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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친한' 신지호, 성일종 '한동훈 백의종군' 요청 반발
조경태 "이대로 가면 우리 당은 폭망"
연일 장동혁 작심 비판하는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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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역시 이어지는 얘기인데요. 지방선거 얘기를 안 짚어볼 수가 없습니다.
00:05어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무소속 출마하면 안 된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요.
00:12오늘 친한계에서 이 발언을 받아쳤습니다.
00:30그 사람들은 제명돼서 무소속 출마한 게 아니라 공천 탈락해서 무소속 출마해서 당선돼서 돌아온 케이스가 부지기수예요.
00:39어제 성일종 의원이 한 라디오에서 무소속 출마는 하지 말아야 되고 해서도 안 된다.
00:46당의 승리를 도와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것에 대해서 친한계는 좀 발끈한 것 같습니다.
00:52일단 당에서 내보내놓고 무슨 당의 승리를 위해 도와야 되냐 이런 얘기인데요.
00:57김진욱 특본님 오늘은 이게 퇴학시켜놓고 검정고시도 못 보이냐 이런 얘기까지 나왔어요.
01:03어떻게 들으셨나요?
01:04지금 성일종 의원님의 말씀은 좀 오패가 있다.
01:09좀 국민의힘의 희망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염치 없는 희망사항이 아닐까라고 봅니다.
01:16염치가 없습니까?
01:17그렇습니다.
01:18아니 국민의힘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이라는 조치로 당에서 쫓아났지 않습니까?
01:24그런데 밖에 나가서 무엇을 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지.
01:29그걸 여기에서 당신 출마하지 마라고 얘기할 자격이 있을까요?
01:33어떤 자격으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죠?
01:35당원이라면 얼마든지 이번 공천에서는 이번 지방선거나 채보궐에서는 당신이 당을 위해서 다른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어요.
01:45당원이라면. 그런데 지금 당 밖에까지 쫓아낸 사람에게 당신은 이번에 아무것도 하지 마라고 요구하는 것.
01:54이것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라는 쪽으로 좀 이해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02:00지금 그러니까 신지효 의원이 아니 퇴학시켜놓고 검정고시도 보지 말라.
02:04그러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집에만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냐.
02:08이런 식으로 받아칠 수밖에 없잖아요.
02:10그리고 지금.
02:10그리고 이 얘기를 하던데 홍준표, 주호영, 권성동 의원 같은 경우는
02:15백의종군한 게 공천을 탈락해가지고 그랬던 케이스라서 제명과는 전혀 다르다.
02:20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2:21그러니까 제명이 됐든 또는 아니면 지금 그 제명 되신 분이든 아니면 자진 탈당이시든 아니면 공천을 배제당했든 어떠한 경우라도 당을 이탈한 경우는 같은 거죠.
02:35그런 경우에 나와가지고 여러 가지 정치적인 다른 선택들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정치인에게 정치적인 선택을 하지 말고 그리고 또 지금 더한 걸 요구하셨지 않습니까?
02:47백의종군에서 국민의힘의 후보들을 도와라.
02:50그렇다면 혹시 우리가 당신을 다르게 생각할 여지를 보일지도 모르지 않느냐.
02:56이런 취지의 말씀이신데 과연 그것을 이렇게 쫓아낸 지 불과 며칠 만에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
03:04이거는 정치 도의에도 어긋나고 염치가 너무 없는 거 아닌가.
03:08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03:11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03:13성일종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백의종군을 요청한 건 아무래도 지방선거에 끼칠 영향, 염려 때문일 겁니다.
03:21지방선거에 대한 불안감은 국민의힘 곳곳에서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03:25또 다른 중진 의원의 목소리도 들어보시죠.
03:28좀비정당으로까지요.
03:44결국은 이대로 가면 우리 당은 폭망하는 분위기로 갈 수밖에 없다.
03:48아마도 2018년도보다도 훨씬 더 열악한 분위기로 갈 가능성이 높다.
03:56좀비정당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03:59이런 얘기도 하고요.
04:00그래서 2018년 지방선거가 국민의 입장에서는 완패를 한 선거인데 그것보다 심각할 수 있다.
04:06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07최수영 평론가님, 이런 지적에는 좀 동의를 하시나요?
04:11일부 그런 저는 우려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04:14왜냐하면 당시 정치 환경이 너무 비슷하잖아요.
