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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의 뒤늦은 고백…“尹에 평생 못 들은 욕 다 들어”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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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윤한홍 "'의대 정원 사과해야' 얘기했더니 욕"
윤한홍 "尹, 전화기 못 들 정도로 화내더라"
윤한홍 "선거 위기 못 느껴… 이미 문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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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원조 윤핵관 윤한옹 의원입니다.
00:06
지난주 금요일에 머무든 게 나무란다면서 아예 장도혁 대표 면전에서 이거 도로친윤당 윤억이 이거 뭐하는 거냐 절연해야 된다고 했는데
00:17
그 메시지가 잘 안 먹혔다고 윤한옹 의원 스스로 판단한 모양입니다.
00:21
지난 총선 당시 직전 본인과 윤 전 대통령의 일화 하나를 꺼냈습니다.
00:5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사실은 당시 2천 명 늘리는 의대 정원 이슈가 아무래도 당시 여당 국민의힘에게는 꽤 악재였는데
01:11
이거 의대 정원 문제 사과하자고 했더니 10분 동안 평생 못 들어본 욕을 들었다.
01:16
갑자기 무슨 욕을 했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이현정 의원님.
01:20
그만큼 윤 전 대통령이 주변의 고언과 조언을 듣지 않았다는 취지의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01:26
제가 알기로는 아마 윤한옹 의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저런 욕을 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01:32
윤한옹 의원 말고도요?
01:33
또 문자를 보낸 분들 특히 이제 윤 전 대통령을 만드는 데 기여했던 원로분들이 정말 걱정을 해서 많은 분들이 문자도 보내고 했는데 전부 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그래요.
01:45
참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01:48
왜 굳이 2천 명이라는 숫자에 그렇게 매몰되어 있었는지.
01:52
왜냐하면 보건복지부에서도 단계적으로 하자라고 몇 번이나 건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2천 명을 양보할 수 없다는 걸 끝까지 고집을 했고
02:01
결국 이렇게 최측근이라고 하는 윤한옹 의원조차도 정말 욕설로서 저렇게 했기 때문에 결국 선거 기간 내내 사실 이 문제 이종섭 장관의 호주 대사 문제, 의대 정원 문제.
02:13
제가 알기로는 아마 마지막 선거 직전까지도 당시 한동훈 대표나 많은 원로들이 2천 명 이거 좀 양보해야 됩니다라고 했지만 대통령은 끝까지 양보할 수 없다라고 했고
02:25
이렇게 가도 우리 선거 이긴다라고 본인은 생각을 했어요.
02:30
심지어 선거 전날까지도 그날 당일날까지도 우리가 150석 갈 수 있다라고 했는데 결국 결과가 안 나왔잖아요.
02:39
제가 알기로는 아마 그때 제일 먼저 전화한 사람이 윤한옹 의원으로 알고 있어요.
02:43
윤 전 대통령이 윤한옹 의원을 전화해서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이거 진짜야? 사실이야?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02:51
제 기억이 맞다면 용산 대통령실은 130석에서 한 140석 예상했고 당시 실제로 여론조사 결과, 아니 바로 출구조사 나왔을 때는 100석도 안 된다.
03:02
개연조사에서도 무너진다고 했다가 간신간신 108석을 했었거든요, 국민의힘이.
03:06
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은 그런 당의 어떤 보고나 이런 걸 전혀 믿질 않았어요.
03:12
일부 유튜버들이 이야기했던 150석, 140석을 철택같이 믿고 있었는 거예요.
03:16
그런데 출구조사 결과가 딱 공개가 되면서 그게 나오니까 본인이 이 상황에서 제일 먼저 찾은 사람이 바로 윤한옹 의원이었어요.
03:25
그래서 윤한옹 의원한테 이거 진짜야? 사실이야? 라고 해서 윤한옹 의원이 현실입니다.
03:31
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03:33
그만큼 현실감이 전혀 없었던 거예요.
03:36
어떻게 돌아가는지.
03:37
그러니까 뭐냐 하면 심지어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했냐면 선거 줘도 돼.
03:41
그러니까 이미 이제 지금 특검 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윤 전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선거 지더라도 계엄을 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싹 튼 게 아닌가.
