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간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5&key=2026021500420976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8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00:11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00:15Y10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10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 Y시간입니다.
00:21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00:23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00:25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00:27뉴스를 봐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 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00:33그럼 시청자 톡톡 Y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00:38수백 명이 모인 SNS 오픈 채팅방에
00:412026년도 6월 평가원 수학 영역 시험지 파일이 공유됩니다.
00:47지난해 6월 YTN 단독 보도 이후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00:517개월여에 걸친 수사 끝에
00:53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대형학원 강사 등 모두 46명을 송치했습니다.
01:00이들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01:03흔히 6평, 9평으로 불리는 수능 모의평가 문제지를
01:07시험 종료 전에 미리 빼내 공유한 혐의를 받습니다.
01:11수능 모의평가 문제지 유출 사건의 수사 결과를 전한 보도였는데요.
01:17이런 문제에 대해 나라에서 제도적 대응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01:21정보를 보충해주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1:25수험생들이 1년 동안 노력하고 고생해서 값진 결과를 얻는 날,
01:30바로 수학능력 시험 날이죠.
01:32각자가 최선을 다해 그동안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인데,
01:36최근 수능 모의평가 문제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하며
01:40수험생을 허무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1:43그렇다면 시험 무당 거래 등에 대한 교육부의 대응 알아볼까요?
01:48교육부는 2023년 사교육 카르텔과 관련해
01:52교원의 사교육 업체 관련 겸직허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죠.
01:57이후 교육부는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02:01사교육 카르텔을 대대적으로 단속한 데 이어
02:04문제 유출 행위에 대한 후속 조치를 보완하자는 취지에서
02:082024년 교육 공무원 징계 양정 등에 관한
02:12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02:15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직 교사와 사교육 업체 간의
02:19불투명한 연결고리는 쉽게 끊기지 않았는데요.
02:22또다시 일타강사와 현직 교사 간 시험 문항 거래에 대한
02:26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02:28교육부가 재발을 막기 위한 특단의 제재 규정을 마련합니다.
02:32현행 학원법을 살펴보면 수능이나 내신 시험 문제를
02:36사고파는 부정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은 아예 없다고 합니다.
02:40그래서 시험 문제를 거래해도 지금 법으로는 처벌하기가 애매하다는 거죠.
02:46그래서 교육부는 이런 빈틈을 메우기 위해
02:48법을 고치겠다고 나선 겁니다.
02:50앞으로는 시험 문제를 사고파는 행위를 불법이라고 규정해서
02:54처벌 기준을 법으로 명시하는 조항을 만들겠다는 방향으로
02:58개정작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03:00시험은 학생의 땅과 시간이 한데 모여 결과를 만들어내는데요.
03:06학생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03:09올바른 방향으로 법적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네요.
03:15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03:19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03:22코스피 5천 시대의 주역은 반도체 대형주였습니다.
03:25하지만 상승장의 온기는 대형주에만 집중됐습니다.
03:31코스피 대형주는 새해 들어 20% 뛰어올랐지만
03:34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8%, 1.2%가량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03:40이렇게 부익부 빈익빈 장세가 굳어질 경우
03:43소수 대형주가 흔들리면 우리 증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03:48단순하게 반도체만 가지고 올라왔기 때문에
03:51나중에 가서는 이게 무너져버리면 지수가 다 같이 무너지잖아요.
03:55K자형 성장이기 때문에 그래요.
03:57코스피 5천 시대 속 대형주 쏠림과 양극화 문제를 다룬 보도였는데요.
04:02여기서 전문가가 언급한 K자형 성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구조를 의미하는지
04:07설명과 분석이 보완됐다면 시청자 이해를 도왔겠다는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04:13코스피 5천 시대, 요즘 기사 정말 많이 보이죠?
04:17꿈의 지수 5천을 찍은 코스피 시장에서 대형 지수는 이달 들어 19.32% 올랐지만
04:24중소형주 지수는 각각 8.02%, 1.32% 오르는데 그쳤다고 하죠.
04:31이런 내용을 담은 기사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말, 바로 K자형 성장인데요.
04:38그렇다면 K자형 성장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04:42K자형 성장이란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04:45자산, 소득, 소비 양극화가 오히려 심화되는 현상을 알파벳 K의 형태에 빗든 겁니다.
