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시간 전
한국 한동훈 겨냥 '당원 게시판 조사' 공개에…국힘 내분 심화
동아 "당게 논란 추정 인물 韓 가족 이름과 같아"…韓 측 반발
서울 '한동훈 가족' 당게 감사에…"인권 유린" "편향된 입장"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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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주인공은 한동훈 전 대표입니다.
00:04국민의힘에서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의 실명을 공개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7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이 긴급기자당 공지를 했어요.
00:20한동훈 전 대표 가족 이름과 동일 이름을 사용하는 진, 최, 진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00:26저희는 실명 공개 안 하겠습니다.
00:27같은 서울 강남구병 선거구 소속이다.
00:32휴대전화 번호 끝 네 자리가 동일하다.
00:354인의 탈당 일자도 거의 동일하다라고 밝힌 겁니다.
00:45한동훈 전 대표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요.
00:49당의 입장 한번 들어보시죠 먼저. 신동훈 의원입니다.
00:52이 문제가 저희 당의 내분의 불씨로 계속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0:58저희 당의 대다수의 당원들은 이거 빨리 좀 들고 가자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01:04장정민 대표의 계엄에 대한 입장 표현을 요구한다면 한동훈 전 대표도
01:07왜 그것에 대해서 이거 자꾸 묻어야 된다고 얘기를 합니까?
01:10한동훈 대표도 내가 이건 법 위반 사항으로 공개된 정보이기 때문에
01:16이것에 대해서 내가 수용할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하면
01:19그거는 정말 검사적인 시각이죠.
01:23반면 한동훈 대표 측 친한계 의원들의 반발이 상당히 거셉니다.
01:29한동훈 전 대표와 동명의 글이 올라왔던 것도 당에서 발표한 적이 있는데
01:36한동훈 전 대표는 아예 가입도 한 적이 없다는 사실 등을 들면서
01:40강하게 당의 조치를 반박하고 있는데요.
01:44이야기 들어보시죠.
01:45당부 감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중간 발표를 한 거라 봐야 되잖아요.
01:51이게 과연 당원 당국이 맞는지를 안 봐야 될 것 같아요.
01:53지금 계속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그리고 정당법 위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1:57100번 양보해가지고 한동훈 전 대표가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02:00그게 익명이 보장된 당원 게시판에서 그렇게 쓴 내용을
02:03이때에서 한동훈을 징계할 수가 있습니까?
02:07익명의 당원 게시판을 표적으로 정치 보복을 하는 인식을 주는 일은 안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02:13누구를 죽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02:16이거야말로 독재고 대여투쟁을 할 수 없는 우리 안의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02:222호선 이분의 이 기행 때문에 국힘이 쿠팡보다 못한 조직이 되어버렸어요.
02:29왜냐하면 쿠팡은 해킹 당해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거 아니에요.
02:34이 사람은 당직자라는 사람이 자체적으로 노출시키고 있어요.
02:40친한계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2:42박정화 의원 등의 입장입니다.
02:45확인 안 된 의혹 기정사실화듯 가족의 실명을 공개해 명백한 인격살인이다.
02:50박정원 의원 자녀 실명 발표는 인권유린 당법상 당원 명부 열람 금지다.
02:54우재준 청년최고 당원정보조회 불법행위 충분한 설명 없을 시 적절한 조치 검토.
03:01친한계 의원들이 강하게 지금 반발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3:04특히나 박정화 의원 같은 경우는 인격살인이다라고 강하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요.
03:10반면 당의 입장은 털고 가야 하는 문제다.
03:15한동훈 전 대표가 검사적 시각에서 벗어났다.
03:17그 입장들을 밝히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3:20일단 성춘 부의장님.
03:22객관적으로 당 밖에서 다른 당에서 봤을 때는 어떻습니까?
03:26일단 다른 집안 싸움 얘기를 언급하는 게 좀 곤란하긴 한데.
03:31그만큼 객관적일 수는 있겠죠.
03:32일단 당원 명부 아까 우리 앞에 다뤘던 특검이 국민의힘 당원 명부 압수수색하러 들어갔을 때
03:39국민의힘이 뭐라고 했었죠? 당원 명부는 정당의 목숨과도 같다.
03:42이건 야당 탄압이다.
03:44그런데 본인들 스스로 지금 당원 명부를 일부 공개했잖아요.
03:48이거는 셀프 탄압입니까?
