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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 처분…2조 규모
약 2조 현금 확보…상속세 납부 목적
오는 4월 마지막 상속세 분할 납부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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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00:07홍라희 리운미술관 명예관장이 2조 원대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00:13지난달 손두 이지호 씨의 해군장교 인관식 대회도요.
00:17홍라희 관장은 가지고 있던 삼성물전 주식 전량을 장남 이재용 회장에게 진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00:26하나, 둘, 셋.
00:30하나, 둘, 셋.
00:35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37수고했어.
00:38고객님, 올라가세요.
00:41바로 수고하시면 어떡하실까요?
00:43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49홍라희 관장의 주식 처분 소식이 오늘 하루 종일 시끌시끌했었는데
00:54갑자기 좀 매각한 걸 놓고 상속세 때문이다라는 분석이 좀 나왔어요.
00:58성치윤 부대변인.
01:002조 원을 현금화할 이유는 이거밖에 없어 보이긴 하거든요.
01:03그렇죠.
01:04홍라희 여사가 5조 4천억 원을 상속을 받았거든요.
01:07그걸 계산을 해보면 내야 되는 세금이 3조 1천억 원이고
01:11거기서 남은 부분들을 내기 위해서 이번에 처리를 한 건데요.
01:15그러니까 이거 소문이 알려졌을 때
01:17그러면 홍라희 여사가 아마도 삼성전자 주식이 고점일 때 팔지 않겠냐.
01:22고점일 때.
01:22그래서 이거 고점 신호 아니냐는 또 얘기도 있었거든요.
01:26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또 사상 최고 거를 치면서 또 올라갔습니다.
01:30그러니까 이 정도의 물량이 풀리게 되면 사실 가격 방황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01:34일단은 전체 시장이 워낙 코스피가 상승세이기 때문에 막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고요.
01:39일단 홍라희 여사가 그래서 지금 이번에 마지막입니다.
01:42이번에 낸 걸로 이제 그때 이건희 전 회장이 돌아가셨을 때
01:47낸 상속세는 이제 완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1:49이번 처분으로 자금은 다 마련한 거군요.
01:52규자령 변호사님.
01:53이게 좀 법적인 개념을 설문 드리자면
01:55이게 시장에 그냥 한 번에 2조 원대가 주식이 나온 게 아니고요.
01:59유가증권 처분 신탁이라는 걸 이용하기로 한 겁니다.
02:02그래서 금융사에서 대신 팔아주기로 한 것을 오늘 이제 발표를 한 것이고요.
02:07곧 풀리는군요. 이 물량은요.
02:08이게 처분 신탁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는 이유가 뭐냐면
02:11한 번에 시장에 나오면 악재로 받아들여져서 주가가 폭락하는 수가 있어요.
02:15그래서 금융사에서 적절한 기관이나 이런 데 블록딜로 대량 거래를 할 수 있는 데를 알아보고
02:22주가 방어를 해가면서 팔기 위해서 한 것이
02:24지금 2조 원대의 주가가 한 번에 나온 상태는 아닙니다.
02:28그리고 저 금액이 상속이 5조 원인데 세금이 3조다.
02:32이 금액이 어떻게 나오는 건지 확인해보자면
02:34사실 30억 이상의 상속을 받으면 배우자 같은 경우에 상속세가 50%예요.
02:41그런데 왜 5조인데 3조씩 내지 이러는데
02:43저게 지금 주식을 상속받았잖아요.
02:46그래서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어있기 때문에 또 20% 할증이 됩니다.
02:50그래서 배우자의 50%에다가 할증까지 붙어가지고
02:54그렇죠. 왜냐하면 저거는 대주주에 경영권이 붙어있는 주식이 넘어갔다고 보기 때문에
02:59정말 천문학적인 상속세가 붙어서 60%이기 때문에
03:03저거는 5조인데 60%에 해당하는 3조 원대의 상속세를 내니까
03:07자기가 원래 갖고 있는 재산이 그만큼 될 수가 없잖아요.
03:10그러니까 연부연납으로 나눠서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겁니다.
03:12엄청난 상속세를 또 이렇게 주식을 통해서 마련을 하게 됐다는 소식까지 전해드렸고요.
