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분 전


[앵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선 '뉴 이재명'이란 신조어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자들이 중도 지지층의 가입을 권유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뉴수박'이라며 반발하는 움직임도 감지됩니다.

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친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포스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을 모집한다는 글 아래 '뉴 이재명'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내세운 중도 확장 기조를 부각하면서 '중도보수 쪽에 서 있고 세상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을 '뉴 이재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도 "재집권을 위해 함께 가는 게 중요하다"며 '뉴 이재명'을 띄웠습니다.

[이언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지난 2일)]
"국민이 이재명 정부의 중도 실용 노선을 신뢰하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 자꾸 당이 독자노선을 추구하거나…"

반면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과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선 뉴 이재명을 "뉴 수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뉴 이재명은 친명-반명을 의도적으로 나누는 "당내 갈라치기 세력"이란 겁니다. 

뉴 이재명을 거론한 이 최고위원의 잦은 당적 변경 등 일부 친명계 인사의 과거도 문제 삼았습니다.

당내에선 최근 친명계와 친청계 갈등의 연장선상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당원 표가 중요해지자 세대결에 돌입했다는 분석입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영상편집: 김지균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뉴 이재명이란 신조어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06이 대통령 지지자들이 중도 지지층에 가입을 권유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뉴 수박이다 반발하는 움직임도 감지됩니다.
00:14서창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10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포스터입니다.
00:21더불어민주당 당원을 모집한다는 글 아래 뉴 이재명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00:25이 대통령이 내세운 중도 확장 기조를 부각하면서 중도 보수 쪽에 서 있고 세상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을 뉴 이재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00:36이현주 민주당 최고위원도 재집권을 위해 함께 가는 게 중요하다며 뉴 이재명을 띄웠습니다.
00:43국민들이 이재명 정부의 중도 시력 노선을 신뢰하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 자꾸 당이 독자 노선을 추구하거나
00:52반면 김호준 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과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선 뉴 이재명을 뉴 수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01:01뉴 이재명은 친명 반명을 의도적으로 나누는 당내 갈라치기 세력이라는 겁니다.
01:07뉴 이재명을 거론한 이채고 의원의 잦은 당적 변경 등 일부 친명계 인사의 과거도 문제 삼았습니다.
01:14당내에서는 최근 친명계와 친청계 갈등의 연장선상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01:20당원표가 중요해지자 세대결에 돌입했다는 분석입니다.
01:24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