04:16탄핵으로 인해서 정권을 뺏긴 상태에서의 지방선거, 2018년.
04:20그래서 TK를 빼고는 전체를 전부 헌납하다시피 줬단 말이죠.
04:25지금 그 당시와 정치적 환경도 너무 비슷하고
04:27그다음에 당시는 분란이 당이 좀 쪼개지는, 바름이 쪼개지는 그런 상황이 있었지만
04:34지금은 쪼개지는 않아도 사실당 내전 상태에 가깝다는 이 부분도 거의 유사한 상태고
04:39그런 측면에서 놓고 본다면 사실 그때 상황과 지금의 데자뷰가 된다는 그런 우려들이 많이 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04:47그런데 그때 중요한 건 황교안 대표가 당시에 그 당시 상태가 지속되는 걸 끝까지 갖느냐가 있고
04:55지금 장동영 대표는 끝까지 가느냐가 아니라 중간에 확실하게 본인이 바꿔줄 수 있느냐
04:59그 가능성이 남아있는 게 있겠죠.
05:01지금 장동영 대표가 전혀 중원 확장이라든가 중도 수행이 없이
05:05이 상태를 그저 호 지지층만 가지고 끝까지 가겠다고 할 경우에는
05:09그런 결과가 예단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생길 수도 있지만
05:13장 대표가 지금 선거 연령 인하라든가 이렇게 좀 중도가 소고할 수 있거나
05:17청년층이 반응할 수 있는 정책도 꺼내놓고
05:19그다음에 정치적으로도 조금 더 완전히 진보 블록으로 이동하는 그런 모습들도 보이고
05:26또 하나 중요한 건 2월 19일 날 있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거에
05:30확실한 절연에 대한 그런 얘기를 통해서 건너가기를 통한 미래로 향한다 그러면
05:35그 당시 상황과는 정치적 환경은 유사하지만 지도자의 결단이라든가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05:41그때는 또 다른 선거에 기대감을 가져올 수 있다.
05:44지금 기로의전 섰다고 봐요.
05:45그래서 설 민심 밥상 그다음에 2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1심 선거 등등을 통한
05:502월 안에 장동영 대표의 리더십이 어떤 변화와 가능성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05:55국민의힘의 봉착진이 좀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5:58조경태 의원이 지금 당내 다선 중진 의원인데요.
06:03이런 상황이라면 아마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이
06:07장동영 대표의 지원 유세를 요청하지 않을 수도 있다.
06:10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6:11그리고 또 한 사람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06:14장동영 대표와 계속해서 각을 세우는 모습인데요.
06:17일단 사과, 계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었고
06:21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재명 결정 이후에는
06:25당을 자멸로 몰아넣고 있다.
06:27그리고 장동영 디스카운트에 지방선거가 염려된다.
06:30이런 얘기를 또 하기도 했습니다.
06:33일각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아예 독자적으로 선거를 혼자 치르는 방식도 고민할 수 있다.
06:38이런 얘기가 나오던데
06:39조응천 의원님, 그 얘기는 좀 가능성이 있는 얘기일까요?
06:43글쎄요.
06:45아마 오세훈 시장쯤 되면
06:48저희들이 듣지 못하는
06:50그런 내밀한 얘기들도 아마 많이 듣고 있을 겁니다.
06:55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하시지 않는
06:57그런 아주 강경한 어죠.
07:01또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그렇게 쓰시면서
07:05장동영 디스카운트까지 말씀을 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07:10독자적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건 공천이 안 될 때를 대비해서
07:14탈당을 해서 무소속으로 나가서 하겠다.
07:18뭐 이런 말씀이라면
07:22그거는 좀 현실성이 없지 않은가.
07:26지금 어찌 됐든 간에
07:30제1야당의 후보로서 당의 지원을 받고
07:36정말 전력을 다해도
07:38대동말동한 상황에서
07:40다른 사람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가고
07:45자기는 자력으로 하겠다.
07:49그거는 힘든 얘기고요.
07:51그게 아니고 당 내에서 한다면
07:53아마 장동영 대표는 지워놓지 마라.
07:59당 지도부 지워놓지 마라.
08:01그냥 내가 내 스타일대로 선거를 치르겠다.