03:50그리고 그러면 약간 목숨을 셀프로 약간 줄인 겁니까?
03:55본인들의 이익에 맞는 뭔가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걸 할 때는 당원 명부를 이렇게 노출시켜버리는 게
04:00과연 적절한 일인가.
04:01이유를 배반적이다.
04:02내로남불인 거죠.
04:03그리고 아까 신동욱 의원이 이건 좀 털고 가자라는 의견이 많다라고 말씀하셨는데
04:08지금 국민의힘 주류, 친윤갠, 유은어게인 세력들은 당원 게시판 문제를 털고 가고 싶은 게 아니라
04:14한동훈 대표를 털어내고 싶은 거죠.
04:17그러니까 한동훈 대표를 어떻게든 이렇게 해서 망신줘서 털어내고 싶다는 것 같아요.
04:21장동욱 대표 뜻이라는 겁니까?
04:22그렇죠. 장동욱 대표 그리고 장동욱 대표는 친한계일 때, 작년에는 친한계셨잖아요.
04:26친한계실 때는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서 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 편대표가
04:31흔들어주면서 이거 옹호했던 사람이거든요.
04:331년 만에 180도 바뀌어서 갑자기 유너게인 세력이 돼서 셀프 탄압을 하고 있습니다.
04:37만약에 중간 결과로 지금 이름만 갑자기 공개했잖아요.
04:41그럼 저분들이 비판 글을 올렸습니다.
04:43그럼 잘못은 뭡니까?
04:44국가 원수 모독죄입니까?
04:46유신정부 때나 있었던 군사정권 때나 있었던 육가 원수를 감히 모독해
04:50당원으로서 이건 자격 정지하고 이렇게 얘기할 겁니까?
04:53그분들이 이미 탈당했다고 알고 있고 그리고 당원이라 하더라도 당 대통령 비판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04:58민주당원 등에 이재명 대통령 비판하는 사람 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05:02당연히 그거에 대해서 갑자기 그런데 그 당시에 이거를 비판을 했으니 이 사람들 징계다 이렇게 할 겁니까?
05:08아니면 아마 그냥 한동훈 전 대표 망신주기만 하고 있는 게 너무 보이잖아요.
05:12그냥 이거 갖고 국가 원수 모독죄로 아니면 당원 1호 모독죄로 뭔가 처벌할 수 없으니
05:18그냥 이거는 그냥 당원들이 다 나갔으니 그 실명 거론한 사람들 나갔으니
05:22그냥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고 끝낼 겁니까?
05:25아마 목적을 하고 있는 거는 한동훈 전 대표가 아주 좀스럽고 민망한 일을 해놓고 덮었다.
05:31그 이미지를 망치게 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거거든요.
05:33그 목적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거를 굳이 왜 했는지
05:36저는 결국 이거는 한동훈 전 대표 축출 과정에 있는 거고
05:40친한계들 그냥 몰아내기 위해서 유너겐 세력들이 주축이 돼서
05:43장동혁 대표가 진영을 바꿔서 그냥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사실상 좀 배신이라고 봅니다.
05:50홍표 대표님.
05:53지금 저 아까 국민의힘의 긴급 공지를 보면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분과 이름이 동일하다.
06:01그런데 가족인지 아닌지는 또 규명은 못했네요.
06:05그러면서 실명을 밝히면서 같은 서울 강남 구병 지역 휴대전화 번호 끝자리 네 자리가 동일하다.
06:144인의 탈당일자가 거의 동일하다.
06:16이런 게 의미하는 바, 나타내는 바가 이게 뭘까요?
06:21뭐 저거는 사실상 한 가족이라는 것.
06:24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라는 걸 그냥 입증한 거죠.
06:27완곡하게.
06:28그러면서 약간의 빠져나갈 여지이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을 뿐이지
06:32사실상 확인했고 공개한 건데요.
06:35일단은 일부 친한계 쪽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망신죽이다 또 개인정보법 위반, 정당법 위반 소지는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06:44그건 뭐 저도 전해부터 제가 이 문제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저렇게 비공개, 익명으로 실리는 다운 게시판을 갖고 공개하기 시작하면
06:54그것이 이제 소위 얘기해서 입틀막 정치가 되는 거죠.
06:57적절치 않은 건 맞는데 또 다른 측면에서 일을 여기까지 끌고 온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력도 좀 문제는 있어요.
