자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단 한 대 맞고 시작했습니다.

[현장음]
"어우씨"

"뭘 던진 거에요? 방금 떨어진 거에요?"

"뭐가 떨어진 건지 모르겠는데"

"아이 너무 많아서"

1천 세대가 넘게 모여 사는 아파트입니다.

이곳에선 매일같이 하늘에서 쓰레기가 떨어집니다.

[현장음]
"매일 떨어져요. 매일 그 미화 아줌마가 여기 청소하는 아줌마가 있어요. 그 아줌마가 매일 청소를 하거든."



"그러니까 그거를 어떻게 좀 버리는 거를 찍어달라고 그러는데 여기서 지켜서 있어야지 그걸 어떻게 찍어요?"

누가 이러는지도 대략 압니다.

하지만 해결이 안 됩니다.

[현장음]
"내가 앞 뒷발 두 손 다 든 사람. 청소 싹 해 놓으면 또 돌아서면 또 저기하고…"

"경찰도 왔었어요. 왔는데도 해결이 안 돼. 직접 이렇게 버리는걸 못 보고, 그런 거 본 사람은 없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떨어집니다.

"선생님…"

쓰레기 버리는 곳이 코 앞에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정해진 규칙을 지키며 삽니다.

그러니 이 날벼락 같은 고공 투기가 더 황당한 겁니다.

[현장음]
"오마이갓. 경찰에 신고하면 안 되나 이거?"



"진짜 난리가 아니네 여기"



"강아지를 키우시는지 배설물 쓰레기가 엄청 많네요. 배변패드, 신문, 휴지, 오줌이 묻은 건지 누렇게 변했네요."

뭘 얼마나 던지는 건지 좀 더 위에서 봐야겠습니다.

창문 밑으로 시커먼 자국이 그동안 얼마나 밖으로 버렸는지 짐작케 합니다.

아랫집들 창문 주변엔 난간에 걸린 쓰레기가 수북합니다.

창밖으로 불쑥 뭔가를 던집니다.

천천히 다시 보니 달걀 껍데기입니다.

반려동물 배편 패드로 보이는 것과 휴지도 날아갑니다.

음식물 쓰레기 모아둔 싱크대 거름망을 창밖으로 턴 후에야 창문이 닫혔습니다.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8차례였습니다.

왜 이러는지 직접 물어야겠습니다.

[쓰레기 투기 주민]


"나 아니예요. 우리 (일하는) 아줌마가 그랬나 봐요. 근데 왜 이렇게 기를 쓰고 이렇게 하세요? 명절 전 날인데? 선생님 수고스럽지만 이해 좀 해주시고 이제 전혀 그럴 일 없을 거예요."

여기서도 수시로 창문 열고 툭 던집니다.

[현장음]
"휴지에 뭐가 묻은 거죠 이거. 크림인가요? 뭔지 모르겠네요 엄청 더러운 휴지가 들어가 있네요 이거. 으으 이게 뭐야."

[현장음]
"(예전에 쓰레기를) 분리를 해서 버려야 되는데 그냥 막 버리더라고요, 분리해서 버리시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다음부터는 위에 창문에서 버리고…"

[현장음]
"뭐하는 거예요?"

<여기에다 쓰레기 버리면 안 돼요. 쓰레기 버리면 안 된다고요."

"왜 사진을 찍고 앉았는데, 사진을 왜 찍느냐고"

쓰레기 무단 투기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현장음]
"쓰레기장을 이렇게 잘해놨는데 내려와서 버리면 되는데 그러니까 습관인지 뭔…"

[현장음]
"공동 생활에서 영 맞지 않는 그런 행동을 하는 거예요."

현장카메라 김용성입니다.

