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자 쇼트트랙 김길리 선수가 밀라노 코르시나 단패초 동계올림픽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00:06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00:09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2양시찬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00:15네, 쇼트트랙 대표팀 김길리가 여자 10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00:20김길리는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펼쳐진 여자 1000m 결승에서
00:24네덜란드의 벨제브루와 캐나다 4로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00:29이번 대회에 우리 쇼트트랙 대표팀의 세 번째 메달이고요.
00:35김길리의 첫 올림픽 메달입니다.
00:372004년생 김길리는 이번 올림픽이 첫 출전인데요.
00:41준중결승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준결승에 진출했고
00:45준결승에서는 넘어졌지만 벨기에 선수의 반칙이 선언되면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00:52김길리는 결승 경기 초반 후미에서 상황을 살피는 전략을 썼는데요.
00:56이탈리아 폰타나 선수가 주춤한 틈을 타서 단숨에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고요.
01:02이후 세 바퀴 정도를 남기고는 1위까지 치고 나오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01:07역전의 재역전을 거듭한 접전 끝에 결국 김길리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값진 동메달을 확정했습니다.
01:14기대를 모았던 에이스 최민정은 준결승에서 4위로 밀리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01:21김길리와 최민정은 마지막 남은 개인전 종목인 1500m와 단체전 3000m 개주에서 다시 한번 메달 도전을 이어갑니다.
01:30이에 앞서 남자 개주 준결승도 펼쳐졌는데요.
01:33임종원과 신동민, 이준서, 이정민이 출전한 쇼터트랙 남자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강호 네덜란드를 따돌리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해 메달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01:47또 남자 500m에 출전했던 황대영과 임종원은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01:51지금까지 스포츠부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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