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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충남·대전 통합법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걸 두고, 선거 셈법에 따라 강행 처리한 오만함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어제(14일) 논평을 내고, 행정 통합이라는 방향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정략적 의도가 다분한 속도전에는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체장들조차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주민들 사이에서도 의견 수렴 없는 일방 추진에 대한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실질적 자치권이 빠진 '껍데기뿐인 통합'이라는 점이 더욱 우려스럽다며, 중앙의 권한은 끝내 내려놓지 않은 채 사탕발림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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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충남대전통합법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걸 두고 선거샘법에 따라 강행 처리한 오만함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00:12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어제 논평을 내고 행정통합이라는 방향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정략적 의도가 다분한 속도 전에는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00:22이어 단체장들조차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주민들 사이에서도 의견 수렴 없는 일방 추진에 대한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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