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사 합의 뒤 노동계는 이제는 성과 공유를 논의할 시간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0:08정부 역시 기술 혁신이 가져오는 부가가치를 사회적으로 재분배하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서 곧 사회적 대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00:17이문석 기자입니다.
00:21노동계는 삼성전자 노사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00:25그러면서 이번 합의를 성과 공유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00:31대기업 정규직 노조의 이른바 성과 독식을 끝내자는 겁니다.
00:36한국노총은 논평을 통해 삼성전자 성장이 수많은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함께 만든 결과인 만큼 과실이 공정하게 배분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0:47민주노총 역시 삼성의 세계적 성과가 대기업 정규직만의 전유물이 돼선 안 된다고 혁명을 발표했습니다.
00:53삼성 노조에 초인류 기업 노조라는 우월적 지위를 내려놓고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 향상에 앞장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01:03정부에도 기술 혁신으로 창출되는 막대한 이익이 소수에 집중되지 않게 공정한 분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01:11이번 노사협상을 중재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성과 공유를 위한 사회적 대화를 곧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34양대 노총은 정부가 21년 만에 긴급조정권 카드를 꺼내려 한 것에 대해선 노동자 압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01:41다만 이 같은 노동탄압에 대한 우려 목소리는 성과 공유를 요구하는 고함 속에 파묻힌 듯한 모양새입니다.
01:50YTN 임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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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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