07:03사전에 진작 끊고 약간의 논란이 있었을 때 약간 부적절한 일이 있었는데 저희 가족과 관련된 문제가 좀 있었지만 송구했다라고 털었으면
07:13자기가 대표로 있을 때 도리어 이 문제가 이렇게까지 확산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07:18그래서 저것을 아까 신동훈 의원이 검사적 시각이라고 한 부분도 일정 정도 일리는 있어요.
07:23이거 지나치게 정치가 법과 어떤 규정에만 따라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때로는 사과할 거 사과하고 정치력을 발휘할 분이 있어야 되는데
07:32현재 국무위원은 한동훈 대표도 초기 단계 이걸 정리하지 못한 게 아쉽고
07:37그때 털었으면 별일도 아닌 일이다.
07:39그렇습니다. 그리고 장동혁 지금 대표가 이 문제를 이 시점에 와서 저렇게 다소 정치보복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매우 부적절하다 이렇게 보입니다.
07:49장동혁 대표가 지난해 11월에는 이 문제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했을까요?
07:56당 대표한테 사퇴하라고 하는 정도의 글도 작성하지 못하면 그게 저는 건강한 당일까요?
08:02그리고 익명 게시판에 그 정도도 올릴 수 없다면 익명 게시판을 뭐하러 두는 겁니까?
08:06내년에 전당대회까지를 포함해서 길게 보고 당의 해계모니 장악을 위한 싸움이 시작된 것이고
08:13결국은 한동훈 대표의 입을 묶든 손발을 묶든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을 묶어두기 위한 목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8:21저 때는 친한계 때였으니까
08:26아니 그래도 사람이 같은 사람인데 날짜가 10년이나 이렇게 된 것도 아니고
08:34작년 11월 그러니까 거의 친한계로 활동하는 막바지 시점인데
08:38아니 뭐 당대표가 그런 글도 못 쓰냐
08:42익명 게시판에 그런 글도 쓰면 어떠냐
08:44이거는 한동훈을 손발을 자르고 묶어두기 위한 탄압이다라고 주장을 했는데
08:49지금은 장동혁 대표가 같은 행동을 지금 사실상 지시한 것 아니냐라는 게
08:56조금은 놀라운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08:58정치인이 자기의 정치의 목적을 위해서 이득을 위해서 변화하는 건 무죄라는 얘기가 있어요.
09:04그런데 저건 아닌 것 같아요.
09:06저건 아니다.
09:07저건 인간의 한계, 정치인의 한계를 좀 넘어선 행위다 이렇게 보고요.
09:11저거 자체를 이렇게 공개하고 마치 누구인 것처럼 특정할 수 있도록 딱 저렇게 못을 박는 것은
09:18저건 아주 제가 볼 때는 비겁하고 저열한 작태다 이렇게 봅니다.
09:24그리고 아니 당원계 씨의 익명 게시판에 누구들이 비판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09:28그게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든 아니든 그건 상관이 없는 거예요.
09:33그런데 가족이 올렸다고 해서 이걸 문제 삼는 거.
09:36지금 당원 감사에서 저런 식의 행태를 보이는 것은 저건 국민의힘이 엄청나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드러나는 거예요.
09:45왜냐하면 이미 개혐과 관련됐어요.
09:48윤 전 대통령과 관련된 윤어게인 세력이 당의 주류를 잡고 있다는 저건 상징적인 모습이거든요.
09:55그런데 아직도 장동현을 비롯해서 국민의힘의 당 지도부 주류가 윤어게인이라는 수령에서 지금 헤어져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저걸 증명하는 거라고 저는 봐요.
10:07그래서 저거 자체는 굉장히 문제가 있는데 개인정보보호법이랄지 여러 가지 정당법의 문제가 되겠죠.
10:14그래서 저것도 문제 삼아서 처벌하는 게 맞는데 우리 홍익표 원내대표께서 아까 말씀하셨지만 저걸 한동훈 전 대표가 법적으로랄지 여러 가지 따지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10:27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거기에 등장하는 익명 게시밤에 등장하는 사람이 한동훈 전 대표가 가족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잖아요.
10:37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지시한 것도 아닌데 가족들이 굉장히 그 과정에서 화가 나든지 울분이 토해서 이런 댓글을 남긴 걸로 제가 파악을 해보니까 그런 내용이더라.
