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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장동혁-이준석, 국힘 회의실서 특검 공조 '상견례'
3년 만에 국민의힘 회의실 방문한 이준석
민주당, '특검 연대'에 "국민 기만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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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손을 맞잡은 두 사람인데요.
00:05오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또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가 저렇게 손을 맞잡았습니다.
00:11이번 회동을 계기로 정치적으로 연대할 수 있을까 이런 가능성까지도 거론이 되는 상황인데
00:16먼저 오늘 두 사람의 모습부터 보고 자세히 얘기 짚어보겠습니다.
00:30참 어려운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00:43그런데 또 우리가 다소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국가의 중차대한 문제 앞에서는 공조하고 힘을 모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00:53이준석 대표님께서 정말 왜 우리가 지금 특검을 해야만 하고 이렇게 모여야 되는지에 대해서 정확한 말씀을 다 해주셨습니다.
01:07두 사람이 만난 이 장소가요 당 대표실에서 문 하나만 열고 나오면 등장하는 최고위 주로 하는 그 회의실이거든요.
01:16그래서 당대표 회의실이다 이렇게 많이들 부릅니다.
01:18그런데 제가 좀 알아보니까 이준석 대표가 예전에 국민의힘 대표였잖아요.
01:23당에서 나간 지 한 3년쯤 돼서 처음 들은 회의실이라고 하네요.
01:293년 만에 이렇게 오게 됐다고 하는데 두 사람이 각 당의 상징색을 뜻하는 넥타이를 메고 있었고요.
01:35하나 눈에 띄는 게 뒤에 이제 차이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킨다라는 백두롭이 적혀 있습니다.
01:41그런데 이게 원래는 국민의힘의 어떤 주로 내미는 어떤 메시지를 담은 백두롭이었는데
01:46이준석 대표가 당파색이 없는 문구였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바람에 이렇게 백두롭까지 교체를 하고 두 사람이 만났다라고 합니다.
01:55이현정 위원 오늘 두 사람 악수하는 모습 좀 어떻게 보셨나요?
01:58일단 뭐 야권의 연대가 형성됐다는 측면들에서는 이제 의미 있는 만남이라고 보여집니다.
02:05원래 이제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한테 요청을 했는데 전혀 뭐 함께하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어요.
02:11글쎄요. 처음부터 저는 이 조국 대표를 왜 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02:15거기는 뭐 야당이지만 야당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는 데니까요.
02:18그런데 문제는 이제 앞으로 이 두 당에서 특검 공조를 하겠다는 특히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는 경찰 수사를 지켜보고 특검 문제를 이야기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02:29문제는 결국 실천이겠죠.
02:32지금 사실은 저는 좀 시기가 좀 실기한 게 아닌가라는 느낌이 듭니다.
02:36시기가요? 좀 너무 늦습니까?
02:37왜냐하면 이제 통일교 특검이나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이미 그때 당시에 정말 불이 달아오를 때 두드려야 되는데
02:44문제는 이게 그게 시점이 좀 지났고 지금 이미 여당이 법안을 만들어서 통일교 신천지 특검을 하기로 한 거 아니겠습니까?
02:52그런 부분들.
02:53그리고 또 이제 야당이 연대한다고 하면 뭔가 어떤 투쟁력이 좀 높아져야 될 것 같아요.
02:58그런데 이제 오늘 합의를 한 거 보면 뭔가 좀 지켜보자라는 그런 측면 같아요.
03:03왜냐하면 김병기 전 원내대표 문제도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고 했는데 경찰이 지금 수사를 거의 안 하잖아요.
03:08강제 수사를 안 한 거니까.
03:09그렇다면 이거는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인데 그런 측면이 있는 것이고.
03:13물론 이제 지금 정치적인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03:16이준석 대표 같은 경우는 오늘 이런 연대만 해야 한다.
03:20왜냐하면 사실은 이제 지금 장동혁 대표나 국민의힘의 스탠스가 크게 바뀐 건 아니기 때문에
03:25자칫 연대가 본인한테 손해될 수가 있는 거고.
03:28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도 본인의 지난번 기자 명의를 했는데 뭔가 가시적인 어떤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03:34뭔가 이제 이준석 대표와의 어떤 손잡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03:37문제는 또 본인을 지지하는 극우 쪽에서는 굉장히 좋지 않게 보고 있는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03:42플러스 마이너스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03:46그러다 보니까 그냥 거여를 상대하는 어떤 특검법이라든지 그런 이슈에 손을 맞잡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03:54원래 예전에는 여기에 한 사람 더 넣어서 장한석 연대라는 얘기가 좀 있었잖아요.
04:01네 장한석.
04:01장동혁 대표의 장을 따고 한동훈 전 대표의 한을 따서 이렇게 세 사람이 연대할 수 있다라는 얘기가 좀 나왔었는데.
04:09왜냐하면 그때 통일교 특검부터 비롯해서 여권을 향해서 목소리가 좀 겹치다 보니까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04:18그런데 일단 한동훈 전 대표는 빠진 것 같고요.