03:52
라는 거였는데 아마 윤한옹 의원 이야기도 정말 최측근이었고 용산 이전 굉장히 앞장선 분 아니겠어요?
03:59
그런 분이 저런 이야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04:01
그러니까 윤한옹 의원이 과거 총선 직전 1화를 꺼낸 이유도 왜 이런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당이 절여를 못하냐 이런 취지의 얘기겠죠.
04:12
정혁진 변호사님.
04:13
그런데 오늘 좀 당원 게시판 논란 관련해서 한동훈 전 대표나 장도혁 대표 여러 공방도 있는데 오늘 장도혁 대표가 SNS에 입장을 했는데 저는 이게 좀 눈에 띄던 게 뭐냐면
04:23
당무감사 진행 중에 공개 공방은 결론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친다.
04:30
이 얘기는 당원 게시판에 두고 당무감사위원장을 비판하지 말라는 얘기인데 저는 선뜻 이해가 안 되는 게 뭐냐면 당원 게시판 논란이 공방으로 흐를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면 장도혁 대표가 제가 생각할 때라면
04:46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의 독립성을 믿고 우리가 털고 갈 건 털고 가야 된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하는데
04:52
갑자기 장도혁 대표가 지금은 당력을 하나에 모아야 될 때라고 얘기하는 게
04:57
당원 게시판 논란은 장도혁 대표 측이 꺼낸 거 아닌가라는 얘기를 선뜻 이해가 안 돼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거든요.
05:05
김종석 앵커가 이해가 안 됐는데 제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05:10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요.
05:11
좀 전에 윤석열 대통령 이야기 나왔지만 윤 대통령은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05:18
그 당시 작년에 윤석열 대통령한테 제일 중요했던 건 총선에서 승리한 거 아니었겠습니까?
05:24
총선에서 패배했으니까 계엄하고 계엄했으니까 탄핵되고 탄핵돼서 정권교체되니까
05:29
지금 이렇게 추운 날씨에 수감되어 있는 거 아니겠는가.
05:33
그런데 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과 장동혁 대표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05:40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치를 시작한 지 얼마 만에 굉장히 벼락 출세를 했어요.
05:46
물론 윤석열 대통령이 훨씬 더 큰 벼락 출세를 했지만
05:49
장동혁 대표도 정치 시작 보궐선거로 의원된 다음에 얼마 되지 않아서 사무총장하고 사무총장 된 지 얼마 안 돼서
05:57
어쨌든 제1야당의 대표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06:00
그런데 제 생각에는 장동혁 대표한테 지금 제일 중요한 건 무엇인가.
06:06
윤석열 대통령한테 지난 총선이 정치적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무지무지하게 중요한 선거였다고 하면
06:13
장동혁 대표한테 제일 중요한 건 내년 지방선거 아니겠습니까?
06:18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서 장동혁은 뜰 수도 있고 아니면 정치적으로 잘 안 될 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06:25
이런 와중에 단계가 그렇게 중요한 건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06:29
글쎄요.
06:30
지금 국민의힘 내부 돌아가는 분위기가 장동혁 대표의 비판 목소리와는 별개로
06:34
친년들도 조금씩 목소리가 달라지고 분화하는 느낌도 분명히 있거든요.
06:40
2위 유나동 의원의 과거 윤 전 대통령과의 일화까지 짚어봤습니다.
06:46
이 분은 전 대통령과의 일화까지 짚어봤습니다.
06:47
그리고 그 분은 전 대통령과의 일화까지 짚어봤습니다.
06:50
이 분의 입는 전 대통령과의 일화까지 짚어봤습니다.
06:53
그리고 이제 대부분의 우지역 경 heteroun Latin verses
06:55
그리고 전 대통령과의 일화가기 때문입니다.
06:57
그리고 제 생각에 전 대통령과의 일화에 대한 정치입니다.
06:58
이 분의 입는 전 대통령은 대통령과의 일화가id없이
07:00
정말 결정되기만 하면 될 수 있습니다.
07:03
모든atal의 일화까지 짚어봤습니다.
07:07
또한 경향은 이게 이전에서 가장 큰 Morocco 안으로ни는 일화까지 회사가 하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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