10:51그러면서 그게 나의 가족임을 갖다가 인정을 하고 좀 약간 물론 심정은 그렇지만 적절하지 못했다랄지 한마디 했으면 이게 이렇게 해서 오지 않거든요.
11:05그런데 아마 제가 볼 때는 한동훈 전 대표가 정치적 경험도 미숙하고 그러니까 법적으로 문제도 없고 가족이 그럴 수 있지.
11:13왜 이런 걸 문제 삼아? 하다 보니까 계속적으로 누구냐 누구냐 얘기했는데 그때 말을 하지 않았죠.
11:18그러면서 말을 하면 항상 그걸 피해가는 방법을 취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이런 사태가 벌어진 거예요.
11:24그래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지금 민주당의 어떤 지도부, 주류가 정말 잘못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 거기에는 한동훈 전 대표의 일말의 책임도 조금은 가미되어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11:37한동훈 전 대표 입장도 보겠습니다.
11:38이틀 전에 이런 입장을 올렸습니다.
11:402호선 당무감사위원장 윤호게인하면서 장동규 대표가 데려온 사람.
11:47최근 장 대표가 코너에 많이 몰리다 보니 정적을 공격해 당내 분란을 일으키는 선택을 한 것이다 라고 유튜브 방송에서 얘기를 했군요.
11:57정적을 공격해 당내 분란을 일으키는 선택을 장대표가 한 것이다 라고 봤습니다.
12:02안영환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이 문제.
12:03참 안타깝고 한심하다라고밖에 말씀드릴 수 없고요.
12:12지금 이제 법의 영역과 정치의 영역이 지금 혼재된 상황인 것 같습니다.
12:16익명의 게시판은 누구나 글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12:20그다음에 개인 정보는 보호돼야 됩니다.
12:22이게 법의 영역이죠.
12:23그런데 이게 정치 문제로 비하가 되고 있는데 저는 처음부터 익명 게시판에 올렸을 때 문제가 됐을 때
12:34아마도 많은 분들이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일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요.
12:42그런데 또 이걸 이제 감사, 윤리감사위원회에서 또 노골적으로 이름을 밝혔어요.
12:49저는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12:53그때 또 공격 영역이 되는 거고.
12:54그래서 이제 법과 지금 정치적 영역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인데.
12:59저는 뭐 앞서 두 분도 말씀해 주셨지만은 이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된다.
13:06신동욱 당 최고위원의 이야기는 맞습니다.
13:11이 문제를 계속 끌고 가는 순간 당 계속 내부 상태에 빠질 거예요.
13:14윤석열의 강을 건너듯이 한동훈의 전문제 강도 건너가야 되는 겁니다.
13:20언젠가는 건너가야 되는 건데 그 시점과 그 방법에 있어서는 굉장히 고도의 섬세한 처리가 필요한데
13:28그 처리가 부정에 정확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13:32그리고 앞서 두 분도 말씀하셨듯이 한동훈 대표가 이야기하고 끝내면 되는 문제입니다.
13:38그냥 우리 가족들이 그 당시에 이런 걸 했었다.
13:43익명의 게시판에 올린 것 같다.
13:45만약 이게 부적절했다면 사과를 하겠다.
13:48하면 퉁 치고 가면 되는 문제예요.
13:50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개인정보법 위반이다.
13:53뭐 이렇게 나오면 어쩌자는 겁니까, 이건.
13:56또 길지 질질 끄는 겁니다.
13:58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찌됐든 한동훈 전 대표가 결자 해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14:03본인이 입장을 표명하고 죄송하다 당원들에게 심리에 끼쳐들었으면 내 잘못이다.
14:09그렇지만 앞으로 이걸 털고 가는 게 당을 위해서 좋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14:14그리고 장동혁 현 당대표도 너무 몰아붙여서 몰아붙이니까 결국 정적 탄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 아니겠습니까?
14:22정적 탄압으로밖에 안 보인다.
14:23그러니까 그런 모습들은 보이지 않고 저 문제는 매우 복잡한 문제도 아닙니다.
14:27민주당과의 지금 거대한 대여투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는 저런 문제 가지고 싸우는 거 정말 어느 국민 또 어느 당원들도 원치 않을 겁니다.
14:38별로 중요하지 않는 문제 가지고 저렇게 싸우고 너 죽고 나 죽고 하는 건 할 이유가 없는 거죠.
14:43그래서 저는 한동훈 대표가 털고 나가고 그다음에 당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14:51네 분의 의견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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