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7아파트 현관문에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는데 무슨 일입니까?
00:10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같이 영상 보겠습니다.
00:15검은색 옷차림의 남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오릅니다.
00:20남성의 손목엔 청케이프가 보이는데요.
00:23잠시 뒤 50대 남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앞서 남성이 내렸던 같은 층에서 내립니다.
00:30그런데 또 잠시 뒤에 다른 주민들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00:38안엔 여성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던 남성이 쓰러져 있었던 겁니다.
00:4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내부를 수색하고요.
00:46검은 옷을 입은 남성을 붙잡아 연행합니다.
00:49오늘 새벽 2시 반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00:54검은 옷차림의 50대 남성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숨어 있다가
00:58귀가하는 50대 남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01:01알고 보니 이 가해 남성, 피해 여성과 최근에 헤어진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01:07가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성 피해자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01:12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1:15흉기에 찔린 피해자들은 병원에 옮겨졌는데
01:18이 중 피해 남성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01:21다음 사건으로 이어가겠습니다.
01:24농길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버스 사고가 난 건가요?
01:28네, 맞습니다. 또 같이 한번 영상 보겠습니다.
01:31전북 익산시의 항 농로인데요.
01:34도로 옆 농수로 쪽으로 통근버스 한 대가 추락해 있습니다.
01:38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버스 내부로 진입해서 승객 구조에 나섰는데
01:43다친 사람들이 들컷에 실려 밖으로 옮겨집니다.
01:46오늘 오전 7시쯤 농길을 달리던 통근버스가 도로 옆 난관에 들이받은 뒤 농수로로 추락한 겁니다.
01:54당시 버스에는 70대 운전기사와 출근 중이던 직원 등 2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02:00이 사고로 운전기사가 숨졌고요.
02:03승객 2명이 크게 다쳤고 나머지 17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2:08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02:11운전기사가 사고 전에 숨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02:15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2:18지금 저 남성 차량에 뭘 하고 있는 거죠?
02:21이번에는 저희가 단독으로 확보한 영상인데요.
02:24같이 한번 영상 보겠습니다.
02:26어제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주차장입니다.
02:30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유리창을 잇따라 내려칩니다.
02:36한쪽 발은 신발도 신지 않은 상태였는데
02:38결국 흰색 차량 뒷유리를 깨뜨립니다.
02:42말리는 70대 주차 관리인도 어깨로 밀치고 휴제 전화를 빼서 던지더니
02:48넘어뜨리고 또 발길질까지 합니다.
02:51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남성의 막무가내 행동 멈추지 않습니다.
02:56가슴이 밀치면서 거칠게 저항하는데
02:58붙잡혀 경찰차에 태워지는 과정에서도 저항을 멈추지 않습니다.
03:02남성은 술에 잔뜩 취한 상태였고요.
03:05경찰 조사에선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3:09차량 주인들도 황당했을 것 같습니다.
03:11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
03:14이거는 불이 크게 난 건가요?
03:15네, 같이 한번 영상 보겠습니다.
03:18한옥 건물이 완전히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03:21얼마 뒤에 지붕이 통째로 무너지는 모습도 보이는데
03:25멀리서도 보일 만큼 불길이 매우 거셉니다.
03:29어제 저녁 9시 40분쯤 전북 익산의 대형 한옥 음식점에서 불이 난 모습인데요.
03:34소방차 20여 대가 동원돼서 4시간 넘게 진화를 한 끝에 불이 꺼졌습니다.
03:40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은 모두 탔고요.
03:43바로 옆에 있던 카센터도 전소됐습니다.
03:46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조사 중입니다.
03:49네, 잘 들었습니다.
03:50지금까지 사건을 보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04:04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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