03:19삼성과 일가는 이렇게 총 12조 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납부할 당시에
03:23국보급의 개인 소장품 2만 3천여 점
03:27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이라고 하는데요.
03:30이건희 컬렉션도 사회에 환원한 바가 있습니다.
03:32그리고 성공적인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서
03:36다음 주에는 미국에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39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03:44지금 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고 있는 이상으로
03:50봉사와 헌신을 적극 정리할 것입니다.
03:56많이 바뀔 사람은 많이 바뀌어요.
03:59많이 기여해.
04:01적게 바뀔, 못 바뀔 사람은 적게 바뀌어서 적게 기여해.
04:04그러나 남의 뒷다리는 잡지 말라.
04:09네, 이건희 컬렉션 대단한 약품들이 꽤 많습니다.
04:14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가 또 이게 거의 한 박물관 수준인데
04:17이건희 컬렉션도 기증을 했는데
04:19이번에는 미국에서 또 전시를 한다는 그런 소식이 전해졌어요.
04:23네, 맞습니다.
04:24지금 보시는 저 우리나라의 국보급 문화재들 달항아리라든지
04:27겸재정선의 인왕재색도
04:29저거는 사실 실제로 보기 쉽지 않았는데
04:32이번에 이건희 컬렉션을 통해서 한국을 넘어
04:36미국에서도 첫 전시를 이어지게 된 겁니다.
04:38워싱턴 DC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데
04:40이미 누적 관람객이 4만 명이 넘었다고 하고요.
04:44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 달에는 시카고 더 나아가서
04:47영국을 대표하는 대형 박물관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04:51그런데 이달 말에는 이런 워싱턴 DC 첫 전시를 기념해서
04:55갈라쇼가 열리는데 여기에 홍라이 관장을 비롯해서
04:58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들이 참석하게 된다는 거죠.
05:01사실 이건희 선대장은 그동안 문화보국을 중시해왔습니다.
05:05문화가 한국을, 대한민국을 보호한다.
05:08그런 차원인데
05:09그래서 계속적으로 이런 우리나라의 유명 문화재들을
05:12확보해왔다는 것이고
05:14이것을 그냥 개인 소장으로 그치지 않고
05:16사회 환원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보고
05:18해외에서 지금 케이팝이라든지
05:20여러 가지 케이컬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05:24더 선대, 우리의 조상들이 얼마나 훌륭한 미술 장품들을
05:29만들어 왔는지 보여주는 계기가 된 겁니다.
05:31네, 지금 안진윤 기자가 말씀하시면서
05:33삼성과의 문화보국 정신을 좀 강조를 해주셨는데
05:36또 하나 눈길을 가는 게 있더라고요.
05:39선대 이병철 회장부터 문화재 수집이 취미였다 보니까
05:44관련해서 며느리에게도 이것에 대한 어떤 교육을 했다고 하는데요.
05:49이거 양지민 변호사께 좀 여쭤볼게요.
05:52홍라이 관장도 미술 전공자잖아요.
05:55그런데 문화재 보는 안목에 대해서는
05:57시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은 것 같네요.
05:58그렇죠.
05:59그러니까 워낙 이병철 창업주 선대 회장의 입장에서는
06:03미술품이라든지 작품을 고르는 눈을 키워주고 싶었던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06:10그러다 보니까 며느리 되는 홍라이 여사에게
06:12민화라든지 토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06:15인사동에 가서 한 10만 원어치씩 사와라고 했다라는 거예요.
06:19그래서 홍라이 여사도 물론 미술 전공을 했지만
06:22또 직접 인사동에 나가서 이렇게 물건을 고르고 하다 보면
06:26작품을 보는 안목이 또 새롭게 키워질 수가 있잖아요.
06:29그래서 그랬던 시아버지와의 일화를 본인이 소개를 했던 적도 있고
06:34마음에 드는 골동품을 이렇게 하나 둘씩 사 모으면서
06:37이때에는 10만 원이라는 지출 비용이 있어서 이렇게 했지만
06:41결국에는 이 미술관을 이끄는 관장으로서의
06:44그런 역량을 함께 키웠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06:47시아버지가 이렇게 시험 문제 내듯이 하면
06:50좀 부담될 것 같은데 잘 통과를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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