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청래 대표의 합당을 둘러싸고 민주당도 만만치 않습니다.
00:08내용에 휩싸였습니다.
00:10일단 정청래 대표를 향한 반대 강성 지지자들의 시위도 있었고
00:15초선 의원 20여 명이 성명을 내면서 정청래 대표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0:21이현주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청와대를 제꼈다라는 취지의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00:26그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합당 청구서를 내밀었습니다.
00:34민주당 간판으로 선거 치러야 하기 때문에 후보 확정 등 확실한 보장이 따라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00:42그러자 민주당에선 후보 나눠주기는 절대 안 된다.
00:46특히 호남 등 일부 지역 출마자들 입장에선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0:52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동상이몽이다라는 이야기들도 나왔습니다.
00:58들어보시죠.
00:58더불어민주당의 70년 역사에는 수많은 정치 세력들의 DNA가 다 새겨져 있습니다.
01:07그 많은 DNA를 통해서 우리 민주당의 정체성이 형성되어 있고 그렇게 해봤습니다.
01:12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조국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다.
01:17조 총장의 본심과 관계없이 이 언급은 당명고수 의견과 함께 흡수합당론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01:26본격적인 통합론이 시작도 전에 이러한 오해가 형성되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01:32내, 우, 외, 환이라는 표현도 등장하는데 김광선 변호사님 내부, 내, 우, 초선의원 20여 명,
01:43그다음에 최고위원들 다수, 그다음에 강성 지지자들이 굉장히 격엉등 말해요.
01:49정치회 대표의 독단이다, 청와대도 제꼈다, 조국혁신당으로 정치회 대표가 가라.
01:54이런 얘기, 외, 환, 조국혁신당 바깥에서는 지분 내놔라, 이거 아닙니까?
02:00공천 보장해라, 라는 얘기 아닙니까? 어떻게 보세요?
02:03아니, 당의 합당은 엄청난 일이 아니래요.
02:06그러면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02:09이런 엄청난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고 서로 밀고 당기게 할 수밖에 없어요.
02:14그런데 일단 정청래 대표가 그냥 던져버렸잖아요.
02:18던져놓고 어떻게든 해결해보자는 시기인 것 같아요.
02:21그러니까 이렇게 분란이 있다고 볼 수 있고
02:24아니면 합당하는데 그냥 흡수합당해서 너희들 민주당 들어와라,
02:29우리가 하는 대로 따라서 하라, 이런 식으로 합당하려고 했겠습니까?
02:33당연히 지분을 줘야지 오는 것이죠.
02:36대한민국 합당한 역사가 한두 건이에요. 엄청나게 많잖아요.
02:40그때마다 다 지분 줬잖아요.
02:42그 지분은 공천 지분이죠?
02:43당연히 공천 지분이죠.
02:46지금 강선우랄지 김병희처럼 돈 주고받고 하는 공천은 아니겠죠.
02:51아니지만 이것도 돈만 안 주고받았지 상대의 어떤 힘을 인정하고 거기에 따른 공천을 주는 거기 때문에
02:58이것도 역시 대가성이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03:01그러면 사실 지금 제가 볼 때는 조국혁신당은 꽃놀이패다고 이렇게 봐요.
03:06왜냐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 물론 틀릴 수도 있지만 조국혁신당은 다음 총선에서 또 비례대표로 의원서를 얻을 수 있을까요?
03:18지옥고 나가면 조국혁신당 간판 달고 가면 당선될 수 있을까요?
03:24제가 볼 때는 한 명도 건지기 쉽지 않다.
03:26그러면 조국혁신당은 사라질 가능성이 큰 거고
03:29이번에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큰 소리는 뻥뻥치고 있지만
03:32전에 총선 때 비례대표 얻었을 때하고 지금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03:38특히 조국혁신당이 지난번에 사면 받고 나서 너무나 설쳐됐어요.
03:43제가 볼 때는.
03:44그리고 그 당시에 성범죄와 관련된 부분이 당 내부에 있었는데
03:48매끄럽게 처리 못했죠.
03:50그러면서 지지도가 확 떨어져 버린 거예요.
03:52조국혁신당 내 성비위 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 됐죠?
03:55그래서 민주당이랄지 그다음에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많이 떠났단 말이에요.
04:01그래서 지금 굉장히 당의 어떤 지지들 지지부진하고
04:04이번 지방선거도 마찬가지고 다음 총선에서는
04:08제가 볼 때는 전멸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04:11김관선 변호사님 개인 경험입니다.
04:12그러면 조국혁신당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민주당하고 합당해서
04:15지분을 확보한 다음에 뭔가 거기에서 성과를 내는 게 좋겠고
04:21아마 조국혁신당 지금 국회의원들 다 비례대표 아닙니까?
04:25또 재설을 하고 싶겠죠.
