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역과 터미널마다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
00:05가족들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빨리 보기 위해 귀성길에 오른 설 연휴 첫날 풍경을 최수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4이른 아침부터 서울역에 들어서는 귀성객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웃음이 가득합니다.
00:20가족들을 마주할 생각에 발걸음은 저절로 가벼워집니다.
00:24표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당일에는 예매 실패했는데
00:28다행히 취소표 중에 남은 좌석이 딱 이 시간대에 있어서 일찍 나서게 됐으면 좋겠어요.
00:34아무래도 거리가 조금 머니까 하루하고 저녁 많이 보고 싶어가지고
00:40같이 이야기도 하고 놀러가서 같이 밥 맛있게 먹고 싶어요.
00:47행여나 바쁜 자식들이 내려오는 게 불편할까
00:50먼 길에서 올라오는 부모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01:07할머니표 곰탕을 먹을 생각에 잔뜩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01:20버스 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도 귀성객들로 북적였습니다.
01:31해외에서 2년 만에 돌아오는 길.
01:34팔순을 맞은 아버님 생각뿐입니다.
01:36저희가 지금 베트남에서 2년 만에 왔거든요.
01:40올해 아버지가 딱 설이 음력설로 하루 전에 팔순이시기 때문에
01:45아버지 생일과 어머니 좋아하시는 열대 과일이랑 커피 사갖고
01:49지금 고향 방문하는 예정입니다.
01:52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마다 가족을 향한 추억과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01:57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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