04:20정혁진 변호사 일단 장성연대부터 좀 성사가 된 모습이네요.
04:24일단은 제가 봤을 때 장동혁 대표하고 한동훈 전 대표하고 사이에는 굉장히 감정적인 그러한 간극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04:33그런데 지금은 누가 갑이고 누가 칼자루를 쥐고 있습니까?
04:37현직 당대표인 장동혁 대표가 손 내밀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오히려 지금 징계한다 만다 이런 이야기까지 하고 있으니까.
04:45그러니까 장동혁 대표하고 한동훈 대표가 같이 이렇게 하는 거는 지금은 기대하기가 좀 어렵다 그 생각은 들고요.
04:51그다음에 장동혁 대표하고 이준석 대표는 서로 간에 필요성은 있는 것 같아요.
04:56왜냐하면 이제 지방선거 5개월도 안 남지 않았습니까?
05:00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이렇게 제1야당인데 자꾸만 쪼그러들어가는 그런 느낌.
05:05그다음에 지지율도 그렇게 잘 나오지 않고 이러다가 지선에서 폭망한 거 아닌가.
05:10이런 우려들을 주의해서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05:13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외연을 넓히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05:17마찬가지로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도 개혁신당 가지고 이번 지선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겠는가.
05:25기초단체장이라도 나올 수 있겠는가.
05:27그러니까 결국은 국민의힘과 연합하거나 아니면 연대하거나 이럴 필요성이 있는 거 아닌가.
05:33그런 정도는 서로 간에 이해관계가 맞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같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05:41어쨌든 제 생각에는 거대한 여당에 맞서기 위해서는 진짜 모든 힘을 다 긁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05:49그러니까 그런 모습들을 지금 야당의 정치인들은 잘 생각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 듭니다.
05:55이렇게 두 대표가 오늘 손을 맞잡았는데 이런 와중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06:03한동훈 전 대표 측에서는 가처분 신청까지도 불사하겠다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06:09그러면서 또 이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06:10안에 하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의 중징계를 내리거나 이래야 된다면
06:16이 자체는 일단 우리가 유주석 전 대표, 윤석열 정부 시절에 있었던 가처분 신청을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거죠.
06:24법도 그게 인용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06:27그래 되면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고 그대로 그냥 마음대로 해봐라고 허용했던 지도부의 책임이 있는 거죠.
06:36친한계로 분류가 되는 정성국 의원의 얘기를 좀 듣고 왔는데요.
06:40예전에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 시절에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06:47이후에 가처분을 신청했는데 다섯 번 모두 각하 또는 기각이 됐었고요.
06:52정성국 의원의 얘기로는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서 만약에 징계를 좀 하려고 시도를 한다면 가처분을 낼 텐데
07:00인용될 확률이 높다 이렇게 주장을 했거든요.
07:03이동학 최고, 이 주장은 어떤 이유 때문에 이준석과는 다르다 이런 말들을 하는 걸까요?
07:10지금 한동훈 대표가 주장하고 있는 게 조작된 근거, 그 근거를 가지고 본인을 지금 처분하려고 하는 당의 시도 자체가 지금 위법적 사안이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07:22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이 사건은 당 게시판을 누군가가 IP 두 개로 한 사람이 했건 두 사람이 했건 다섯 사람이 했건 한동훈 가족으로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했건 간에
07:35그 부분과 관련돼서 게시판에 여론 조작을 했다.
07:38그래서 당의 업무 방해를 했다.
07:40이런 여러 가지 지금 상황을 받고 있는 거거든요.
07:44그런데 그거를 문제 제기하는 당무감사위원장이 사실상 한동훈, 68년생 한동훈 전 대표가 쓴 글처럼 묘사해가면서 실제 그거를 폭로를 했단 말이에요.
07:54그런데 그거는 사실관계가 완전히 다른 측면이 있었잖아요.
07:58그런 측면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빌미를 너무나 많이 줬고 조작을 심판하겠다라고 하면서 그것을 내민 그 근거가 조작됐다.
08:09이게 조작돼 조작의 싸움이 돼버린 겁니다.
08:11그런 상황에서 보게 되면 한동훈 전 대표 역시 명분을 지금 얻게 된 거고요.
08:16오히려 장동혁 대표의 측면에서는 굉장히 많은 명분을 내주게 된 상황인 거예요.
08:22그러니까 이것을 아마 법률 다툼으로 가게 될 경우에는 당에서 정치적으로 그냥 해결을 하면 됐을 일을
08:28이게 무리하게 지금 법적 문제로까지 끌고 가게 되면서 실제로 처리를 못하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커서
08:34저는 제가 볼 때 장동혁 대표의 이 무능력함, 도대체 왜 괴롭힌 거지?
08:39이렇게 할 것 같았으면 처음부터 왜 했지?
08:42이러한 아마 비난도 상당히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08:45알겠습니다. 오늘의 3위 소식까지 만나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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