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네, 안희 기자, 정치부 이남희 이사님 기자 나왔습니다.
00:07설 연휴에 또 선거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겠죠.
00:10밥상이 올라갈 것 같아요, 이번 지방선거.
00:12결국 가장 관심은 서울과 경기인데, 어떻습니까?
00:16좀 판세를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0:18일단은 이번 설민심이 6월 지방선거 향방을 가늠할 여론의 1차 분수령입니다.
00:23설민심 통해서요, 각 당 후보를 정하는 예선, 그리고 지방선거 본선 결과를 예측해 볼 수 있을 텐데요.
00:29지상파 3사가 각각 설 연휴 직전 민심을 조사한 결과를 내놨습니다.
00:35이 결과를 보고 또 민심 밥상이 올라갈 것 같은데, 서울시장부터 보죠.
00:39네, 세 곳의 조사 한번 정확히 봤는데요.
00:42일단 민주당의 정원호 서울 성동구청장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00:46세 곳 중 두 곳 조사에서 박빙 승부 벌이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0:50MBC 여론조사에서는 정구청장이 40%, 오 시장이 36%,
00:55SBS 조사에서는 정구청장이 38%, 오 시장이 3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죠.
01:02다만 KBS 조사에서만 정구청장이 오 시장을 오차범위 바뀐 13%포인트 차로 제쳤습니다.
01:10어차피 두 사람이 양자 대결을 먼저 소개해드린 게 지금 일단 유력이라고 보다 앞서간다고 보기 때문일 텐데,
01:17그러니까 예선부터 좀 살펴봐야 돼요.
01:19일단 각 당 먼저 범야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1:22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보면요.
01:25오 시장이 28%고요.
01:27나경원, 안철수 의원 등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01:31정원호 구청장이 오 시장과 접전으로 나타난 SBS 조사에서 2위인 나경원 의원과 맞붙게 되면 42% 대 29% 오차범위 밖에서
01:43정구청장이 앞섭니다.
01:45그러니까 아까 장 대표가 뉴페이스 얘기를 하긴 했지만 오 시장이 국민의힘 내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본선 경쟁력 보이고 있다고 할
01:54수 있겠습니다.
01:55그런데 본선은 지금 접전인데 일단 예선은 그렇다는 거고 민주당은 어때요?
01:58일단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도 살펴보겠습니다.
02:03정원호 구청장이 26% 그리고 박주민 의원이 7%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가 6% 순입니다.
02:10민주당에서는 2위인 박주민 의원이 나오면 오 시장과 똑같이 39%로 나오거나요.
02:18또 다른 조사에서는 오 시장에게 8%포인트 뒤지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2:23일단 명심이 실렸다. 대통령이 칭찬글을 올렸던 정구청장이 일단 초반에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02:32이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2:33박주민 의원 나와도 39대 39 동률도 있군요.
02:37경기지사가 볼까요?
02:38일단 경기지사는요. 가상 양자대결 결과가 나온 곳이 없어요.
02:42국민의힘에서 아직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02:46다만 여야 1대1 구도로 치러진다면 어느 쪽을 찍으시겠습니까? 물었더니 범여권이 49%, 범야권이 26%였습니다.
02:57오차범위 박격차입니다.
02:59꽤 많이 차이가 나다 보니까 지금 경기지사는 민주당 예선이 치열할 것 같은데요.
03:04맞습니다. 지지하는 범여권 후보 물었더니 김동연 지사 22%, 추미애 의원 16%, 한준호 의원이 8%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03:14그런데 민주당 지지층만 좁혀보니까요. 김 지사와 추미애 의원이 똑같이 26%였고 한 의원이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03:23그러니까 현직인 김 지사 그리고 강성 지지층 합세운 추미애 의원 그리고 치명색체가 강하죠.
03:30한준호 의원이 3파전이 예상이 되는 상황입니다.
03:33그럼요. 야권은 지금 누가 거론되는 거예요?
03:35일단은 지지하는 범야권 후보도 누구인지 물었어요.
03:38이때 순위를 보면 유승민 전 의원이 14%고 이어서 김은혜, 안철수 의원 그리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03:48그런데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은혜 의원이 34%로 가장 높았고
03:53이어 안철수 의원 그리고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의원이 나란히 3위를 차지했습니다.
03:58그러니까 민심과 당심이 확 다른 겁니다.
04:01문제는 이 여론조사 거론된 이 야권 인사 중에 아무도 아직 나가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04:06원회에서 원유철 전 의원 등이 지금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4:12그러니까 여론조사 표를 의미가 없네요.
04:13어차피 나가겠다는 의원 지금 후보가 없다고 하면 보면 현역 프리미엄이 크게 눈에 띄지는 않네요.
04:20맞습니다. 앞서 보신 서울 경기뿐 아니라요.
04:23부산에서는 통일교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죠.
04:26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현역인 국민의힘 박경준 시장 10%포인트 앞서는 걸로 나타나는 조사도 있었습니다.
04:33그렇다 보니요.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주진우 의원이 부산시장 도전을 시사를 했습니다.
04:39현역도 당내 경선부터 안심할 수 없는 분위기이기도 한데요.
04:44설 연휴 이후 민심 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이 됩니다.
04:48어떻게 연휴 이후에 좀 달라지지도 궁금하네요.
04:50안인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였습니다.
05:03안인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입니다.
05:09안인 기자 이남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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