04:28그러려면 민주당 간판, 민주당 배치 달고 싶어 할 거예요.
04:33그렇지만 속내는 그렇지만 겉으로는 흡수합당 안 된다.
04:37여러 가지로 이유를 제기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04:42그래서 합당 자체는 제가 볼 때는
04:45이번 지방선거년에 100% 할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04:48합당을 할 것이다.
04:51단지 시점에 관한 문제일 뿐이다.
04:53저는 그렇게 봅니다.
04:54그 가운데 이원주 최고위원이 정청래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는데
05:02대통령 파리다라는 비판이에요.
05:06이거 엄청난 얘기인데 대통령을 팔았다는 겁니다.
05:09당대표가.
05:10들어보시죠.
05:11민주당이 정청래 대표 개인 내 사당이 아니지 않습니까?
05:18일방적 통보로 진행이 된 것도 문제지만
05:21자꾸 대통령 운영하면서 대통령을 파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다.
05:26왜냐하면 저희가 확인했지만 전혀 대통령하고 사전에 논의된 바 없고요.
05:32합당 제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사전에 안 것처럼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05:37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엄중하게 경고하고요.
05:40이렇게 경솔한 행동을 어떻게 대표로 할 수 있는가 굉장히 경악스럽습니다.
05:48엄청난 얘기들을 지금 이원주 최고가 한 건데 확인해봤다는 표현을 썼어요.
05:53확인해보니까 대통령이 사진 알았던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05:57사실 아니다. 대통령도 모르게 엄청난 걸 던졌고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 파리를 하고 있다.
06:06이거 뭐 엄청 어마어마한 얘기들인데 김 장관님.
06:09네. 대통령실이 사전에 알았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전혀 통보받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6:16아니 지금 임기 몇 개월이나 했다고.
06:18네. 그런데 사후에 뒤늦게 언론에 나온 다음에 알려진 것 같거든요.
06:23그러면 그냥 사전에 알지 못했다 정도의 사실관계만 대통령실에서 브리핑했고요.
06:29실제 대통령실에서 하고 있었던 논평 속내는 이원주 최고위원을 통해서 나간 것 같습니다.
06:35굉장히 불편하다. 나 팔지 마라. 이거 나 위한 거 아니다.
06:39라는 메시지가 나간 게 저는 이원주 의원의 개인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6:43그러면 김 장관님. 뭡니까? 대통령도 모르게 합당이라는 엄청난 일을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에게도 알리지 않고
06:51이원주 최고 주장에 따르면 동료 최고위원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정청래 대표가 독단적으로 이원주 최고 주장에 따르면
06:59그런 거죠.
07:00던진 이유. 이유가 뭡니까?
07:02일단 앞서 우리 김강산 변호사께서는 조국당이 가져갈 이익에 대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07:09그러면 반대로 정청래 당대표가 가져갈 이익에 대한 생각을 했겠죠.
07:14그러면 그게 국정운영에 대한 이익인가?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07:18왜냐하면 현재 150석에서 조금 왔다 갔다 하거나 해서 이재명 정부가 하고 싶던 일에 대해서
07:26입법부가 받쳐주지 못하거나 당이 받쳐주지 못할 상황이다.
07:30그래서 이 12석이라도 필요하다라고 한다면
07:34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준비한 선물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을 텐데
07:39지금도 잘 아시지만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07:43107석 가진 국민의힘도 무시하고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07:48그러니까 국회의원 수가 부족해서 국정을 운영하는 데 시동이 걸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07:56그러면 수혜 문제는 아닌 거잖아요.
07:58그러면 두 번째, 조국당이 하고 있는 정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08:02그거를 하려고 하나?
08:04예를 들어서 조국당 같은 경우는 택지 소유 상한제를 해야 된다는 등
08:09토지 공개념 도입하자는 등 말도 안 되게 부동산 관련돼서
08:14이렇게 훨씬 더 자파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데
08:17지금 그거 받아들일 거 아니잖아요.
08:19그러면 정책적인 합당도 아니에요.
08:21그럼 뭐냐?
08:22결국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도 무관하고
08:26입법부에서 수가 필요한 것도 아니라면
08:29청청렬 대표 개인적인 정치적인 욕심이라는 거죠.
08:328월에 있을 전당대회 때 재임하겠다라는 그런 거를 명백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08:39왜 그러냐?
08:40정책적인 이슈를 가지고 가면 대통령실이 중심에 쓰고
08:45하이라이트는 정책을 하는 사람들이 중심에 갑니다.
08:49그런데 당과 관련된 논리는 대통령실과 상의를 물밑에서 해야 될지 모르지만
08:56주도권은 무조건 더 큰 당인 민주당의 당대표가 늘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09:03항상 이제 주스의 중심에 서는 거예요.
