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은 민족 최대 명절인 만큼 가족과 함께 평소보다 푸짐하게 차려먹는 경우가 많죠.
00:06그런데 떡이나 음식물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병원에 이송된 경우가 빈번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00:12양희력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70대 남성. 몸을 제대로 못 가누다 팔다리가 축 늘어집니다.
00:24심상치 않은 상황, 누군가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00:28응급구조에 나선 주인공은 휴가 중 딸과 식당을 찾은 119 구조대원.
00:33만약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더 아찔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00:381분 정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결과 기도를 막고 있던 음식물이 배출되었고
00:46환자분이 숨을 크게 내쉬면서 얼굴 혈색도 점차 돌아왔습니다.
00:51당시 상황이 워낙 급박했기 때문에...
00:54이 같은 기도 막힘 사고는 특히 설 명절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01:00설 연휴 동안 떡이나 음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이송된 환자는 하루 평균 1.3명꼴.
01:06전차 하루 평균의 2배에 육박합니다.
01:10이송 환자 대부분이 60세 이상 고령층이라 음식물을 섭취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01:16등을 두드려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하인리 입법을 익혀놓는 것이 좋습니다.
01:24환자의 등 뒤로 가서 허리를 감쌉니다.
01:28환자의 양발을 어깨에 위로 해주시고 발을 넣습니다.
01:33엄지손가락을 안으로 한 주먹 모양을 만든 뒤 엄지손가락이 튀어나온 부분을 배 방향으로 향합니다.
01:41나머지 손은 주먹의 뒤를 지지합니다.
01:46배꼽과 명치 사이 가운데 부분이 압박점입니다.
01:59만약 임신한 여성이나 비만 환자를 상대로 하인리 입법을 실시할 경우
02:04복부가 아니라 가슴뼈 중앙을 중심으로 가슴 밀어내기를 실시해야 더욱 효과적입니다.
02:11YTN 양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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