08:07그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08:10그런데 지금 오세훈 시장의 걱정은
08:14설령 후보가 되더라도 과연 본선에서
08:18승리를 장담할 수 있겠느냐.
08:23그 걱정까지 지금 하시는 것 같아요.
08:25그리고 사실 정치권에서
08:28어떤 장면이 포착이 되면
08:30여러 해석을 낳기 마련인데요.
08:33며칠 전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08:34국회를 찾았었습니다.
08:36국민의힘과 함께 부동산 정책간담회를 했는데
08:38한 1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08:41장동영 대표가 지나갔는데
08:42두 사람이 따로 인사를 하지 않는 모습이
08:45포착이 되면서
08:46저것에 좀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더라고요.
08:49사실 10미터면 제가 지금 우리 패널분들과
08:51서 있는 이 정도 거리인데요.
08:54최수영 평론가님.
08:55의미부여를 할 만한 영상입니까?
08:57어떻게 보세요?
08:58저는 이제 언론사가 프레임을 만들어서
09:02이렇게 구도를 설정하면 그게 기사가 되는 거죠.
09:04정말로 반가우면 사실 가서 인사하잖아요.
09:07그런데 그런 것도 반영이 된 걸로 봐요.
09:09왜냐하면 정치인들의 속성들이
09:13일단 카메라에 잘 잡힐 수 있는 것들을 연출하는데
09:15지금 분위기가 좋았다는 두 분이 악수하는 것만으로도
09:18굉장히 좋은 연출이 되고
09:19또 국회의 보수 정당 입장에서는
09:21그림이 되는 이른바 상황이지만
09:23지금 상태는 그게 아닌 것 같이 분명해 보이고요.
09:25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9:27아마 오 시장이 이렇게 강력하게
09:28지금 이렇게 메시지를 내는 거는
09:30지금 조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09:32아마 이런 것 같아요.
09:33그러니까 공천을 받고 탈당하고
09:35당권이 도전하고 이런 게 아니라
09:36최소한 내가 중도 소구력에 있는
09:39서울시장 입장에서
09:40더욱더 서울시장은
09:41굉장히 중원을 좀 가져야 되는 상황인데
09:44장 대표가 이렇게 조금 우클릭하는 입장에서
09:47나는 내가 일종의 정치적 알리바이
09:49내가 이렇게 쓴소리하고 내가 지적하고
09:51내가 가지 말라고 얘기했다라는 근거들을 계속 남기고
09:54그런 것들을 자신의 자산 내지는 상징자본으로 삼아서
09:57선거를 돌파하겠다.
09:58그 구상에서 좀 센 메시지를 내기 때문에
10:00장 대표도 어느 순간에 접점이 오면
10:03가장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군이기 때문에
10:05저는 어떤 식으로든 또 서로 간에 조율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9두 사람이 또 함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10:11이런 말씀이셨습니다.
10:13그리고 박지원 최고위원께 이 질문을 하나 드려야 될 것 같은데
10:16국민의힘 상황은 이렇고
10:18반대로 민주당은 후보군들의 문턱이 닳고 있다.
10:21워낙 출마를 노리는 사람이 많다.
10:23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10:24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지역위원장을 사퇴했다는
10:27보도가 좀 나오는 것 같아요.
10:29출마를 준비하는 거 아니냐는 관측인데
10:32혹시 어느 지역으로 나올지 좀 들으신 게 있을까요?
10:35뭐 하시다시피 인천을 많이 염두에 두고 계신 것 같고
10:38박찬대 전 원내대표뿐만 아니고
10:40사실 오늘 아침에 최고위원회의 때
10:42지역위원장 사퇴하신 분들 리스트를 쭉 받아서 보고를 받았거든요.
10:48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광역단체장뿐만 아니고
10:51기초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서
10:54지역위원장을 사퇴하신 분들이 수십 명에 달합니다.
10:57그래서 상당히 많은 숫자가 도전을 하고 계시고
11:00아시다시피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워낙 참패를 했었기 때문에
11:04광역이나 기초 가릴 것 없이 최대한 지방정부의 권한을 탈환해와야
11:10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방정부 단위에서 뒷받침할 수 있다.
11:14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많은 후보군께서 도전하고 계시고
11:17그중에 이제 박찬대 의원님도 포함되어 있으신 거죠.
11:20알겠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상황은 꽤 다른 것 같습니다.
11:25오늘의 5위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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