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대체 도대체 이 치매는 왜 찾아오는 걸까요?
00:04왜 찾아와요? 왜 왜?
00:05미치겠습니다.
00:06제가 질문을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00:08우리 뇌는 그렇다면 언제 일을 안하고 휴식 시간을 가질까요?
00:13잠잘 때 아니야?
00:14잠잘 때는 모르는 거죠.
00:15전 정확하게 알아요.
00:17한잔할 때.
00:21모두 다 틀리셨어요.
00:22예?
00:23진짜로요?
00:23예.
00:24우리 뇌는 낮이나 밤이나 우리가 잠을 자고 있을 때나 휴식을 취할 때나
00:29얘는 쉬지 않아요.
00:31계속 일만 하는 거죠.
00:33왜냐하면 우리가 쉬고 잘 때도 호흡을 해야 되잖아요.
00:36심장이 떼어야 되잖아요.
00:38체온 조절해야 되잖아요.
00:39혈압도 조절해야 되잖아요.
00:41이런 생존의 필수적인 기능을 끊임없이 뇌가 관리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00:46그래서 이런 이유로 우리 뇌세포는 약 천억 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신경계 집합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00:54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의 소중한 뇌가 지금 이 순간에도
00:59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이런 내용입니다.
01:03결국 나이가 들면서 뇌도 늙는다는 건데
01:07사실 우리가 늙는다고 모두 치매가 오는 건 아니잖아요.
01:11그렇죠?
01:11저 영혼이 백세인데도 아주 백세세인데도 아주 또 치매 증상이 없거든요.
01:16그렇습니다.
01:16치매는 뇌가 쪼그라드는 동시에 뇌를 갉아먹는 치매 유발자
01:22베타 아밀로이드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01:26사진을 함께 보실게요.
01:30치매 환자 뇌의 표면을 확대해봤는데요.
01:33저기에 갈색으로 얼룩얼룩한 거 보이시죠?
01:37저게 바로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입니다.
01:42사실 이 치매 유발자는 평소라면 뇌가 수시로 청소해서 이걸 다 없애버리거든요.
01:49하지만 나이가 들면 이 청소 능력이 떨어져서
01:54저것이 뇌에 점점 쌓이게 되는 거 아닙니다.
01:57그래서 이 문제는 이 베타 아밀로이드가
02:01뇌신경세포 간의 정보 전달을 방해하고
02:05또 뇌세포를 파괴해서 결국에는 치매를 유발하는 겁니다.
02:09저도 이거 들어봤거든요.
02:11베타 아밀로이드.
02:13이것 때문에 알츠하이머가 온다는 거네요?
02:16네, 정확히 맞습니다.
02:17베타 아밀로이드는요.
02:19알츠하이머 치매의 강력한 원인으로 지목이 되고 있어요.
02:24자, 보면 반짝이는 이 초록색이 보이죠?
02:28저게 바로 뇌신경세포거든요.
02:31현재 이게 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02:33고개 촘촘하죠? 쭉쭉 뻗어있으면서 잘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02:37이런 상태만 유지한다면 여러분의 기억은 정상이고요.
02:41사고력, 판단력, 정보처리 업무가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이 됩니다.
02:47그런데 베타 아밀로이드가 계속 쌓이면
02:50저 줄이 없고 안 보여요?
02:51그렇습니다. 뇌신경세포의 연결을 뚝 뚝 켜버렸죠.
02:56뇌세포가 죽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02:59이렇게 되면 당연히 뇌 기능이 정전되듯이 탁탁 꺼져버립니다.
03:03무슨 말이에요? 기억력은 물론이고요.
03:05내가 생각하는 판단 능력, 계산력 다 다 감수하면서 결국은 치매가 오는 거죠.
03:13치매는 한 사람이 살아온 삶의 흔적을 지어버리기 때문에
03:17기억력 도둑이라고도 말합니다.
03:19정말 기억을 다 훔쳐가니까 도둑이 맞긴 맞네요.
03:23그런데 저희 어머님도 참 똑똑한 분이셨거든요. 우리 시어머니.
03:27그랬는데 치매가 오니까 방금 한 일도 잊어버리고 식사하시고 나서 밥 안 줬다고
03:32제가 밥 안 줬다고 이 사람한테 이루고 이러는데 진짜 그래서 하루 종일 시달리다가 결국은 남편이 왜 엄마 밥 안 드렸냐고 해서 싸우고 이런 적이 정말.
03:44이런 적이 정말. 저희 어머님은 정말 치매 앓기 전에는 강인하고 아주 현명하시고 미인이고 어렸을 땐 우리 엄마가 나 학교 오시잖아요.
03:54그럼 선생님들까지 다 누구냐고 다 내다보시고 그랬대. 그런데 제가 제일 마음 아팠 때는 언제냐면은 이제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몇 달을.
04:02시설로 병원을 모셨는데 텔레비전을 병원에 텔레비전을 우리 아들 나오는데 틀어놓으라고 그러고 막 그러셨대요.
04:16그런데 심해져서 돌아가시기 한 두 달 전인가 내가 갔는데 나를 이렇게 다른 사람 잘 모르는 사람 쳐다보듯이 이렇게 보는데
04:26내가 진짜 마음이. 야 진짜. 그렇죠. 저 또 이런 생각도 들어요.
04:36치매 부모는 내 부모니까 얼마든지 모실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내가 이제 뭐 70이든 80이든 우리 엄마니까 힘 닿는 데까지 모셨어.
04:45그런데 내 자식한테만큼은 치매 부모 나를 간병하는 고통을 주고 싶지 않은 거예요.
04:51아픈 건 나만 아프면 되지. 왜 그 고통을 또 내 자식한테까지 줘야 되냐고. 그게 정말 치매 원통한 부분.
04:59아픈 수 없이 부족한 부분은 이름도 말하시기 때문에 못 받았어야 될 것인지를 모르겠네.
05:05그는 우리 엄마에서 대신 그는 한 거에 대해 어떻게 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05:09그는 그는 그의 몸을 지속한 부분은 그래서 그는 우리 엄마가 어떻게 하는지 고민하는거니까요.
05:15그는 사실이 분명하지 않았지만 문제에 대한 안파들에게 안파들에게 안파들에게 안파들한 일부 기대도를 깊게 수 있습니다.
05:18그런데 제시장에 대한 당초에 대해 어떤 걸 가지고 하는지 궁금해진 darf 제가 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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