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치우고 치워도 쓰레기산이 다시 쌓이는 이유가 뭘까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몰래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각국의 언어로 내건 경고문이 붙어있는데도 소용이 없다고 하는데요. 나 몰라라 버려지는 이 무책임한 양심들 우리 채널A의 권경문 기자가요.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서 이 길게 영상에 다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00:31그냥 툭 던지고 사라지는 겁니다. 저는 이유를 물으려고 뛰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저 채널A라고. 저기 버리면 안 되는데 아셨어요.
00:47여기는 어린이 공원입니다. 하지만 공원 주변은 쓰레기 무단 투기장이 됐습니다. 이렇게 써붙여놔도 소용없습니다. 상당수가 외국인 거주자랍니다.
01:00내 땅이었다면 싸같이 때려보고 싶은 신경이죠. 이렇게 보고 있으면 딱 버리면 내가 쫓아가요. 불러요. 들으려고. 워낙 외국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밤에 갖다 버리고요.
01:13밤에 좀 많이 독이 돼요. 집에서 꺼내가지고 그냥 버리고 그냥 아무렇지 않으면 그냥 가세요.
01:20투기의 낮밤이 따로 없습니다.
01:23근데 여기 왜 버리신 거예요.
01:26엄마 버렸어요. 방금 뭐 버리신 거예요.
01:30방금 외국인이 버리고 간 쓰레기인데.
01:34플라스틱 통이랑 용기랑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까지 막 뒤섞여 있습니다.
01:41라고 말하는 중에도 또 버리러 옵니다.
01:45여기가 이제 현수막도 붙어있고.
01:50여기가 있는 곳이 있는데.
01:53처음 봤네요.
01:54불리는 고사하고 음식물과 뒤섞여 처치곤란입니다.
01:59외국어 적힌 상품들이 튀어나옵니다.
02:02막 버려도 다 치워가니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02:05의류 수거함에서도 옷 대신 쓰레기가 나옵니다.
02:31진짜 모습을 보고 싶냐고 했습니다.
02:34그래서 가봤습니다.
02:40성인 허벅지 높이만큼 쌓인 무단 투기의 흔적.
02:45소복히 내린 눈으로 축축한 이 무단 투기를 누군가는 또 치워야 할 겁니다.
02:50눈 같은 것까지 더러운 것들.
02:54머리카락.
02:56여자 건가봐요.
02:58봉투 안에 또 봉투가.
03:00일반 쓰레기들.
03:02이거 뭐죠?
03:04뭐였죠?
03:10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03:12더러워.
03:13촉촉해요.
03:14나는 말이 공허합니다.
03:27감시할 때면 해보라는 걸까요?
03:30카메라 앞은 쓰레기 산입니다.
03:33쓰레기를 그렇게 조사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고쳐 먹이면 되냐.
03:37감시만.
03:38많이 해요.
03:39해요.
03:40해도 뭐.
03:41저기.
03:42저기.
03:43저기.
03:44저기.
03:45뭐.
03:46조건이.
03:47저희 봉투 써서 버렸는 걸 알고 있는데 그렇게 안 하고 있어요.
03:50이게 검정 봉투에다가 다 버린 반칙.
03:53나 편하겠다고 버린 이 쓰레기로 너무 많은 사람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03:59집 앞에다 배출하는 게 많은데.
04:01나쁜 냄새가 나니까.
04:03동양대체 혹시 막 비밀봉투채를 막 먹던 거 버리고 막 쌓아 놓고.
04:08현장 카메라 권경문입니다.
04:11그래서 너무 이러면 안 될까.
04:13저기.
04:14기분이 좋아하지 않습니까?
04:15아니, 강남자 권경문입니다.
04:16저기.
04:17여기.
04:18여기.
04:19여기.
04:20여기.
04:21여기.
04:22여기.
04:23여기.
04:24여기.
04:25여기.
04:26여기.
04:27여기.
04:28여기.
04:29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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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1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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