09:05어떻게 지방선거에 몇 대 몇 수로 할지 또는 어떤 당명으로 가지고 할지 하는 면에 있어서
09:14지방선거 출마를 앞두고 있는 많은 지방조직들도 이제 정책렬 대표의 입을 바라보게 되는 거죠.
09:21그런데 정책렬 대표의 입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민주당 사람들만 아니라 조국당 사람들도 다 그 입을 바라보게 되는 거 아닙니까?
09:28그러니까 정책렬 대표 주도로 6월 지방선거 때까지 그 영향력을 확실하게 확산하고
09:35확산하고 주도권을 가지고 가게 되고 그 힘을 바탕으로 해서 자기는 지금 재임 당대표가 되겠다.
09:42오로지 지금 합당은 그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09:46그래서 대통령실이나 대통령과 가까운 저런 의원들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9:52처음이 아니에요. 대통령이 어디 해외 나가서 성과를 얘기할 때마다
09:57정책렬 대표가 대통령실이랑 얘기하지 않은 거 막 밀어붙여서 제발 좀 엇박자 내지 말라라고 했잖아요.
10:07그렇기 때문에 쭉 쌓여온 거라고 보여집니다.
10:11김희정 의원님 의견입니다.
10:16대통령을 제낀 거 아니냐.
10:20논란의 쟁점은 이거예요.
10:22대통령을 제낀 거 아니냐.
10:25합당. 물론 홍의표, 우리 돌직구 출신의 홍의표 정부 수석은
10:29당이 알아서 할 사항이라 대통령이 청와대가 언급할 사항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10:35합당. 대통령을 배출한 당이 합당하는 일은
10:41정부 수석도 있고 하니까 청와대가 조율하는 것이 상식인데
10:44대통령을 제낀다?
10:49아니다?
10:50뭡니까?
10:53일단 홍의표 정무수석이 한 이야기.
10:57그거는 그냥 청와대가 당무에 개입할 수도 없고 선거 개입 이런 거 안 된다.
11:02그런데 사전에 들었다 정도 이야기는 맞는 것 같아요.
11:07얘기를 하긴 했겠죠.
11:08그런데 이제 이를테면 우상호 직전에 정무수석이 한 얘기가 있죠.
11:14대통령도 언젠가는 통합은 당연히 할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11:20언제 어떻게 지금 당장
11:23지난번에 정청래 대표가 선언한 것처럼 통합 제의, 그걸 오늘 해야 된다.
11:29이런 얘기까지는 그런 얘기는 없었다.
11:31아니 없었다.
11:32그런데 또 사실 뒤집어 보면 그런 얘기를 하는 건 또 안 되죠, 사실.
11:36우리가 누누이 윤석열 정권에서 당무 개입 이런 거에 대해서 비판을 했는데
11:42그거를 아주 자세히 정해서 날짜는 지금이 좋겠어.
11:47지방선거 전에 통합을 해서 어찌됐건 지방선거를 좀 더 압승해야 되지 않겠어.
11:52이런 얘기를 청와대에서 했다면 그건 더 문제 아니겠어요?
11:55그래서 저는 일정 부분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사전에 교감 적어도
12:02그런 정도 없이 과연 할 수 있을까.
12:06저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12:07이현주 최고 얘기는 확인해봤다는 거잖아요.
12:10그러니까 몰랐다는 거잖아요, 대통령이 전에.
12:11누구한테 어떻게 확인을 했는지 조금 더 구체적인 증거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12:16증거를?
12:16증거를 갖고 와라.
12:18증거를 대야 될 것 같아요.
12:19그리고 당원들 토론하고 또 투표도 하고 그 과정이 남아있는 셈이에요.
12:26지금 지방선거 4달밖에 안 남았거든요.
12:29그런 상황에서 지금 이 문제 가지고 계속 갈 수는 없을 거고
12:32또 당원들이 반대하면 걷어들이겠다라고 정청래 대표도 얘기를 했기 때문에
12:37또 순서가 뒤바뀐 거, 최고위원들에게 사전에 또 미리 논의하지 못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12:43본인이 책임지고 사과도 했기 때문에
12:46그 부분은 이제 지나가야 될 문제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12:50이제는 당원들이 의견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12:53신명계 의원들은 지방선거보다 전당대회용이다.
12:58그래서 대통령을 제낀 거다라고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네요.
13:04글쎄요. 대통령 임기 1년도 채 안 됐는데
13:07집권당 대표가 대통령을 제끼고 정치를 잘할 수 있을까요?
13:13이 정도 되는 사안을 사전에 얘기 없이 추진할 리는 없다.
13:17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3:18그거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3:20어쨌든 당내에서는 반발이 굉장히 거셉니다.
13:24정청래 대표는 밀어붙일까요?
13:26이것도 지켜보겠습니다.
13: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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