04:52이는 동일한 경기 충격 이후에도 경기 주체들 사이의 회복 속도와 성장 경로가 달라져
04:59불균등한 성장이 이뤄지는 건데요.
05:01K자형 성장의 구조를 보면 상단에는 대기업, IT, 바이오, 반도체 등 고부가 가치 산업,
05:09자산 보유계층 등이 배치돼 있는 반면 하단에는 중소상공인, 자영업,
05:15저숙년, 비정규직 노동자, 자산 비보유계층 등이 자리합니다.
05:19이는 같은 시점의 경기 회복이라도 호황과 불황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05:27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보면
05:31부유층과 서민층이 갈라지는 K자형 성장이 크게 공급과 수요 두 입장에서 모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05:41생산을 뜻하는 공급 측면에서 봤을 때 소득과 자산의 격차는 교육 차이로 이어지며
05:48결국 인적 자본을 키우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한 겁니다.
05:52소비를 나타내는 수요 측면에서의 분석도 좋진 않았는데요.
05:57자산과 소득이 고소득층에 집중될수록 소비 여력의 양극화가 발생하는데
06:02부자들은 이미 충분히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돈이 더 있어도 소비가 늘지 않는다는 거죠.
06:08결국 부자에게 소득이 몰리면 경제 전체 소비가 늘지 않기 때문에
06:14내수 회복은 더뎌지게 된다는 겁니다.
06:17경제성장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K자형 격차를 넘어설 해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데요.
06:24머지않은 시일 안에 우리 경제에 훈풍이 불어오길 기대해봅니다.
06:31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 이어서 확인해볼까요?
06:36저는 현재 두꺼운 얼음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06:40이곳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갯벌입니다.
06:43보시는 것처럼 갯벌 위로 바닷물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06:47해안가에 정박해 있던 소형 어선들도 얼음에 꼼짝없이 갇혀 발이 묶였습니다.
06:52바다가 얼면서 일부 어민들은 조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06:56제철을 맞은 감태 수확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06:58갯벌에 자란 감태 위로 얼음이 엉겨붙으면 밀물대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얼음 덩어리와 함께 감태가 뜯겨나가는 일도 벌어집니다.
07:08국내 최대급 갯벌 소식지로 알려진 서산 가로림만이 한파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상황을 전했는데요.
07:15제철을 맞은 수산물도 제대로 수확하지 못해서 어민들의 생업에 차질이 생겼음을 알렸는데 이런 피해 상황에 어민들에 대한 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07:25살펴보면 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07:29기상 상황 등의 이유로 어민이 피해를 입었을 때 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07:35우리나라 최대 양식 어류산지인 경남 해악에서 사육 중인 어류는 총 1억 9,100만여 마리로 이 중 40%가 저수온에 취약한
07:46돔과 쥐치류라고 해요.
07:4828도 안팎의 고수온은 잘 버티지만 수온이 영상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생리기능이 저하되고 생존 한계인 4도 이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폐사해버리는데요.
08:00과거 2011년 겨우 내 356만여 마리가 동사하는 등 매년 크고 작은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08:09설상가상으로 올겨울 간헐적 한파로 연안과 내만을 중심으로 일시적 수온 급강화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08:18일교차가 큰 육지와 달리 바다는 변동폭이 크진 않지만 바다생물에게 수온 1도가 육상기온 5도 이상과 맞먹는 탓에
08:28미세한 온도 차이도 어류에겐 큰 충격이라고 합니다.
08:33들 중 날축한 수온에 피로가 누적되면 어류의 면역 자체가 붕괴해 결국 폐사로 이어지게 되는 거죠.
08:41이런 상황에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14일 저수온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는데요.
08:48저수온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1단계, 심각 2단계로 나뉩니다.
08:54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11개 해역에 저수온주의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인데요.
09:01먼저 해소부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저수온 발생 현황과 피해 상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09:09국립수산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현장 대응반은 양식 현장을 방문해 양식 어류 출하, 고온시설 점검, 가동 등을 지도하고 있는데요.
09:19아울러 해소부는 올해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이상수온 대응사업 예산을 확보해 현장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들을 확대, 보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09:33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이 풀리셨을까요?
09:37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09:40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09:41안녕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