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래서 지금 내부적으로 해결되어야 될 아주 중대한 문제들이 전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그냥 일사천리로 이렇게 입법이 되고 있는 상황을
00:10국민들께 저희는 이렇게 필리버스터라든지 장외투쟁이라든지 이런 방법으로 호소드리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0:18지금 급한 문제가 더 있는데 좀 다른 식으로 흘러간다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00:23국민의힘도 사실 상황이 조금 시끌시끌하잖아요.
00:25윤리비가 배현진 의원에 대해서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고
00:31그에 앞서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이나 또 김종혁 전 최고에 대해서도 징계를 내리면서
00:36친한 길을 좀 밀어낸다, 섞어낸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고
00:39그러면 이거에 지방선거가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악영향 아닌가? 이런 우려가 나오거든요.
00:44어떻게 해석하세요?
00:45이번 배현진 의원의 징계는 사실상 그 징계 사유가 아동, 미성년자, 아동의 사진을 본인의 SNS에 박제하면서
00:57아동학대의 혐의가 있는 약간 이런 부분에 대한 징계입니다.
01:03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상 이것을 어떤 개파의 갈등이라든지
01:08공청권 운운하는 이러한 정치적인 문제가 나오는 것은 저는 확대해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1:13사후적인 해석이죠. 그러니까 지도부가 사실 그 아동의 사진을 걸라고 지시한 것도 아니고요.
01:21한동훈 전 대표에게 여론을 조작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요.
01:25이것은 어떻게 보면 사후적인 그런 해석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01:29정확하게 배현진 의원의 징계 사유는 그 아동 사진의 어떤 그런 논란이었습니다.
01:36사실 조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01:38이러한 일들이 굳이 왜 버려서 이렇게 징계까지 오시게 됐는지
01:43너무나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요.
01:45굉장히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 사실상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논란은 있었습니다.
01:51한동훈 전 대표는 이미 징계가 마무리됐지만
01:54배현진 의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징계가, 사유가 있었습니다.
01:58서울시당을 사유화했다라든지 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02:02그것은 이번에는 징계가 되지 않았어요.
02:05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은 조금 보류를 시켰어요.
02:09왜냐하면 그것이 더 정쟁으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러한 정쟁이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은
02:14완전히 그냥 배제를 했고 아주 그냥 문제가 되는 나동 사진 이런 부분들만
02:19이번에 징계 사유로 들어갔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02:22이런 국민의힘 당의 상황을 둘러싸고 보면서
02:26오세훈 서울시장은 다시 한번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듭 요구를 했고요.
02:31장동학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사건 1심 재판사고 나오면
02:36입장을 좀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했거든요.
02:38이런 노선 변화 요구에 응답을 할까요? 어떻게 보세요?
02:41저는 안 할 거라고 보고요.
02:42지금 2월 19일 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 저는 유죄가 나올 거라고 보는데
02:47그 결과가 나온 이후에 뒤늦게 어떤 애매모호한 사과를 한다고 해서
02:52국민들께서 받아들여주시겠느냐.
02:54사실 타이밍을 다 놓쳤습니다.
02:56작년에 12월 3일 비상기험 1주년이 됐을 때 그때 뭔가 입장을 밝히셨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03:02그리고 그때 지난 다음에 변화를 하겠다고 선언하신 다음에
03:05연초에 뭔가 메시지를 낼 때 그때도 뭔가 기회를 놓치셨죠.
03:09지금에 와서 국민들이 느끼실 때 결국 사형 판결 내지는 무기징역 판결 나온 다음에
03:14어설픈 절연을 하려고 하는구나라고 느끼시면
03:17그 진정성을 믿어주시겠습니까?
03:18그리고 그 당시에 2월 19일 날 이후에도
03:21저는 그런 명확한 메시지 못 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3:23사실 지금 친한계 쪽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
03:26오세훈 시장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 다 어떻게 응답했습니까?
03:29오세훈 시장에 대한 경고 그리고 뭔가 친한계에 대한 숙청
03:32이런 식으로 다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까?
03:34아까 살짝 나왔던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도
03:37사실 그 아동에 대한 글을 올린 것, 사진을 올린 건
03:39좀 매우 부적절한 행위였다고 봅니다만
03:41사실 그 징계에서 지금 묻혀져 있는 것이
03:43징계를 따졌던 것이 네 가지거든요.
03:46네 가지 중에 하나가 뭐였냐면
03:47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 대한 비판글을 올린 것
03:51이거 경고 조치 받았습니다.
03:52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은 본인 정당에서 선출된 대통령에 대해서
03:56비판글을 올리면 경고를 받는 정당입니다.
03:59이건 뭐 북한 공산당 같은 정치거든요.
04:01그러니까 공산당 정치, 숙청 정치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서
04:05자유로울 수 없는 겁니다.
04:06그리고 친한계에 대해서는 이렇게 비판을 하고
04:08이렇게 징계를 하면서
04:09반대쪽에서 오히려 윤석열 전 대통령
04:12절연하지 말라고 메시지를 계속 보내는 분 있잖아요.
04:15전한길 씨 아니면 유튜버 고성국 씨
04:18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전혀 징계나 응답이나
04:20이런 것들을 해주지 않으면서
04:22오히려 그분들이 말하는 대로 지금 따라가고 있습니다.
04:25그렇기 때문에 2월 19일 이후에
04:27과연 그런 명확한 메시지를 낼 수 있을 것인가
04:29노선 변경을 할 수 있을 것인가
04:31전 못할 거라고 봅니다.
04:32왜냐하면 지금까지 장동혁 대표와 장동혁 지도부가
04:35해왔던 정치의 노선은
04:36전한길 씨나 이런 구구적 성향을 띄는 분들과
04:39결을 같이 해왔기 때문에
04:40그들을 끊어낼 수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4:43오는 목요일이죠.
04:4419일에 1심 선고가 어떻게 나오는지
04:46그리고 장동혁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낼지
04:48지켜봐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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