PD:홍주형
AD:조양성


김용성 기자 drag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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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하늘에서 비도, 눈도 아닌, 아니 쓰레기가 떨어진다라고 하면 믿드시겠습니까?
00:06그런데요, 아파트에서요, 실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09뭘 얼마나 벌이고 있는 건지, 날벼락 같은 고공투기 현장 실태를 김용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일단 한 대 맞고 시작했습니다.
00:23뭘 던진 거예요?
00:27방금 떨어진 거예요?
00:28아, 뭐야? 뭐가 떨어졌는지 모르겠는데?
00:31아이씨, 너무 많아서.
00:33천 세대가 넘게 모여 사는 아파트입니다.
00:36이곳에선 매일같이 하늘에서 쓰레기가 떨어집니다.
00:40매일 떨어져요, 매일.
00:42미와 아줌마가 여기 청소하는 아줌마가 있어요.
00:47그 아줌마가 매일 청소를 하거든.
00:51시간이 그냥 아무 시도 때도 없이?
00:53그거를 어떻게 좀 버리는 거를 찍어달라고 그러는데,
00:56여기서 그 직계에 서 있어야지 그걸 어떻게 찍어요.
01:00누가 이러는지도 대략 압니다.
01:02하지만 해결이 안 됩니다.
01:04내가 앞, 뒷, 발, 두 손 다 들은 사람이.
01:06청소 싹 해놓으면, 돌아서면 또 지적이 오고.
01:10경찰이 왔었어요.
01:11오셨는데가 해결이 안 돼요.
01:13직접 이렇게 버리는 걸 못 보고,
01:15그러니까 본 사람은 없고.
01:16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떨어집니다.
01:24쓰레기 버리는 곳이 코앞에 있습니다.
01:27다들 그렇게 정해진 규칙을 지키며 삽니다.
01:31그러니 이 날벼락 같은 고공투기가 더 황당한 겁니다.
01:37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01:39진짜 난리가 있네요.
01:47오, 뭐야 이거.
01:51파, 파, 파 던졌는데요? 파?
01:54강아지를 키우시는지 배설물 쓰레기가 엄청 많네요.
01:57뭐, 배경원 패드, 신문, 휴지, 오줌이 묻은 건지 누렇게 그랬네요.
02:06뭘 얼마나 던지는 건지, 좀 더 위에서 봐야겠습니다.
02:11창문 밑으로 시커먼 자국이, 그동안 얼마나 밖으로 버렸는지 짐작해야 합니다.
02:17아랫집들 창문 주변엔 난간에 걸린 쓰레기가 수북합니다.
02:22창 밖으로 불쑥 뭔가를 던집니다.
02:24천천히 다시 보니 달걀 껍데기입니다.
02:28반려동물 배변 패드로 보이는 것과 휴지도 날아갑니다.
02:33음식물 쓰레기 모아둔 싱크대 거름막을
02:36창 밖으로 턴 후에야 창문이 닫혔습니다.
02:40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8차례였습니다.
02:43왜 이러는지 직접 물어야겠습니다.
02:46네, 안녕하세요. 채널A 김용성 기자인데요.
02:49창문으로 이렇게 음식물 던집는 걸 저희가 영상을 찍었거든요.
02:53아, 아니에요. 우리 아줌마가 있나 봐요, 그러면.
02:56선생님, 왜 이렇게 귀를 쓰고 이렇게 하세요?
03:00명절 전날인데.
03:01선생님, 수고스럽지만 좀 이의 좀 해주시고
03:05이제 전혀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03:08여기서도 수시로 창문 열고 툭 던집니다.
03:12휴지에 뭐가 묻은 거죠, 이거?
03:15크림인가요? 뭔지 모르겠네요.
03:17엄청 더러운 휴지가 들어가 있네요, 이거.
03:18그, 이게 뭐야.
03:20불을 내가 버려야 되나.
03:22그냥 막 버린더라고.
03:23불을 내가 버리시라고 그랬으면.
03:24그 다음 한 분이 없다고.
03:27여기다 쓰레기 버리시면 안 돼요.
03:29쓰레기 버리시면 안 된다고요.
03:31아들아, 산이 또 파는 거.
03:33나한테 더 해제하려고.
03:35쓰레기 무단투기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03:40쓰레기, 이는 잘 안 한다고.
03:42내가 와서 버리기가 안 돼.
03:49현장 카메라 김용성입니다.
03:51하루를 불구하고 Ethan Dumbih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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