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항, 지하철, 호텔마다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버린 여행용 가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00:08심지어 비밀번호 걸어놓거나 자물쇠로 잠근 채 버리면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몰라 폭발물 처리반까지 출동해야 합니다.
00:16현장 카메라팀이 캐리어 버리는 외국인들 쫓아가서 그 이유를 물어봤는데 답변이 황당합니다.
00:22배준석 기자입니다.
00:24이렇게 남겨두고 떠나면 뒷처리는 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00:30승객들을 대피시키고 통제선을 둘러칩니다.
00:38주인 없이 버려진 이 캐리어 때문에 벌어진 소동입니다.
00:42폭발물 처리반이 가방 안을 확인하고 나서야 상황이 종료됩니다.
00:47친구도 많이 들고 그리고 처리 건수도 지금 좀 많아지고요.
00:51등호하고 버리고 가고 그래서 상태가 좋지 않은 캐리어들도 혹시나 몰라서.
00:56대부분 입국할 때 들고 왔다가 출국 직전 팽개칩니다.
01:04이렇게 카트에 잔뜩 실은 채로 버리기도 합니다.
01:08버려진 캐리어는 수거해 폐기하는데 쌓인 게 이만큼입니다.
01:14꼬리표에는 마침 버린 사람의 흔적이 남았네요.
01:17이유를 물으니 고장나서 버렸다는 당당한 답변이 돌아옵니다.
01:31공항 밖 시설물마다 자물쇠로 묶어놓은 캐리어도 보입니다.
01:46왜 시설물에 자물쇠를 달아 사물함처럼 쓰는지 물어야겠습니다.
02:04캐리어 투기로 인한 몸살.
02:20공항만의 문제일까요.
02:23호텔도 곤욕입니다.
02:24지하철도 운행이 끝나면 빔 캐리어가 쏟아져 나옵니다.
02:41보통 어디 많이 버린다고요.
02:43지하철 내리실 때 그냥 두고 내리죠.
02:4590% 이상이 외국인 거라고 보시면 되시고요.
02:49지하철 안 해요?
02:49네, 지하철 안 해요.
02:50종점에서 청소를 다 진행하기 때문에 거기서 우르르 들어온다고 보시면 돼요.
02:54쓰레기만 가득 차서 오는 경우도 있어요.
02:55음식을 먹다가 넣어놓으시거나 아니면 여행 동안에 쌓인 쓰레기.
03:01나몰라라 버리고 떠나도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03:08본인들은 어차피 티켓 있는 여객이다.
03:10해버리고 난 나갈 거다.
03:11이빙에 다 나갈 거다 하면 또.
03:12현장 카메라 배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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